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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구성한 한식 집들이 상차림 | 1998.10.17 | 조회: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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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에도 나물류 검색이 안되더군요. 부득이
나물류는 이름만 적지요.
먼저 집들이는 거의 술자리와 같죠. 따라서 한식이
어울리는 편이죠.(신부 친구때는 양식이 좋습니다.)
손님이 오면 찌개와 반찬들 그리고 술이 필요합니다.
이때 얼큰 시원한게 좋겠죠. 그래서 비싸지만
136 꽃게찌개나 117 우럭매운탕을 내놓구요.
반찬은 287 두부양념조림이나 230 두부김치를 놓고
190 LA갈비구이나 99 갈비구이 혹은 93 장어구이
전류는 338 화양적과 209 감자전 123파전 108 쇠고기
완자전이 좋습니다. 전류는 2가지 혹은 3가지가 적당
하구요. 예산에 따라 놓는 것이 좋죠.
시원한 133 동치미나 130 나박김치는 꼭 올라가야 합
니다. 매운 것만 먹다보면 시원하고 새큼한 국물이
필요하거든요. 꼭 얼음을 띄워놓구요.
김치가 있어야죠. 191 배추겉절이나 127 배추
김치가 적당하겠죠.
그외에 107 제육보쌈정도 필요하겠군요.
나물류는 콩나물무침이나 숙주나물정도가 좋구요
삼삼하고 깨끗한 맛을 내는 나물이 좋겠군요.
술자리 중간정도에 밥을 원하는지 물어보고 밥을 주
면 되구요. 이때 국은 된장찌개 정도가 알맞아요.
후식이나 2차 술자리를 위해서 땅콩, 오징어, 과일,
생야채를 준비해야죠.
마른안주는 김,땅콩,오징어,쥐포 정도구요. 과일은
그냥 제철과일을 깎아서 설탕물에 잠시 담군후 내
야 하구요. 아님 마요네즈에 버무리는 것도 좋죠.
야채는 오이,당근,고추약간을 준비하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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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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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내가 구성한 한식 집들이 상차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