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불광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주차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레스토랑이나 카페
맛집 종류상관없이 추천 부탁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불광역 1번출구 근처에 무한리필 참치 전문점이지만 2층과 지하에 단독룸이 너무도 잘되어있기에 데이트 또는 소소한 모임등으로 모이기 참 좋으며 주차 또한 몇 대 외부에 가능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4426
* 설참치: 02-387-0037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81-83 불광역 1번출구 나가서 좌회전 30미터 정도 하면 바로 보입니다.
체인점도 아니고 직영이지만 워낙 비슷한 이름이 많기에 함께 같은 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불광동 설참치 직영점.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지만 예약석 이외에는 완전히 만석입니다. 예약을 안했기에 발길을 돌리는 손님들 정말 많던데 100% 예약제..예약을 하는만큼 서비스를 받기에 확실한 예약위주의 설참치.
지하1층에도 룸이 정말 잘되어 있으며 2층 창쪽으로 되어 있는 방도 있지만 우리가 예약한 방은 
2층의 바로 옆방
냉동창고가 어디있냐며 지하까지 물어 내려가서 한 장 찍었습니다. 영하 60도짜리 냉동고만 6개!! 포장을 안하면 쉽게 마르기에 영하 60도 냉동고는 필수. 이 많은 물량이 며칠이면 다 팔려나가기에 엄청난 기업규모의 참치 전문점이지만 손님들 응대는 밀착방어(?) 최고 서비스..^^
일단 주문은 그 유명한 특스페셜 1인당 4만원짜리!! 지난번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눈독들였던 같은 코스..어찌나오나 궁금궁금... 맛있는 계란찜과 기본찬이 나오지만 지금 많이 먹으면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됩니다~^^
참치타다끼가 전체요리로.. 웬만한 이자까야에서 이거 몇 점에 2만원돈..
저는 사진올릴때 색보정이나 포토샵 하나없이 그대로 올리는데 자연색깔 정말 좋아보이죠? 눈다랑어 배받이살(뱃살)입니다~
마늘 (이니꾸) 된장절임, 우메보시 (매실장아찌), 절임고추, 우엉 (야마구보)등...고급 재료로만 구성되어 있는 모습도 좋으며..
따끈한 죽과 미소까지..
미소가 왜 나올까 봤더니 스시가 처음부터 나오네요..
이런거 처음부터 먹으면 안됩니다..왜 이리 꼬시는지...아..배고픈데...메인 참치주세요~~~
(하지만 여기 참치스시 자체의 quality를 보니 눈다랑어 가마살....아.....먹어야 하는데....)
더 맛있는 양질의 참치를 제대로 먹기 위해서 아무리 이런 묵은지가 폭 팍혀있는 맛있는 김치롤을 보더라도 무시해야합니다...
아....정말 싱싱한 새우에 살아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삶아낸 삐뚜리까지.......그래도 외면을 했습니다..아....참치야 나와라....
식욕을 돋궈주기 위해서 해파리냉채 몇 점 먹고..
하.지.만....무너졌습니다. 술 한잔에.....ㅠ
술 한잔과 더불어 맛있는 김밥도 먹었으며 새우와 삐뚜리 죄다 까먹었습니다. 물론 초밥과 참치 타다끼까지...^^ 새우와 삐뚜리의 단맛이 그대로 너무도 좋았는데 생물을 살짝 삶아서 단물이 그대로..정성입니다~
모듬으로 한 판 들어옵니다~~~
눈다랑어 가마살의 씹는 맛부터 한 덥썩~~ 씹는 치감이 좋으며 씹을수록 단맛과 안주거리로 정말 좋아요
설참치의 장점은 일관된 참치가 아니라 비교하며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내오는데 아래사진은 눈다랑어가 아니라 황새치 가마살 (황가마살)입니다. 색깔부터가 확 다르죠? 다랑어와 새치와의 차이는 색감에서부터 맛까지 확연히 다릅니다.
혼마구로 날개살 (입천정살)
입에서 녹는맛을 즐겨라!! 상온에 가까울수록 더욱 기름진 맛때문에 냉기가 있을때 먹으면 좋은 오도로. 진정한 녹는맛은 바로 이것입니다~~^^
혼마구로 가마속살 (주방장에 따라서 가마밑살이라고도 부르죠..)
