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갈치조림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창동 34-33

 

전화번호 : 02-755-3449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섬에서 공수해 오는 생갈치를 양은 냄비에 넣어

 

매콤한 양념을 올려 자작하게 조려냅니다.

 

 

 새벽 2시부터 갈치를 다듬어 손님상에 나가기까지 세번을 끓인다

 

 갈치 양념 국물에 푹 익은 무를 넣고 밥과 함께 비벼 먹는 맛이 일품...

 

 매운맛에 어울리는 뚝배기 계란찜도 인기입니다.

강 원 집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창동 34-139

 

전화번호 : 02-753-9063

 

 

서울 남대문 시장 닭진미 (강원집)

 

 

 남대문 갈치조림 옆골목에 위치한 50여 년 전통의 닭곰탕집.

 

 1962년 부터 장사를 시작했으니 50년이 되었습니다.

 

 기름기 없는 국물에 닭고기가 양은 냄비에 담겨 나오고

 닭껍질은 주문 전에 뺄 수도 있고 더 넣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고기 백반을 주문하면 국물과 고기를 서로 다른 접시에 따로 내어줍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닭 내장탕도 판매합니다

맛있는 <희락갈치> 추천드려요~

위치는 남대문시장 중앙(큰)골목에서 남대문쪽으로 첫번째 우측 큰 골목에 보심 모퉁이에

김파는 가게 있어요.

거기를 지나서 작은 골목이 보이거든요.

그 첫번째 골목에 희락갈치라는 간판이 보여요.

 

 

 

주소: 서울 중구 남창동 34-33번지

전화: 02-755-8393

가격대: 갈치조림 1인분 : 7.000원 / 계란찜 : 4.000원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

 

기억이 납니다.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그 가게들 중에 '희락식당갈치조림'을 찾았습니다!

 

갈치조림 골목에서 잴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요~ 

TV맛집 프로그램들도 한번씩은 다 찾았다는 그곳입니다.

 

  

 

갈치조림 골목으로 들어서면 위와 같은 작은 간판들이 모두 갈치조림이예요~

그 중에 유일하게 한곳만 찾게 되는데 그곳이 희락식당(희락갈치)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찾아서 조금만 늦었으면 갈치조림을 먹지 못하고 돌아올 뻔 했네요^^!

 

 

 

올만에 찾았는데 가게를 확장하셨더라고요!

예전에는 4인식탁에 모르는 사람들과 다닥!다닥! 합석을 해서 먹고는 했는데

바로 옆에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게 확장으로 해서 좀 편해지긴 했네요^^

가게 벽면에는 TV방송에 나왔던 모습이 소개되 있어요.

 

 

 

역시.. 이곳도 물가를 비켜가지 못했네요.

가격이 1인분에 7.000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짠! 저는 여자친구와 갈치조림 2인분에 계란찜을 시켰습니다!

 

 

 

자~ 희락식당에서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무말랭이~ 콩자반~ 배추?나물..ㅋ 마른김~~~~^^

 

 

 

자 ~ 갈치조림을 소개해드립니다.!!

 

1인분에 갈치조림 2조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갈치조림의 숨겨진 별미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무가 싹~ 깔려서

갈치조림 국물이 푹~~~ 익혀진 무가 또 완전 맛난다는 사실..^^

 

 

 

큼직한 갈치조림! 맛깔스러운 양념에 짭조름한 냄새가 완전 식욕을 자극하지요*^^*

 

 

 

계란찜! 예전과 달리 뚝배기에 담아져 나오는데 더욱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칼칼한 갈치조림과는 찰떡궁합이지요~*

 

 

 

자 그럼 이제 갈치조림을 먹어볼까요?! 큼직한 한 조각이 보이시죠^^

양념에 잘 조려져서 갈치살이 완전 맛있습니다 ~

 

 

 

갈치조림을 먹는 방법! 다들 아시나요? 저도 아버지한테 배운건데

여전히 잘 못해요^^ 조심 조심 드세요~ 가시가 걸리지 않게요!!

