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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발산역 맛집 / 위안바오 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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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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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중식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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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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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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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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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맛집 위안바오 일산에 딤섬 제대로 하는 곳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완전 괜춘한 곳을 발견했다!! 
웨돔이랑 가까운데 이제야 알았다니! 이미 아는 사람도 많았던 터라 더 기대하고 간 정발산역 맛집 
공간이 생각보다 꽤 넓었음 우리 이후로 8명 되시는 분들도 들어오시는 걸 보니 단체도 가능할 것 같았음 
깔끔한 테이블 세팅 테이블 옆에서 냅킨과 수저는 챙기면 된다 
대만음식 전문점인데 한국식에 맞게 구성된 메뉴도 있고 누가 와도 좋아할 것 같았음 
딤섬과 면, 밥을 주문! 골고루 주문해서 든든하던 :) 밑반찬과 장도 가져다주심 
조차이 찡차오 (3pcs 5,000원) + 시에펀 샤오마이 (3pcs 4,500원) 
딤섬 중에서도 인기 많은 쇼마이 밀가루 피여서 딱 딤섬 본연 인기 만점이 당연 
속에는 돼지고기 소가 들었음 육즙도 나오고 매력이 철철 느껴졌음 
그리고 전분으로 반죽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던 딤섬 피가 쫄깃쫄깃
 부추가 듬뿍 들어가서 맛도 좋고 향도 좋고 부담없어서 더 좋았음 
소룡포 세트 (9,500원) 
정발산역 맛집 위안바오는 소룡포 종류가 3가지인데 그걸 다 먹어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고민도 안 하고 주문함 
이색적이었던 치즈 소룡포는 이렇게 속에 체다치즈 +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서 풍미가 무척 좋았음 
기본 소룡포는 이렇게 육즙 호로록하고 초생강 얹어서 먹어주는 것이 포! 인! 트!
딴딴미엔 (8,000원) 
고소한 땅콩소스가 코 끝을 먼저 울림 일본식 탄탄면은 라멘이고 중국식은 비빔면에 가까움 
중간중간 소룡포도 빨리 먹어줘야지 육즙이 식기 전에 ㅋㅋㅋ 
난 견과류 덕후라서 딴딴멘이 너무 좋음 일산에서 못 먹는게 아쉬웠는데 진짜 여기 존맛탱 ㅠ 
게다가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가서 끝까지 느끼함이 덜한게 제대로 취향저격이었다 
싱가포르식 볶음밥 中 (12,500원) 
작은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 두 가지 중에서 중간을 골랐는데 마치 곱빼기와 같은 양이!
 새우에 계란, 숙주 등등 고슬고슬함은 물론이거니와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들어갔다 
그리고 살짝 간간할 때면 딴딴미엔 소스 좀 떠먹으면 아주 심장마비 각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정발산역 맛집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아주 훌륭한 음식을 대접받은 기분이라 더더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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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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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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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