오도로
눈다랑어 가마살
오도로 (배꼽바로 약간 밑쪽이지만 오도로쪽 맞습니다^^)
설수사의 눈雪 이미지를 연상하여 눈내린 데코를 했다하네요.
한 마리에 딱 6-8점 정도만 나오는 눈다랑어 뽈살. 씹는 맛 좋으며 눈살은 기름진 부분과 담백한 부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최고!
주도로살 (오도로에서 배받이 약간 삐져나온 주도로). 기름지지만 입에서 보들보들...^^
혼마구로 날개살. 담백하면서 살 자체의 염분맛이 좋으며 쫄깃쫄깃..^^
기관지에 상당히 좋고 무알콜에 사이다를 탄 제주도 선인장열매 백년초 (원할경우 눈물주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합니다). 모두 다 써비스입니당~~
머리콧살 (데코로 나왔지만 한 컷 살짝~)
껍질구이 (안주로 최고!!)
복육 (눈다랑어 뱃살)
고래고기 무침 (고래등살) 서비스입니다~ (매일 공수가 되지 않기에 메뉴는 달라질 수 있다하네요)
고래고기 또는 참치 등살을 참기름에 고소하게 무쳐 낸다하는데 오늘은 담백하며 냄새안나는 고래고기 등살쪽으로 참기름과 함께 살짝 무쳐서 한 접시 서비스~~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안하기에 너무도 좋은 대구탕. 물론 냉동대구지만 국물 시원하고 좋습니다~
눈속살 몇점과 함께 술이 한 잔, 두 잔...
머리구이
쫄깃한 우동까지..
알밥은 묵은지를 볶아서 냈기에 간이 맞고 전체적으로 맛있었으며 알 또한 듬뿍..
알마끼가 너무 맛있어서 일행이 추가 주문..혼자 6개 먹었다는...^^ 잘 먹는것은 복입니다. 건강또한 따놓았고요..^^
메카도로
리필에 리필...저렇게 두툼하게 썰은 배꼽살 정도는 성에도 안찹니다..^^ (흰색 질긴 부분은 뜨거운 국물에 1분 정도 담궜다 먹으면 즉석 샤브샤브로 좋은데 이 글을 만약 설참치에서 본다면 막 뭐라할듯..ㅎ)
눈다랑어 복육 (배꼽살은 혼마구로 복육을 일컫습니다) 오른쪽은 눈다랑어 가맛살
술은 남고 안주가 없다면 리필에 리필...요즘 더운 저녁이 이렇게 풍성하게 지나갑니다~~
맛있는 요리와 한 잔의 술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것이 바로 사람사는 맛인거 같아요..^^
참치매니아 또는 제대로 된 최고의 참치를 위해서 꼭 방문해 볼 맛집이상의 맛집, 맛의 진정한 향연...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맛집으로 불광동이지만 꼭 가볼 맛집으로 설참치 추천합니다~
상호 : 플레이트비
위치 : 은평구 불광동 290-24
전번 : 02-383-4564
그리 크지않은 아담한 아담한 규모의 카페입니다.
브런치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합니다.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맛나요......
불광동 하면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
불광역 1번출구 먹자골목 초입에
먹심 소금구이 라는 고기집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고기를 먹어서.. 고기먹으러 그집만 갑니다 ㅎ 벌써 한 20년 됐죠 ..ㅋ
고기는 불광동에서 그집이 甲인거 같습니다 ㅎ
사람 많으니 회식하실 꺼면 미리 전화하셔야 할 듯 ㅋ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 연신내점을 추천합니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198-5
02-305-7715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메뉴를 드실 수 있는,,,
세트메뉴를 추천합니다...
세트메뉴가격 19,900원-34,900원...
돼지보쌈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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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보쌈하면 일단 느끼하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맥도널드가 자신들의 빠른 이미지를 활용해서 즉석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려다 빠르다는 느낌 대신 느끼하다는 느낌으로 고객들이 인지, 결국 사업에 진출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듯이 첫인상이 주는 영향이란.. 이집의 명성만 듣고 처음 갔을 때는 그런 선입견이 있었습죠.