원래 맛있는 음식이 먹기가 힘든 법이라고 하지요~☆

 

 

 

아~ 저 살점 한입에 하얀밥한 수저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갈치살을 잘 발라서 양념에 한번 더 푹!!! 넣었다가 드세요!!

갈치살이 부들~ 부들~ 양념은 짭조름!!

 

 

 

이제 위에서 말씀드린 갈치조림의 별미? 하하하!

갈치조림 양념에 푹~~~ 익어서 진짜 이것이 무인가? 완전 맛나지요..ㅠㅠ

무를 맛나게 먹는 나만의 비법은~ 밥에 살살~ 비벼먹는 것이예요. ㅋ

 

 

 

수저로 무를 삭! 양념과 함께 한밥위로 가져와 주세요*^^*  

 

 

 

그리고 맛나게 살살~ 비벼서 한수저 크게!!!!!!! 드시면 갈치맛과 또 다른

무조림에 맛이 환상적입니다~~~*

 

 

 

마른김에 갈치살과 밥을 싸드셔도 완전 맛납니다!

뭐 기본적이로 잘치조림이 맛있으니까 어떻게 먹든지 다 맛있지요*^^*

 

50년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지켜온 갈치조림 골목입니다.

아마 저와 같이 어려서 부모님의 손을 잡고 이곳을 처음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인지 이곳에 올때는 맛도 맛이지만 추억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시간이 흘러 예전처럼 좁은 자리에 다닥 다닥 앉아 먹는 그런 훈훈한 풍경은 없어지고 가격은 올라갈찌 몰라도

이 맛만은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happy13486/fteW/7?docid=1N4ay|fteW|7|20110303174951&q=%C8%F1%B6%F4%B0%A5%C4%A1%C1%B6%B8%B2

 

남대문 시장에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곳입니다. 고기 육질도 괜잖고 국물도 담백한게

가격대비 정말 괜잖습니다.

쫄깃한 고기를 이집 간장양념에 찍어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송송썬파 듬뿍 들어간 맑은 국물도 좋구요

 

지하철 4호선 남대문시장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남대문 시장을 가로 질러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길을 따라 70m정도 내려가시다가 마지막 족발집 왼편 길로 들어서면

갈치골목이 나옵니다. 이 골목 초입에 "강원집"이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한견에 50년 전통의

맛있는 닭곰탕 집이 있습니다.

"강원집" 맑은 닭육수에 푸짐한 닭고기~

↑   50년 동안 오로지 닭곰탕 하나로만.. 대단합니다
 

↑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골목 시작 지점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   메뉴는 몇가지 있지만, 대부분 닭곰탕을 주문 합니다.
      보통만 시켜도 고기가 가득...
 

 

↑   김치도 적당히 익어 맛있고..
 

↑   깍두기는 시원합니다.
 

↑   이 양념장이 정말 예술입니다.
      고기도 찍어 먹고... 국물 간 할때도 꼭 필요 합니다.

↑   어익후!.. 수전증..흔들렸네요..ㅋㅋ
      이렇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닭곰탕!!

닭곰탕의 메뉴는 두가지입니다

껍질포함 or 껍질빼기

껍질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때 껍질빼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고기도 제법많이 들어가있지만 밥한공기말아서 완전 국물까지 완샷해버렸어요

 

↑   기름이 둥둥 떠 있어서 싫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습니다.

↑   50년 동안 닭곰탕을 만들어온 내공 때문인지..
      육질이 너무 부드럽고 쫄깃 쫄깃 합니다.

 

 

↑   술 마신 다음날이면 꼭 생각이 나는 마약같이 중독성 강한 "강원집"의
      닭곰탕 입니다.

 

 

 요렇게 ㅋㅋㅋ

 

http://blog.daum.net/wlsgkrwlsgkr/2293829

http://sptiger.tistory.com/18

상호: 남해식당

전화번호: 02-752-5728

 

 

남대문에 들리면 꼭 가는 곳이 남해식당이다.

