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생신이셔서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로 했는데요.
서울에서 모일만한 맛집 좀 알려주세요.
어르신 생일이라 너무 복잡한곳은 피해서 말씀해 수제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석파랑> 추천합니다.
제가 작성한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대학동창들 모임을 상명대 근처에 있는 한정식집 <석파랑>에서.
전혀 모르고 있는 곳이었는데
수서의 <필경재>와 삼청동 <삼청각>과 더불어 전통이 있는 한정식집으로 이름 있는 곳이었다.
입구
메인 레스토랑으로 사용되는 가옥.
순종의 계비인 순종효황후 윤씨의 옥인동 생가를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저 돌계단 위에 위치한 게 대원군의 별장 석파정.
봄햇살을 한껏 받으며 피어나고 있는 꽃들이 예쁘다고 감탄들을 하면서 왜 아무도 올라가 볼 생각을 안했는지 ㅋ
좁은 공간, 단조로운 장식.
내부는 의외로 소박하다.
갖은 소품으로 화려하게 멋을 낸 여느 식당들과는 다른 분위기.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모임도 많고
의외로 젊은 연인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전통과 정성이 있는 궁중한식을 맛 볼 생각에 기대감 가득!
진연 코스- 90000원
진찬 코스- 70000원
수복 코스- 45000원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부가세 10%와 봉사료 10%가 별도로 부과된다.
세 가지 종류의 정찬 중에서 우리는 자연송이구이가 포함된 '진찬'으로 선택.
어린이를 위한 한정식 코스가 따로 있고 궁중 떡볶이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한 게 눈에 띈다.
은은한 도자기 그릇의 색감이 기품있다.
참고로 이곳은 대부분 유기 그릇을 사용하며 죽과 동치미를 먹을 수 있는 앙증맞은 작은 유기 숟가락이 따로 있다.
시작은 담백하고 깔끔한 잣죽.
군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어울릴 듯 하다.
시원한 물김치
참나물 샐러드와 새송이 버섯
칠절판
일단 썰어놓은 재료를 한 번 보여준 후 다시 가져가서 먹기 편하게 말아서 가져다 준다.
채 써는 것에서 이곳 주방의 실력을 알 수 있다던데 어찌나 곱게 썰었던지 입 안에서 아주 부드럽게 넘어간다.
여러 재료들이 어우러졌지만 어느 것 하나 자극적이지 않고 절제된 맛.
수삼과 함께 쪄낸 보쌈
이 된장 소스를 찍어먹으면 된다.
정말 보드랍고 맛있었던 돼지고기 수육.
메로구이와 부추초무침
한정식집에서 메로구이가 나온다는 게 좀 의아했으나 여느 곳에서 맛보던 그런 느끼함이 없이
담백하고 쫄깃한 생선살을 입에 넣는 순간 절로 감탄.
해물볶음
너비아니와 자연송이구이
아마 이 요리가 나왔을 때 빨리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마음이 조급했던 것 같다.
사진이 이런 걸 보면;
자연송이는 정말 표현할 수 없는 그 진한 향이 듬뿍 나고 너비아니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다.
너비아니는 이 겉절이와 함께 먹는다.
참나물전과 굴전
5첩 반상
흑미밥과 된장찌개.
잔치국수
식사는 국수와 밥 중에 선택 가능하다.
국수는 한 입만 얻어먹어봤는데 전혀 간이 되어 있지 않은 듯한 담백한 맛.
후식
수삼, 대추튀김과 꿀.
친구가 흑깨를 방금 갈아 묻힌 듯이 향이 물씬 난다고 표현했던 맛있는 떡.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우리 고유의 후식.
봄의 과일인 딸기.
수정과
그동안 모인 회비의 절반 가까이를 여기에 쏟아부었을 정도로 비싼 곳이었지만
충분히 가 볼만한 가치가 있었던 곳이었다.
여느 한정식집에서 맛보는 그런 메뉴얼화된 코스 메뉴와는 차원이 달랐고 서비스는 흠 잡을 곳이 없었다.
단,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아무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 요리들도 몇 가지 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풍성함이 덜한 듯한 느낌도 있는데 그것 또한 절제를 내세우는 이곳만의 특색인 듯 하다.
선릉역 맛집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는 가족모임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선릉역 4번출구에서 기업은행 끼고 좌회전 50m정도 가면 작은 언덕 올라가는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은곳입니다.
