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유럽식 홍합요리를 한다는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몽마르뜨'라고 하니 이름에서 부터가 프랑스의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쉐프역시 프랑스 주방장분이시군요.

런치부터 다양한 시간대별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요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술

 

 

 

실내안에 있지만, 벽면에 벽화와 함께

유럽의 노천까페를 연상케 합니다.

 

 

 

이태원이라 그런지 이곳 요리가 괜찮은건지..

외국손님들도 많으셔서 기대감도 들고, 마치 해외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벽면에 다양한 그림의 액자들

 

 

 

자리를 안내받고 앉았는데..

2인용이라 테이블이 좀 작네요.^^

 

 

 

메뉴판

기본적인 샐러드부터 달팽이 요리

 

 

 

고기를 비롯한 오리간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프랑스식 요리들이 있습니다.

 

 

 

홍합요리를 먹으러 온터라..집중~!!

홍합요리들의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크림소스가 들어간 훈제 베이컨 홍합요리로 주문합니다.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 들도 많네요.

 

 

 

음료들과 커피와 차

 

 

 

식전 빵과 버터

 

 

 

딱딱하진 않지만, 겉은 살짝 바게트 느낌이 나고

속은 포실포실 쫀득합니다.

 

 

 

훈제 베이컨 홍합요리 18000원

큼직한 붉은 냄비에 나온 홍합 정말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훈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컨과 함께 밑에 소스는 크림소스가 맞습니다.

 

 

 

홍합 먼저 골라먹고,

짭조름한 묽은 크림소스에 나온 식전빵을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홍합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감자튀김

이곳도 감자튀김을 같이 먹는 식인가봐요.

 

같이 나오는 것은 좋지만, 바삭하지도 않고 맛도 그렇고..

별 감흥은 없네요.^^

 

 

 

새우와 홍합을 넣은 비스크 크림소스의 딸리아 뗄레 18000원

 

 

 

새우와 함께 이곳에도 역시 홍합이 들어가 있습니다.

색으로 보기엔 크림과 토마토 소스가 합쳐진 로제 파스타 같은 느낌

 

 

 

큼직한 새우와 함께 무난한 맛

 

 

 

홍합요리와 파스타와 함께한 프랑스식 요리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홍합요리와 프랑스 파티쉐가 만든 디저트 먹어보고 싶네요.

 

 

 

라시갈 몽마르뜨

02-796-1244

이태원역 도보 1분거리 해밀턴 라인 대로변

 

 

이태원에서 스파게티와 피자가 맛있는 맛집으로 이태원 카사안토니오 추천합니다.

 

이태리 정통 파스타, 까사안토니오에서 특히 까르보ざ� 파스타, 현지맛 그대로 만드는 파스타는 일부러라도 꼭 들러서 맛 보세요.

 

* 까사안토니오: 02-794-8803
창쪽으로 미리 예약하시고 즐기시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로 좋을 거 같아요.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7967 포스팅 했던 자료입니다.
(여기 사진에 까르보나라 사진은 없는데 분위기만 참조하세요~)

 

 

  비트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24-7/  02-795-6164

 

 

이태원 비트윈은 통유리로 제작되어 시원한 느낌이 드는

 

넓은 테라스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저녁에는 DJ의 음악이 흘러나오지요.

 

파스타류의 이탈리아 식사메뉴를 기본으로 스페인식 타파스 메뉴와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메뉴가 골고루 좋은 평이지만

 

특히 라자냐가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이태원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위치도 참 좋은곳이에요.

 

이태원에서는 드물게 발렛파킹도 가능 합니다

 

 마이첼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6-7/ 02-749-1373

 

 

배우 홍석천씨가 5번째로 오픈한 뉴욕스타일의 이탈리안 마이첼시.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와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맘마미아를 모티프로 꾸며 이국적인 멋을 풍깁니다.

 

크림 소스를 기본으로 베이컨과 왕새우를 넣은 첼시 파스타,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가 인기 메뉴입니다.

 

 바게트 빵에 닭가슴살과 야채, 올리브로 맛을 낸

 

오너 스페셜 브런치도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이태원소방서 건너편에서 이태원호텔쪽으로 올라가시다보면

 

왼쪽에 지하에 있는데 죄송하게도 가게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질 ㅠㅠ 않아요 흑흑..

 

가격은... 15000원부터 있어요 그 이하도 있겠지만 잘 기억이 안나고...

 

그리고 그냥 무난하게 가시려면 게코스도 괜츄네요.

 

아마 그곳을 가셨던 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해밀턴호텔 뒷편으로 가셔서 녹사평역쪽으로 조금 움직이시다보면

 

음식점이 쭉~~ 있어요^^

 

그쪽으로 가보시는게 가격도 갠츈할겁니다~!

 

하얏트쪽으로 올라가는 곳은 가격이 좀 센곳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