연신내 전철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서 처음이나 두번째 골목을 따라 쭈~욱 끝까지 가면, 하얀 타이루(tile)에 70년 대나 있을 법한 자태의 건물에 3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음식점, '목노집'이 있습니다. 원체 유명한 집이라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듯하네요. 철판 위에 넓찍한 '스텡' 그릇을 올려 파 등등과 돼지고개를 잘 익혀 먹는 돼지보쌈.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기가막힌 맛입니다.
많은 음식점들이 집에서는 안쓰는 양념을 진하게 섞어서 맛을 억지로 내는 반면, 이 집은 고기 그대로의 맛을 은은하게 살렸다는 점에서 "음식의 Let it be"라 할만합니다. 이 동네 산을 등산하고 저녁 때쯤해서 들리는 집입니다. 원체 단골들이 많아 제 얼굴까지는 기억못한다 하더라도 맛으로 찾는 집이죠. :-D
값도 싸고, 사람들도 후덕합니다. 친구와 연인과 함께 들려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진 1: 이 집 전경입니다
사진 2: 1 년전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 메뉴판 가격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진 3: 벽에 써진 낙서가 그냥 낙서가 아닌 뭔가 품위있는 낙서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거 같네요. 80년대 유명한 분의 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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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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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5-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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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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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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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신내역 4번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쭉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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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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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
밥심은국력 | 2012.08.22
< 예스마레 >
2011년 5월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로, 불광역 랜드마크 빌딩인 팜스퀘어 16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팜스퀘어 빌딩 안에는 2001 아울렛이 같이 있구요.
16층인지라 아름다운 전망 또한 빼 놓을 수 없답니다.
넓은 주차장 시설로 천 여대의 주차가 가능하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받으면 각종 혜택이 많고, 특히 8월 말일까지는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과
300 cc 맥주가 공짜랍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고 주차는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워낙 넓은 편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예약을 안 받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한식, 일식, 등심 스테이크, 중식, 샐러드&롤,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특히 특급 호텔 출신의 조리장들이 요리를 맡고 있어서 맛 또한 신선하고 좋은 편입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으며 음식은 계속 리필 되어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규모가 넓은 편이라서 손님이 많아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무얼 먹을 지 한참을 고민해야 한답니다.
즉석에서 바로바로 요리해주는 음식들도 많아서 음식이 뜨겁고 신선합니다.
초밥이나 롤 종류도 많습니다.
대게는 바로 쪄서 일정한 시간마다 나오는 형식인데, 줄을 서야 하고 그 양을 1인당씩 나눠주기 때문에
마음껏 먹을 수는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냥 대게 맛만 보는 수준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음식이 세팅되어 있는 홀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는 이미 손님이 거의 만원이라서 저는 룸쪽에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룸이 꽤 많은 편인데, 크기가 약간씩은 다르답니다.
조용히 모임이나 행사 같은 것을 하기엔 룸이 더 나은 듯합니다.
음식에 열중하기엔 홀쪽이 낫구요.
우동, 샤브샤브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1인용 우동 그릇이 손잡이가 달린 주물 그릇이라서 보온도 잘
되고 모양도 예뻐서 참 좋았습니다.
국이나 탕 종류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다른 뷔페에서 별로 볼 수 없는 음식들도 꽤 있었는데, 예를 들어 명이 나물 쌈도 있고 송어회, 보쌈, 물회 등등...
종류가 하도 많아서 기억할 수는 없지만 그간 못보던 음식들도 꽤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뷔페 음식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여도 나름대로는 그 뷔페 식당만의 메뉴들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열대 과일, 베이커리 등 꽤 다양한 편입니다.
커피나 탄산음료, 생과일 쥬스 등 음료도 다양하구요.
대게는 시간에 맞춰 나오는 것만 기억하시구요.
다른 메뉴는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물회, 메밀국수, 우동 전가복, 호박죽 등 다양하지요?
떡, 케잌류, 과일 등도 볼 수 있구요.
맥주는 이벤트 기간 중 공짜랍니다.
행사나 기념일을 맞은 분들을 위해 1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케잌입니다.
케익이 다른 곳보다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퀄리티나 다양성 면에서 마음에 들며, 넓은 주차 공간도 마음에 듭니다.
분위기 또한 너무 좋구요. 다만 엘리베이터 사용이 약간 불편합니다.
주소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 팜스퀘어 16층
전화 350-7777
찾아가는 길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직접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