• 가을 날 휘엉찬 뜬 달과 어울리며 - 추월산, 산림청 100대명산(66) | 전남 담양군
  • jshin I 2015.04.16 I 조회수: 654

받은추천수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의 경계에 있는 추월산은(731m) 호남정맥의 내장산에서 백암산을 거쳐 남동쪽으로 뻗어온 능선이 밀재를 지나 일궈 놓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입니다. 호남정맥의 중심을 이루는 내장산, 백암산을 거쳐 추월산에 이르는 3개산 모두는 100대 명산에 들 정도로 이 지역 경관은 숨이 막힐 만치 대단합니다.

 

추월산(秋月山)은 가을 저녁 능선 위로 뜬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잔설이 채 녹지 않은 3월 이른 봄에 밀재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정상까지는 가파른 고개 한 번 오르면 되지만, 정상부터 이어진 능선은 기암괴석과 담양호의 넉넉한 경치가 어우러져 걷는 게 아니라 마치 관광을 하는 느낌을 갖고 산행을 하게됩니다.

 

산자락 밑에는 최근 대법원 연수원이 들어섰습니다. 심산유곡에 조용히 들어 앉은 연수원에서는 공부도 잘 될 거 같습니다. 삐죽빼죽 거칠은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지만, 등산로는 유하고 편한 편이라 몸은 힘들지 않고 눈은 호강하는 산행입니다.

 

사진 1: 맑은 3월 초 어느날 추월산에 갑니다.

사진 2:  잔설이 채 녹지 않은 3월 이른 봄에 밀재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3: 추월산(秋月山)은 가을 저녁 능선 위로 뜬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진 4: 정상까지는 가파른 고개 한 번 오르면 되지만, 정상부터 이어진 능선은 기암괴석과 담양호의 넉넉한 경치가 어우러져 걷는 게 아니라 마치 관광을 하는 느낌을 갖고 산행을 하게됩니다.

사진 5: 시원한 능선이 물결처럼 파도칩니다

사진 6: 산자락 밑에는 최근 대법원 연수원이 들어섰습니다. 심산유곡에 조용히 들어 앉은 연수원에서는 공부도 잘 될 거 같습니다. 연수원 옆 임도에서 산객이 다리쉼을 하네요

사진 6: 멀리 보이는 담양호의 아름다움이 바위 절경과 절묘한 호흡을 이뤄냅니다

사진 7: 거대한 내륙호, 담양호가 멀리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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