가족행사에 맛있는한정식집 "서울역 진진바라"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푸짐하고 유명한 고급한정식집.
코스요리로 1인 점심코스는 2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은 3만원대가 가장 저렴한 식사값이다.
음식맛은... 비교적 까다로운 나에게도 아주 흡족한 수준.
대부분이 룸으로 되어있는곳이 많고,
가족모임,상견례장소로도 유명하며
회갑연장소,칠순잔치장소,팔순잔치장소,돌잔치장소로도 유명하다.
단, 반드시 예약은 필수!
고급스럽고 푸짐한 서울역 맛있는한정식집
일단 음식이 맛있으며,
분위기도, 직원들도, 서비스도...
여튼...그간 다녀본 한정식집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곳들중 한 곳.
푸짐하고 흐뭇한맛이 종치듯이 반복된다...
- 서울역 맛있는한정식집 "진진바라"
돌잔치장소,각종 가족행사에 이용된다는 2층의 단체연회석
회갑연,칠순잔치,팔순잔치장소 등..
그에 따른 셋팅과 분위기를 달리하여 주신다고..
150명의 단체인원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고 깔끔하다.
* 깔끔한 한정식코스요리 맛보기
필히, 예약을 하고 가야지만
이렇게 깔끔한 셋팅 진행이 가능하다.
코스요리는 저녁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32,000원 진하코스 (부가세 별도)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도 푸짐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풀코스요리 한정식.
고급 한식요리들로만 엄선되어 나와지니, 깔끔하고 정갈하고..
앉아서도 푸짐한 음식들을 받아 먹을 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요즘은 가족잔치에 오히려 한정식집이 더 각광을 받는듯 하다..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에도 전혀 부족할것 없는
서울역 맛있는한정식 코스요리전문점
<서울 진진바라> 회갑연,칠순잔치장소,팔순잔치,돌잔치장소 추천 -
출처: http://blog.naver.com/heeyoung106/100119904939
서울 용산구 동자동 12 동부빌딩 2층,3층
02-777-8004
영업시간 11:00-22:00
미사랑 | 2011.11.06한정식하면 가족 외식부터
요즘은 돌잔치나 가족행사로도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뷔페를 선호하지만, 정갈함이나 구성면에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아 조용하면서도 행사를 치르기에
좋은 곳이 있다기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대치동의 '수담한정식'
입구부터 품격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인기있는 곳임을 알려주듯 예약판에는 빼곡히 적혀있었지만,
저희 역시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바로 안내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1층엔 높은 칸막이가 쳐져있는 테이블로 되어있고,
2층으로 한번 올라가보니, 대나무하며 밝은 등에서 부터 남다른 인테리어로 반겨줍니다.
좌식으로 보다 다양한 규모의 넓은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겉의 나무문양에서 한국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오붓하니 품격이 느껴지는 세팅된 룸이 보기 좋네요.^^
가족외식이나 모임에도 정말 딱~!! 일것 같죠?
안쪽엔 50인 정도 되는 규모의 회갑이나 칠순,
돌잔치 등의 가족행사에 좋을만한 룸도 널직하니
편안하고 정갈하게 느껴집니다.
지인들이 늦어져 1, 2층 둘러보고 다시 자리로..^^
비교적 저렴한 평일 점심 메뉴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나무 이름을 가진 한정식 코스들
이날은 중간 정도 되는 5만원 소나무 코스 로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와 호박죽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한번에 나왔습니다.
키위드레싱이 들어간 신선한 샐러드
당근과 비트를 채쳐 올린 것부터가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해물냉채
한치회에 소라에 올려진 주홍빛 소스
주황색 파프리카를 기본으로 한 소스인 듯..
파프리카의 느낌에 약간은 피망에서 나는 매운향에
살짝 달콤한 소스가 정말 처음본 소스로서도 인상적이지만
맛도 독특하니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포묵을 얇게 썬 탕평채
부들부들하니 얇게 썰어
담백한 묵에 고소한 참기름향에 부담가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합니다.
삼색전
색감이 제가 보아왔던 어느 한정식의 전보다도
화려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이 정말 곱디 고와요~!!
어떻게 이런 색감이 나올 수 있는지..
