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새우는 칼슘과 타우린이 많아서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고, 키토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좋은 새우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나고 껍질이 단단한 것을 고르시구요. 오래 보관하려면 깨끗이 손질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
니다.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새우부추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윤혜신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제 스타일로 약간 응용한 부분이 많아요. 그럼 보시죠.
재료 새우 12마리, 생강물 (물 1컵, 생강즙 1작은술), 밀가루 1컵, 물 1컵, 부추 150g, 보리새우 2큰술, 식용유 적당량 등
초간장 간장 2큰술, 물 2큰술, 식초 1큰술 등
부추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뿌리 부분을 흔들어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나서 짧게 잘라줍니다.
저는 칵테일 새우를 사용했는데요. 내장이나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어 편해요.
물 1컵에 생강즙 1작은술을 사용하는 것인데, 생강가루를 넣어 새우의 비린내를 잡아주었어요.
새우 등에 칼집을 넣어서 반으로 갈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평평하게 새우가 고루 잘 익어요.
보리새우를 다져주라고 했는데, 새우를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새우가루는 2큰술이 필요해요.
볼에 밀가루 1컵과 물 1컵을 넣어 거품기로 덩어리를 없애주세요. 새우가루 2큰술을 넣어주어요.
새우가루를 반죽에서 잘 섞은 후 부추를 넣어주어요.
반죽은 완성된 상태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동그랗게 반죽을 올려주고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가운데 새우를 올려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수시로 기름을 보충해주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새우부추전 완성입니다. 초간장을 같이 곁들이시구요.
초간장은 간장, 물. 식초 비율이 2:2:1 로 저염 초간장이예요.
새우가 들어가니 더욱 고급져 보이구요.
부추의 향과 새우의 향이 좋아요.
만들기도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새우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드는 것이 신의 한수입니다. 감칠맛이 자연히 업되지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