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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믈렛(Omelette)는 서양 요리의 한 가지로, 계란을 부친 음식으로, 계란만을 부친 것, 다른 재료에 계란을 섞어 볶은 것,
다른 재료를 볶은 것을 푼 계란으로 싸듯이 부친 음식이지요.
모양은 럭비공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오믈렛 하면 호텔 조식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호텔 셰프님이 즉석에서 숙련된 손놀림으로 만들어 주던
부드러운 오믈렛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특히 십여년 전, 홍콩 어느 호텔에서의 오믈렛은 환상적인 맛이었거든요.~~
오늘은 백종원표 오믈렛과 토마토 살사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특별히 저는 오믈렛에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 만들어 볼거구요.
그럼 보시죠.~~
재료 달걀 3개( 설탕 약간, 소금 약간 ), 다진 햄 2작은술, 당근 2작은술, 체다 치즈 반 장, 카놀라유 소주잔으로 반 잔,
훈제 파프리카 가루 약간,케첩 약간 등
토마토 살사 소스 다진 양파 종이컵 1컵, 다진 토마토 종이컵 1컵, 청양고추 1개, 설탕 약간, 소금 약간,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등
먼저 오믈렛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달걀 3개를 준비하세요.
알끈을 제거하고 과도로 섞어주면 계란이 훨씬 잘 풀립니다. 설탕과 소금을 약간만 넣어주시구요. 설탕을 넣어주면 감칠맛
이 생기구요.
치즈가 들어가기에 소금은 절대 많이 넣지 마세요.
오믈렛 안에 들어갈 재료는 양파, 당근, 햄, 체다 치즈 등을 사용하였는데요. 버섯도 좋고 파프리카도 좋고 취향껏 넣어주
세요.
이런 속재료를 많이 넣으면 모양 만들기가 어려우므로 처음 만드시는 분은 각 재료를 1티스푼 정도로 적게 넣고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체다 치즈는 가위로 자르면 자르기 쉬워요.
오믈렛 팬은 제일 작은 팬이 좋은데요. 1인용 팬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팬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찍어보았습니다. 팬이 크면 계란을 많이 넣어야 반달 모양이 나온답니다.
카놀라유는 소주 잔으로 반 잔을 사용했습니다. 기름이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예요.
팬을 먼저 달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볶다가 햄을 넣어줍니다.
속재료들이 다 익으면 계란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스크램블 만들듯이 만들고, 팬을 기울여서 반달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체다 치즈를 올려줍니다, 피자 치즈를 넣어주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백종원님 오믈렛 레시피에 하나 더 추가한 재료가 있습니다.
전 여기에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주었습니다. 스크램블이나 오믈렛 같은 계란 요리에 이 훈제 파프리카 가루가 잘
어울리거든요.
이번에는 토마토 살사 소스 재료입니다. 다진 양파, 다진 토마토, 다진 청양 고추를 준비하세요. 실은 다졌다기보다는 아주
작게 썰었다고 봐야죠.~~
토마토는 씨부분을 제거해야 수분이 나오지 않아 좋답니다.
큰 볼에 모두 넣어주세요.
설탕 약간, 소금 약간,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을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전 소금의 경우 천일염을 곱게 간 것을 사용했구요.
토마토 살사 소스 정말 쉽지요?
백종원표 오믈렛과 토마토 살사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비닐 봉지에 케첩을 넣고 비닐 봉지 모서리를 잘라 케첩을 뿌려주면 가늘게 케첩을 뿌릴 수가 있답니다.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좋구요.
오믈렛과 토마토 살사 소스를 같이 올려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따끈한 오믈렛과 시원, 상큼한 토마토 살사 소스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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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