꽃과 어우러진 붉은 전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노란 명태전에, 시금치가 들어간 듯 선명한 녹색빛 전부터
붉은 색은 전이라기보다 달콤한 꿀이 뿌려진 떡같아요.^^
한정식과 어울릴만한 와인을 추천받아 주문했습니다.
'몬테스 알파' 너무도 유명한 와인이죠?
오색연어말이
역시 한정식은 정성도 정성이지만,
맛으로 먹는 것 같아요.^^
단호박 퓨레에 피클과 무쌈에 연어와 알로 마무리
부드러움과 호박과 아삭한 야채에 연어의
부드러움의 조화가 입안에서 느껴집니다.
활어회
양이 많진 않지만, 쫀득한 식감으로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광어와 농어회
구절판
오이, 당근, 버섯, 계란, 고기 등을 얇게 썰어 놓은 모양이
양은 적어보이지만..그 정성만큼은 따라 올 수가 없죠.^^
밀전병에 갖가지 구절판 재료들을 올린후에
상큼한 소스올려서 이쁘게 싸야할 텐데..
싸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튀김요리로 나온 새우튀김
감자채와 새우를 튀겨내온 새우요리
한정식집에선 못보던 새우튀김요리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우라 조금 눅지긴해도, 호박퓨레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궁중대하찜
연이어 나오는 오색대하찜
팥과 계란, 당근, 피망 등을 아주 곱게 갈아놓은
모양이 정말 이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대하
올려놓은 재료들이 더해져 푸짐하니 담백합니다.
신선로
한때 한정식하면 요 신선로가 떠오르곤 했는데,
한정식 중에서도 고급코스에 나오는 신선로
담겨나온 그릇에 모양이 외국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 같아요.^^
고기에 전, 새우, 야채, 은행, 대추 등이 들어가
달큰한 듯한 육수와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담겨있는 재료들도 다양하니
무와 여러가지 재료들이 어우러진 국물에 자꾸만 손이 가네요.^^
해물볶음
들어간 것들은 오징어와 야채들이 전부지만
함껴 곁들여 나온 곤약국수가 특이합니다.
오리편채
명이쌈에 야채무침과 오리편채
향긋한 명이쌈에 야채
도톰한 오리편채가 좀 두껍다보니
질감은 뻣뻣하긴 해도 그 푸짐함만은 한입가득 푸짐합니다.^^;
갈비찜
갈비에 밤, 대추, 잣에
떡까지 들어가서 왠지 더 반가운 갈비찜
두툼한 갈비에 존득한 가래떡
배가불러 조금 남기고 말았네요.^^
홍어삼합
홍어삼합의 고기도 얼마나 푸짐한지..
김치에 두툼한 돼지고기 올리고,
홍합에 새우젓올려 싸긴 했는데..한입에 넣기가 정말 벅찰정도네요.^^
식사
조기와 6가지 반찬, 된장찌개, 잡곡밥
김치, 나물, 견과류 강정, 도라지에 명란젓
구수한 된장찌개에 잡곡밥까지 코스요리 후에 먹는 식사라
더욱 푸짐하게 느껴집니다.^^
배가 부른데,
짭조름한 명란젓이 입맛을 당기네요.
밥도 남김없이 명란젓과 함께 다~~ 남김없이 먹었다는..ㅎㅎ
후식
매실차와 파인애플
음식 코스도 정갈하면서도 질이며 양의 구성도 만족스럽네요.
1~3층 규모로 다양한 룸으로 되어
작은 모임부터, 대규모 모임, 가족들의 오붓한 외식과 외식
상견례,돌잔치, 회갑이나 칠순 등의 가족행사에도 정말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수담
02-558-490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21-12
Hi Seoul 선정 맛집 미가할매
대부분의 테이블이 룸으로 되어있어서 접대나 가족모임,
그리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까지 빠짐없이 인기있는집
2호선 신림역 7번출구로 나와서 길따라
쭈욱 걸어오시면 미가할매가 보인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맛도 정말 만족스러운
미가할매,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은곳입니다.
밥심은국력 | 2011.11.06
성산동에 위치한 일식집 나미를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 동네에서 꽤 오래된 집입니다.
룸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은 집입니다. 생신이시라면 조금 더 비싼 메뉴를 추천하구요.
건물이 밖에서 볼 때는 적은 거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깊고 넓은 편입니다.
