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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매생이와 신선한 홍합으로 육수를 내어 제철재료로 만든 이유식레시피 매생이홍합죽입니다. 후기 이유식으로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아서 아침죽으로 드셔도 좋구요~ 노약자 건강식으로도 그만이예요!! 매생이는 미역처럼 잘게 자르지 않아도 워낙 입자가 가늘어서 아기가 먹어도 그만이예요! 매생이는 미역이나 다시마향처럼 본연의 향은 크게 없고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해서 어린아이한테도 좋은 식품이예요~ 홍합육수로 맛을 내어 바다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매생이 홍합죽 만들어볼께요~~ 재료 홍합 한팩, 매생이 한큰술정도, 밥 반공기, 소금약간
바락바락 주물어 2~3회 씻은 뒤, 홍합은 소금물에 담그어 해캄시켜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의외로 꽤 부유물이 많이 나와요~) 홍합이 입을 벌리면 홍합을 꺼내어주고 껍질을 버려주세요~ 자~ 이제 죽을 쑤어봅니다. 이렇게 압력솥에 밥을 지으면 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자~ 이제 편수냄비 등장합니다. ㅎㅎ 편수냄비는 손잡이가 길죽해서 이유식만들때 더욱 편리해요~ 밥 반공기 넣고... 매생이를 물에 헹구어 채에 건져서 넣어줍니다. 자르거나 할 필요가 없이 그냥 풀어져요~ 깐 홍합을 넣고 육수는 밥양의 5~6배 넣고 끓여줍니다. 편수냄비는 나무스픈으로 저어주어야 해서 이렇게 손잡이를 잡고 만드는게 아주 편리하답니다. 아기가 어떻게 이렇게 큰 홍합을 먹지? 하신다면.....ㅎ 죽이 된후 건져내면 된답니다. 넣고 끓인거와 안넣고 끓인거와는 맛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거든요~ ㅎ 쌀이 투명해지면 죽이 쑤어진거예요~~ 매생이홍합죽 완성입니다.!! 먹기 좋은 그릇에 담고... 홍합은 건져주고 먹이면 된답니다. ㅎㅎ 어른도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그만이예요~ 어른이 먹을때는 굳이 홍합을 건져내지 않고 먹으면 되겠지요?? 겨울에 필요한 무기질과 칼슘..까지 영양듬뿍 매생이홍합죽 뼈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니 키도 쑥쑥 크고... 갱년기 여성, 노약자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엽산도 풍부하게 들어 두뇌활동에도 그만이라죠!! 겨울에 뜨끈하게.. 맛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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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cusco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