칼국수 골목의 한 가운데 위치한 이 식당은

이미 수제비 달인으로 TV에 나온 이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 골목의 간판을 훑어 보면 알겠지만 다 한가닥씩 하는 분들이다.

입담 좋고 친절한 이모.

예쁘게 찍어 달라고 했으나 예쁘게 나온 사진은 흔들려서 생략.

이곳에 오는 이유 중 하나는 이모 말씨에서 고향 생각이 나서다.

어릴 때 동네시장에서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칼국수 먹는 게 우리 일과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 4,5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코스요리가 시작된다.

일단 영양 십만점의 보리 비빔밥.

면 요리는 끓인 직후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법.

손으로 직접 밀어낸 면에 즉석에서 끓여낸 이 쫄깃함은 면의 질감에 까다로운 내게는 '우왕ㅋ굳ㅋ' 이다.   
   

 

그리고 마지막 小냉면.

여기까지 오면 위가 작은 이들은 무릎을 끓는 경우도 있으나 천하대장부라면 그런 굴욕을 받아 들일리 없다.

4,500원 코스요리도 해치우지 못하는 남자 따위가 무슨 큰일을 할 수 있겠는가.  

비싼 재료로도 엉성한 맛을 내는 식당들이 판치는 가운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맛을 이끌어 내는 남대문의 명물 맛집. 이래서 재래시장은 절대 없어지면 안된다.

출처: http://kimchangkyu.tistory.com/985

  

 갈치조림 골목입구다.

생각하고 왔던것보다 어째 좀 썰렁하다.

9시쯤되면 그래도 북적일 시간대인데, 이곳은 손님들이 빨리 빠져나가는 곳인가 보다.

영업이 끝날까 싶어서 가장 눈에 띄는 희락갈치집으로 쌩 들어섰는데, 손님은 우리뿐이다.

 

 

 

 

 

가격표는 따로 적혀있질 않지만, 그냥 갈치조림 2인분을 주문했다. (1인 6.000원)

찬그릇 하나에 양은냄비, 그리고 밥 두그릇에 김을 접어서 봉지채 주시는데,

밥상이 너무나도 단촐한것이, "앵..."소리가 나온다.

뒤따라 들어온 여자 두 분은 익숙하신듯 주문을 넣고, 계란찜을 시키길래 우리도 하나 시켰다.

여기는 이렇게 먹나보다.

 

  

 

 

 

밑반찬

 

 

 

 

 

그리고 봉지에 접어서 나온 김을 왜주나 했더니만, 나중에 밥을 싸먹는 거였다.

2장이 나왔으니, 사람수대로 주나보다.

 

 

 

 

 

 

 

 

 

 

 갈치조림은 시장맛이 물씬 풍기는 양은냄비에 내오는데, 양은 많은 편은 아니다.

 

  

 

 

   

 조금 더 통통한 녀석이였으면 좋겠지만, 머 사먹는 것이 그렇지...

고등어조림이나, 갈치조림에서 사실 맛있는 부분은 아래깔린 무우나, 신김치이다.

오랫동안 졸이면서 양념이 배어들어간 간간한 맛이 맛있는데, 두툼하니 넉넉하게 무우가 깔려있다.

 

 

 

 

 

 은빛갈치 특유의 기름진 맛이 맛나다.

 

  

 

 

 

잡고뜯기는 작은 녀석이만, 갈치는 양쪽에 가시를 다 발라내고, 이렇게 갈비대를 잡고 뜯어먹는 맛이다.

 

 

 

 

 

계란찜은 식어서 거품이 가라앉는 것이 아닌 활화산계란찜이다.(4.000원)

큰 뚝배기에 나오는데, 양도 푸짐하면서 맛도 좋다.

 

 

 

 

 

갈치가 싱싱한놈인지, 살점이 쫄깃하다.

