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는 김밥이 천냥이어요 안에도 튼실 ,고명이 아주 많아요
다른곳에도 김밥 천냥에 팔고 잇는 집이 있다면 강력 추천해 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08.19
마포구 망원시장 안에서 파는 분식집인데,떡볶이, 튀김 등도 같이 팔면서 김밥이 맛있어요.
꼬마 김밥은 2줄에 천원이고 일반 김밥은 1500원이에요.
꼬마 김밥도 다른 곳보다 들은 것도 많고 꽤 굵직한 게 알찹니다.
일반 김밥도 들은 것이 많고요. 이 집 유명한 편이어서 망원시장가서 물어보시면 다 알아요.
하하하하하.. 요즘은 1,000원짜리 김밥이 거의 없습니다. 값이 싸다면 그만큼 재료가 비위생적이거나 양질의 재료일 수가 없지요. 그런데 가끔 지하철역이나 회사 건물 앞에서 파는 노점상 김밥이 1,000원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질은 보장할 수 없지만서도 가격은 싸지요. 노점이라 세금낼 필요도 없고..
제가 먹은 1,000원 김밥 중엔 광화문 교보문고와 방통위 건물 앞 지하철 입구에서 파는 게 괜찮은 듯 합니다. 단, 여기서 파는 샌드위치는 별로고요. 어떤 이는 편의점 김밥보다 낫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요즘 천냥은 거의 힘든것 같아요
범계역에 줄서는 김밥집이 있는데 그곳이 천원 입니다.
하지만 질적인 부분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보통 싸게 파는 김밥은 천오백원 정도 하는데... 그 정도도 만족하긴 힘들구요~
대중적인 김가네, 김밥천국, 용우동 등.. 간단한 분식코너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수 있답니다.
김밥 천원짜리 원가 분석을 해보면 중국찐쌀, 위생처리 불분명한 단무지, 출처를 알 수 없는 계란 등으로 만들어야만 몇백원의 인건비를 제하더라도 남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되려면 1,500원은 되어야만 인건비와 식재료를 제외하고 몇 백원 남는 수준이기에 1,000원짜리 보다는 1,500원이 되어야만 가격적인 부분 보다도 더욱 확실할 거 같아요.
TV에서 철퇴를 맞았던 김밥천국도 원재료를 바꾸면서 1,500원으로 가격을 올랐는데 웬만한 분식집 또는 김밥 체인점들 모두 1500원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천냥김밥집 시리즈에서 파는 김밥은 가끔 의심스러울 때가 많죠.
5호선 신정역 앞의 자그마한 분식점에서는 정성스럽게 갓 싼 김밥을 호일에 싸서 팔아요.
근데 정말 따뜻하면서도 재료도 실하고 해서 매일 아침 먹는답니다.
여기 김밥은 천오백원이어도 매일 먹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