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장소로 화통집이나 오코노미야키 맛있는 노부코 추천합니다.

* 노부코: 02-422-6646
인테리어도 일반 호프집보다 떨어지고 별로지만 오코노미야끼 하나만큼은 맛있습니다. 일본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오코노미야키는 맛있습니다. 신천역 4번출구에서 직진. 맥도날드에서 좌회전해서 200미터 정도 직진해서 전화하시면 바로입니다.

* 화통집: 02-2074-6916
아래 싸이트는 제가 추천맛집에 올렸던 자료인데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돼지코구녕은 돼지부속구이/삼겹살 집이며 화통집은 통삼겹/오삼불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5586

가격을 보면 정말 착합니다. 볏집 초벌구이 통삼겹이 1인분에 7천원. 오삼불고기는 5천원, 차돌된장찌개가 3천원!! 요즘같은 날씨에 새벽 2시까지 영업하기에 야식 또는 한 잔 집으로 너무 좋습니다.

1, 2층은 항상 만석이지만..

3층은 매번 거의 손님이 없기에 지난 주 회식으로 또 한번 뭉쳤습니다. (오픈한지 아직 얼마 안되기에 입소문이 아직 안난듯..)

볏집 초벌구이로 한 번 구워나오는 그 맛.....일품입니다!1

사실 볏집보다는 오삼불고기 야식으로 간단하게 뭉친 하루...(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볏집삼겹사까지 무진장 먹은 야식이었습니다..-.-)

계란찜 무조건 공짜!! (리필은 1,000원) 이거 하나만으로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무더운 여름날 good~~~~입니다

밑반찬과 구이용 쌈이 붓통 같은데에 꼽혀서 나오고

오징어삼겹 2인분 등장입니다 (1인분에 5천원)

조미료맛 없이 생물오징어의 부드러운 맛 그대로....파채와 함께 상추와 쌈장에 싸서 한 입 먹으면 야식으로 정말 딱입니다~~~

쫄깃한 떡과 오삼 골라먹는 맛까지...

아.....반주 한 잔 하기로 한 것이 발동입니다...^^ 볏집삼겹살구이 1인분 살짝 주문합니다. 양도 푸짐..........

겉만 살짝 초벌구이가 되어 있기에 고기 안쪽 색깔과 식감 정말 좋아요~~

이리굽고 저리굽고....마늘까지 얹어서....

크게 한 입........듀금입니다........

볏짚 초벌구이인 까닭에............야들야들한 삼겹살이 노릇노릇.........초원의 향기를 품고........한 잔 또 한잔...

화통집에서 오삼불고기 주문할 경우 볶음밥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기본입니다^^

짜지않고 맵지않고 (맵게 해 달라면 그렇게 나옵니다) 별 맛 없는 볶음밥이 아니라 꼭 먹어봐야 하는 그런 맛....밥 알 한톨까지 박박 죄다 긁어 먹고 가는 그런 맛입니다.^^

화통집 또 하나의 강추 메뉴, 차돌된장찌개 (3천원). 겉은 부실해 보여도...

속은 차돌박이로 가득....(화통집 양이 많기는 하지만 먹는 욕구가 땡겼는지 이 날 공기밥 하나까지 추가했습니다..-.-)

신천역을 가시면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신천역 해주냉면 옆 3층 카페딜이라고 있습니다.

원래 커피전문점인데 파스타 맛집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야구장 데이트 하고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남자들끼리 가시는 거라면 신천역에 가면 맛집이 많으니 골라 잡으시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