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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이트들을 넘다들다 맘에 드는 정보를 건지는 순간의 짜릿함 아시죠 외식창업 아카데미란 곳에서 "블루베리피자"를 봤습니다. 요즘 건강에 좋다는 음식 선호하고 특히 블루베리는 눈에 좋다고 해 눈의 피로가 심한 사람들은 블루베리 보조식품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블루베리에서 느낄 수 있는 새콤함, 달콤함.... 은 맛보지 못하죠. 냉동 블루베리 2C에 설탕 1-2T를 섞은 후 중불 정도에서 조립니다. 블루베리가 아주 으깨 없어질 정도가 아니라 알맹이가 간간히 보여 먹음직스럽단 생각은 들 정도로 ...  
요렇게 만들어 식빵에 잼처럼 발라 먹어도 되겠어요 잼만큼 달지않아 블루베리를 많이 바를 수 있어요 블루베리피자에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올리지만 티라미슈 만들 때 사용하는 마스카포네 치즈나 크림치즈를 발라도 고소하게 맛있답니다 공룡맘은 구하기 쉬운 크림치즈를 사용~~~ 또띠아 한장에 피자치즈를 원하는만큼 솔솔~~~ 또띠아 한장으로만 만들면 너무 얇아 힘을 못받아요 
다시 또띠아 한장을 올리고 크림치즈를 펴 바릅니다 
졸여둔 블루베리를 원하는만큼 펼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펼치면 구워지면서 블루베리 즙이 흘러내려요 
또 다시 모자렐라 피자치즈 듬뿍~~~ 
치즈가 녹을 수 있는 오븐 온도 전, 220도에서 17분 구웠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은 왜 그리 긴지... 
드디어 세상밖으로 블루베리 피자가 쓩~~~ 나왔습니당~~ 
블루베리 향이 은은한게.... 블루베리를 구울 수도 있다는게.... 
얼른 잘라 한조각 맛봅니다... 맛? 드셔보셔야 아시겠죠? 
블루베리 피자 ....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mamy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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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기네
칼라21
cusco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