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맛집 - 점심 만찬으로 복많이 받으라는 전복돌솥밥정식 큰집
우근 김 정 희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사진을 담아 본 큰집은 나에게는 많은 추억의 거리 남포동과 광복동이 있다.
광복동 거리는 이제 많이도 변해 있지만 내 모습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대 광복동 거리에서 한때의 추억을 만끽했다.
광복동 거리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니 큰집이 나온다.
부산도 일본 여행객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명함부터 시작하여 메뉴판까지 다 일본어다.
하긴 80년도 포장마차에서 시작한 노래방도 부산이 최초였다.
블로그 덕분에 만난 친구도 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갑오년 새해에는 많은 일들이 역동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생각한다.
새해 처음을 부산부터 시작해 본다.
남해와 동해가 함께 있는 부산은 1979년 부터 시작하여 80년대 중반까지는 여러가지로
추억들이 수많은 별처럼 수놓아져 있는 동네 골목마다 어딘가에는 내 추억의 거리다.
우리나라 새해는 양력도 있고 음력 새해를 더 많이 설날로 보내고 있다.
큰집에서 먹은 전복돌솥밥 정식은 복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점심 만찬으로 추천하고 싶다.
한정식을 제대로 하는 여행지는 이제 우리나라 대표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퓨전도 좋지만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큰집을 강추!!!
들어가서 먹는 내내 한복을 입고 차림상을 내온다.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가장 멋진 기억은 여행지도 좋지만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부산 광복동 골목은 여기저기 옛날이 묻어져 나오고 현재도 같이 공존한다.
오랫만에 와 본 부산은 나에게 추억으로 가장 멋진 회고라고 생각된다.
많이 변했지만 역시 부산은 부산이다.
큰집은 손님들에게 써비스도 좋았다.
가정식전문 부산을 여행하신다면 큰집정식을 추천한다.
큰집 전면을 담아 본다.
부산 가장 번화가 광복동에서 만난 큰집 차림표다.
2001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집으로 선정되었다.
평일인데도 예약손님이 점심시간에 적혀져 있다.
우리 일행은 맨 마지막이다.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가는데 출발부터 40분을 늦게 출발했다.
사진은 흐리지만 담아 본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직접짠 참기름을 사용한다.
고구마가 자라고 있다.
유리창으로 보이는 귀한 옛 물건들이 정겹다.
큰집에서 보는 먹거리의 믿음이 다시 보인다.
앞접시와 컵도 도자기로 되어 있어 품위를 이야기한다.
도토리묵도 직접 만들어서 나온다.
먹어보니 역시 맛이 다르다.
호박죽이 나온다.
예약 시간이 1시 였는데 40분을 정확하게 늦었다.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전체 사진을 담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먹었다.
부산에서 먹어보는 한정식은 역시 반찬도 다르다.
동동주가 나온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해피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전복돌솥밥이 나온다.
전복이 한마리가 들어 있다.
전복돌솥밥을 비우고 물을 부어준다.
전복위로 황금색 계란을 놓았다.
불고기가 나온다.
돌솥에 정성들여서 나온 불고기다.
돌솥밥에 나온 찌개다.
전복돌솥밥에 밥도 많지만 영양덩어리가 다 들어 있다.
간장게장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게도 부를 상징한다.
놓지 말라고 해서 부를 상징한다.
간장게장과 전복은 복을 복으로 더해 준다.
큰집 차림표를 다 담아 본다.
우리 일행이 먹은 전복돌솥밥정식 \20,900원이다.
갈비찜정식과 함께 대천 꽃게장정식도 있다.
일본 여행객들에게 정말 인기있는 음식들이다.
안주류와 주류가 나온다.
직접 빚은 전통주 동동주도 추천한다.
큰집에서 만드는 음식들을 포장판매한다.
큰집은 역시 좋은 제품을 쓴다.
전복과 함께 게까지 여러분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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