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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있네요.
우리네 주부들은 또 한 주를 바쁘게 움직여야합니다.
안녕 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늘..그렇듯이 주말 보낸 월요일은 늘...피곤한 것 같아요.
저는 다이나믹 댄싱페스티발에 잠깐 들렀다오고,도서관도가고
큰 아이가 이번주부터 중간고사라 간식도 열씸히 챙겨주고..ㅠ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오늘은 중간에 잠깐 만들어 보았던 직화떡갈비를 올려봅니다.
옛날 친정엄마가 연탄불에 구워서 만들어 주셨던 추억의 요리이지만
지금은 연탄구하기가 쉽지가 않으니 가스불에 구웠답니다.
돼지고기600g, 앞다리살을 사용했구요.
양념(간장5큰술, 다진마늘, 통깨, 후추, 스테이크소스1큰술,생강가루2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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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핏물제거해서 모든 양념 다 넣고 치대시면 됩니다.
단...고기는 마트에서 갈지마시고
집에서 도마에놓고 한..7번정도 썰어주시면 됩니다.
완전 갈아버린 떡갈비가 아닙니다.
갈아버리면 식감이 떨어져서 씹히는 감촉이 없어요.
딱..6조각나옵니다.
비닐팩에 놓고 서로 붙지않게 1장씩 만들어 켜켜이 올려주고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석쇠를 꺼내서 가스불에 올려서 1장씩 구워줍니다.
절대로~~~~센불에서 구우시면 안 됩니다.
이때부터 손이 좀 바빠져야합니다.
구워낸 고기는 후라이팬에 놓고,
완전히 구워줍니다.
쌈을 준비했다면 함께 곁들이시면 좋구요.
저는 그냥 잣만 토핑해서 먹었답니다.
다른..소스 필요없습니다.
초벌로 익힌거라 팬에선 금방 익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 빵사이에 끼우면 수제 떡갈비버거가됩니다.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 만들어 본 떡갈비..
이번 명절에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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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