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여주 해바라기 체험마을을 다녀왔답니다. 해바라기체험마을에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듣고
비닐봉지와 낫을 들고 밭으로가 고구마를 캤답니다. 그런다음 미리 불려놓고 갈아놓은 콩을 큰솥에 넣어 끓여 콩국,두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았으며 콩국을 맛보기도하였답니다. 여기에 간수를 넣고 몽글몽글하게 끓여진 순두부를 맛보기도 하였으며 좀더 끓인다음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 단단한 질감의 두부를 맛보기도하였답니다. 두부를 만드면서 나온 비지는 따로 챙겨줘서 집에서 다시한번 비지찌개를 끓였답니다. 뜨끈뜨근한 두부와 김치, 그리고 여주체험마을에서 준비한 시골밥상으로 식사를 하였답니다
여주해바라기체험마을
미리불려서 갈아놓은 콩이랍니다.
콩국을 끓여 콩건더기를 천에넣고 짜면 콩물이나온답니다.두유죠.
고소했던 두유
아래 돌처럼생긴것이 간수랍니다. 저도 이번에 간수를 처음보았답니다. 간수를넣어 몽글몽글 순두부를 만들어주었답니다.
순두부.
두유->순두부-> 그리고 두부..마지막에는 손두부를 만들어 손두부를 이용한 식사를하였답니다.
두부만드는것을 배운후 고구마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고구마순을 캤답니다.
콩물, 순두부, 두부, 고구마체험까지 알찬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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