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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집
성군 | 2014.05.14 | 과일상자 :0box | 답변:3 | 조회:6046
받은 추천수

어제처럼 비올때 전이 생각나는데요.

 

다양한 전과 약간의 음주를 할수 있는 맛집 찾습니다.

 

너무 시끄러운곳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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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질문자채택, 네티즌채택
re:전 맛집
 밥심은국력 | 2014.05.14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마포 할머니 빈대떡 >

 

 

요즘 막걸리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집 또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명 전집이 많지만, 이 집 또한 전집하면 단연 원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집입니다.

 

안 해본 장사가 없다는 주인 할머니는 1978년 공덕시장 내에 전라도 특유의 손맛으로 전집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30여년간의 노하우로 공덕 시장 상인들의 입맛은 물론 입소문을 타고 유명 전집으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아들, 딸 내외부부까지 나와서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만 45회 이상이니 그 유명세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 집이 이렇게 유명한 데는 최고의 재료를 고집한다는 것입니다.  국내산을 쓰는 것은 물론이요, 고추가루도 고향

 

에서 직접 가져다 쓰고 있으며, 새우도 단골집에서 싱싱한 것들로만 골라오는 등 재료비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

 

니다.

 

 

 

<마포 할머니빈대떡>과 <마포 청학동> 두 집이 있는데, 마포 할머니 빈대떡집이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몇 년 뒤에

 

마포 청학동집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한 게 유명 전집이 두 곳밖에 없는데도 전집 골목으로 이름이 나있으니 얼마나 유명하다는 말이 되겠습

 

니까?

 

전이나 튀김은 낱개로도 구입가능하므로 바구니를 들고 먹고 싶은 것을 골라 계산해도 되고,모듬전이나 모듬

 

튀김을 주문하면 알아서 담아주시기도 한답니다.

 

 

연신 튀김을 튀기거나 전을 부쳐도 손님이 워낙 많아서 금방 전들이 줄어든답니다.

 

 

 

 

주메뉴는 역시 전과 튀김들인데, 전은 20여종이나 됩니다.

 

모양도 예쁘고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거의 전으로 만들 수 있는 종류는 다 있는 듯...

 

맛도 물론 좋구요.

 

 

 

녹두 빈대떡도 보입니다.

 

 

 

두부전도 있어서 거의 명절 때는 줄을 서서 전을 사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튀김은 10여종 정도됩니다.

 

한 10년전에 다닐 때에는 전이 많았는데, 튀김 종류가 많이 늘은 듯합니다.

 

 

오징어 핫바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분위기는 인테리어가 별로 없는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전이나 튀김이 주메뉴다보니 테이블마다 막걸리 등 술을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모듬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튀김, 고추튀김, 핫바 등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이나 튀김을 주문하면 딸려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물김치가 나오고요.

 

 

 

홍어무침도 나오구요.

 

 

양파를 넣은 간장이 참 맛있습니다.

 

 

김치찌개로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이 얼큰하고 맛이 좋습니다.

 

 

백반 정식. 이 메뉴를 저는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몇 달전에 이 백반 정식을 먹으러 갔다가 시간이 지나서 못 먹고 다시 가서 먹고 온 것이랍니다.

 

10여년 전부터 가끔 이 백반 정식을 먹으러 다녔었답니다.

 

전집이지만 점심시간에만 파는 메뉴인데, 가격이 1인분에 5천원으로 저렴한데다가 방금 구운 뜨끈한 생선

 

( 갈치와 고등어구이) 에 밑반찬이 있는 맛있는 정식입니다.

 

낮 2시인가 3시까지만 하니 시간을 맞춰서 가야 한답니다.

 

 

갈치구이와 고등어구이. 생선이 정말 크고 살이 많아 강추입니다.

 

방금 구워 나와서 입을 데일 정도입니다. 갈치 두 토막에 고등어 한 토막이 2인분 분량입니다.

 

 

 

미역국은 찜질방 미역국 같은 다소 밋밋한 맛입니다.

 

 

얼갈이 김치도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홍어무침도 나옵니다.

 

 

콩나물무침. 부추를 넣어 만든 것이 특이합니다.

 

 

향이 좋은 나물도 좋습니다.

 

 

역시 생선구이엔 흰밥이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전이나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 만한 집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종류와 그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진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백반 정식을 강력 추천하고 싶구요. 전이나 튀김이 많이 부각된 집이지만 백반 정식 또한

 

완소 메뉴랍니다.

 

 

메뉴가 은근히 다양하답니다.

 

 

주문 예약을 받으며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답니다.

 

 

 

re:전 맛집
 퍼셀 | 2014.05.16

 

 

다녀온지 좀 오래되긴 했습니다만 종로 칼국수골목(찬양집)에 있는 진주대박집으로

제가 갔을때만해도 동태탕등,,,서비스며 찬들도 아주 맛납니다

 

 

전집이라기보단 실내포차에 가까운데요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아주 양심적이십니다

 

모듬전1만원 김돼두11000원으로(그밖에 메뉴도 있음 홍어등등)

 

대부분 전집에선 부쳐놨다 다시 데워는 주는 시스템이지만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계란옷 입혀서 바로바로 따끈하게 지져 주십니다

 

기름도 너무 사용하지 않아 전이 느끼하지 않아 좋구요

 

적극 추천하는 전집중에 한곳입니다

 

진주대박집 02-763-5367

 

속도 알차고,,,,그어떤전집보다 아

re:전 맛집
jshin | 2014.05.14

전도 있고 특히 빈대떡이 맛나는 서울시내 전통 빈대떡+막걸리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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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오래되고 낡은 것을 스피디하게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데 선수인 나라 같습니다.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현상을 실감하죠. 피맛골이 없어지면서 여기에 얽힌 우리네 추억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장국, 빈대떡, 순두부 등등 분위기와 어울리던 먹거리들의 정취도 사라졌고요. 음식점들이야 다른 곳으로 이전했지만, 분위기마저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열차집'이라는 60년 전통의 빈대떡집도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지금의 이 곳으로 이사왔지요. 이사온 것 역시 자그마하고 투박하기는 하지만, 그 옛날 정취만은 못한 듯합니다. 단, 맛은 그대로라 안심이 됩니다. 여기는 퇴근길 바쁜 직장인들이 만원짜리 한 두장으로 막걸리와 빈대떡으로 저녁을 때우고 집으로 가기에 딱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우리네 아버지들도 꼬깃꼬깃한 지폐를 주머니에서 꺼내 바로 이 '열차집'에서 막걸리와 빈대떡을 먹었다 합니다. 그 당시는 신용카드가 없었으니...

 

사라져가는 우리네 이야기와 삶을 보존하고 있는 열차집이 때론 고맙기도 합니다. 종로통에는 이런 곳이 많지요. 음식값을 볼라치면 녹두빈대떡, 파전, 굴전 등 대부분 10,000원이고 두부만 6,000원을 받습니다. 한 번 쯤 들려볼만한 종로통 명물입니다

 

사진 1: 이집의 명물 빈대떡입니다. 두툼한게 배부리게 생겼습죠

 

 

사진 2: 빈대떡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굴전에 찍어먹어도 맛이 있습죠

열차집
02-734-2849
종로
서울 종로구 공평동 130-1
조계사(길건너) 좌석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길건넘
1만원 ~ 2만원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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