주방 모습이 보이구요. 일식집은 항상 이렇게 정갈한 모습이 좋습니다.
중앙에 테이블도 보이고 가장자리쪽으로 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조용한 룸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나무 인테리어가 한층 운치가 있습니다.
점심 특선을 주문했는데 1인당 가격 22000원입니다.
그외 단품 메뉴 등 메뉴는 다양한 편입니다.
일단 회무침과 야채 등 간단한 장류들이 세팅되었습니다.
참치회가 들어있는 새콤한 초고추장을 뿌린 신선한 회무침.
야채 샐러드. 양상추에 겨자소스가 들어갔나 심심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죽도 나오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신선한 청경채, 오이, 마늘쫑, 당근입니다.
두꺼운 뚝배기에 나오는 부드럽고 뜨거운 뚝배기입니다.
일식집에서 빠지지 않는 옥수수 치즈구이.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맛이 참 맛있습니다.
메인 요리인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회가 싱싱하면서 두꺼워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일식은 회가 좋아야 한다는~ 둘이 먹기엔 회가 두툼해서 양이 많은 편입니다.
회를 아주 좋아하는 분들은 부족할는지 모르겠지만...
초밥. 밥보다 회가 많아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일식용 간장... 한식 간장보다 짜지않고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일본 된장국인 미소시루. 이것도 짜지 않고 심심한 맛에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파와 팽이버섯 식감도 좋구요.
일식집에는 늘 이렇게 귀여운 간장병이 있는데, 볼 때마다 앙징맞습니다.
모듬 튀김. 튀김은 역시 일식이 최고! 단호박과 새우, 오징어 , 고구마 등 다양합니다.
주문 즉시 바로 튀겨낸 것이라서 상당히 바삭하고 뜨거워서 정말 맛있습니다.
전복 등 해물 재료들을 야채와 함께 데리야끼 소스에 볶아낸 듯한 해물 철판 볶음입니다.
바로 맛 구워낸 꽁치. 레몬즙을 곁들여 먹으면 비린내도 없고 쫄깃한 속살에 맛이 그만입니다.
매운탕, 생선회를 뜨고 남은 생선으로 만들어 내서 육수에 깊은 맛이 나고, 양 또한 2인이 먹기엔 푸짐합니다.
생선과 콩나물, 미나리, 팽이버섯 등이 들어가 시원합니다.
알밥 또한 일식집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 김치와 날치알이 들어 있어 아삭하고 톡톡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밑바닥이 뜨거워서 누룽지처럼 만들어 먹는 것도 일품입니다.
후식으로 매실차가 나오고~
커피도 나옵니다.
이만하면 가격 대비 신선하고 푸짐한 양의 일식을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고, 무엇보다도 음식 하나하나
바로 만들어 즉석에서 내기 때문에 뜨겁고 신선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서빙 하시는 분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친철하셔서 먹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조용하고 맛있는 일식집, 딱 여기 같습니다.
원래는 연희동쪽에 일식집을 가끔 다녔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집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궁 연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70-3
02-3673-1104
삼청동 한정식집 궁연은 북촌 한옥마을에 있다.
한정식집 궁연은 정갈하고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궁연은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한복려 씨가 운영하는 궁중음식점입니다.
왕족들의 식탁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재구성 했답니다.
오첩반상과 후식 등이 제공되는 점심반상,
신선로와 구이 등 다양한 코스요리가 차려지는 저녁만찬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격 27,500원 (부가세포함) 가격이지만 다른데서 1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이라 할 정도로 푸짐하게 잘나오는 일식 최고의 장소, 양재동 연스시 추천합니다.
룸이 잘 되어 있기에 어르신 생신에 모이기 좋으며 서울 일식당에서 최고로 추천하는 장소, 100% 자연산 식재료만 사용하는 장소이고 교통도 좋은 연스시 추천합니다.
* 연스시: 02-3451-8967
뱅뱅사거리에서 도곡동 방향 바로 우회전해서 오른쪽에 있으며 점심정식 2만원대, 저녁 정식 5-6만원으로 100% 자연산회만 취급, 부가세 포함 및 식자재 최고...저의 강추 일식집으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1358
아래 사진의 병어식해는 말 안하면 안주는(?) 그런 무료 서비스인데 더 달라면 더주는 그런 특별 서비스입니다^^
꼭 달라고 요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