 

 

 

 

 

그리고 진짜로 맛있던것은 갈치조림 국물이였다.

 

 

 

 

아래에 있는 무우를 건져서 으깨고, 국물을 몇숟가락 넣고서는

 

 

  

 

 

밑반찬에 열무와 계란찜도 넣는다.

그리고 마구마구 비벼서 내 맘대로 비빔밥이 되었다.

 

 

 

 

 

 열심히 갈치잡고 뜯어 먹는 맛은 야금야금 감칠맛이 났지만,

조림국물에 슥슥 비벼 먹어 한 숟가락씩 쩍쩍 들어가는 밥맛은 정말 쥑인다.

 

 

 

 

 

 

그리고 이렇게 맛나게 비벼서 김에다가 싸먹으면, 그 맛 또한 색다르다.

 

 

 

 

 

양념이 된 김보다 이렇게 먹는 김이 더 담백하면서도 김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것 같다.

 

 

  

 

 

처음 단촐하다 싶은 밥상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먹느라고 정신 없이 싹쓸이를 했다.

 

 

 

 

 

 낮시간은 줄도서고 많이 붐비고 한다는데, 조금 늦게 오니 그런 북적거리는 맛은 없지만,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온것 같다.

무거운 장비하나도 챙기고, 맛난 갈치조림도 먹고오고, 꿩먹고 알먹은 날이 아닌가 싶다.

 

 

 

(찾아가는 길)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창동 34-33(남대문시장내)  T.755-3449

http://blog.daum.net/da0464/643

전 갈치조림 너무 좋아합니다.

남대문 여기저기 둘러본 다음... 갈치골목에 가서 갈치조림을 주문해요

그럼 정말 큰 갈치 두점이 보글보글 끓고 있답니다.

쌀밥에 갈치살 떼서 먹으면 맛있구요

물말아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깨끗하거나 좋은곳은 아니지만... 나름 정겹고 활기찬 곳이랍니다.

회현역에서 남대문 시장 방면으로 나오는 쪽에 칼국수 골목이있습니다.

이곳에 거제식당이라고 있는데 칼국수, 수제비, 잔치국수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곳이여서 항상 줄서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아줌마 인심도 좋으시고  칼국수가 맛있는곳입니다.

 

남대문 맛집으로 단연 한순자 손칼국수집을 추천합니다.

 

원래 이 근처 칼국수 골목에서 오랜 동안 장사를 하다가 지금 이 자리로 옮겨 왔습니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손칼국수집이랍니다.

 

육수는 멸치를 진하게 우려내는데 고추씨와 그외 여러가지 야채들이 같이 들어갑니다.

 

 

 

가게 밖에 쌓여진 그릇들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점심 시간엔 인근 회사원들과 상인들, 그리고 남대문 쇼핑

 

객들까지해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입니다.

 

자리가 없을 땐 합석은 기본이구요.

 

 

 

메뉴는 여러가지이지만 칼국수, 수제비가 대표메뉴이고, 냉면이나 보리밥을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진한 멸치 육수의 손칼국수... 다른 곳보다 착한 가격 또한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직접 홍두깨로 밀어서 유부와 김가루를 듬뿍 올려 나온답니다.

 

기계로 뽑은 면과는 다른 쫄깃한 면발을 자랑합니다.

 

저는 남대문 시장에 나오면 꼭 먹고 가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어떨 땐 쇼핑보다도 이 칼국수를

 

먹으러 나오기도 한다는...

 

 

양념장을 풀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옛날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밀어서 만들어 주시던 추억의 칼국수 맛 그대로입니다.

 

 

칼국수나 수제비를 시키면 따라 나오는 공짜 메뉴인 비빔냉면.

 

양념장이 매콤하고 물냉면도 비빔냉면도 아닌 중간 형태의 국물이 자작한 비빔냉면입니다.

 

 

즉석에서 면을 삶아서 만들기 때문에 쫄깃합니다.

 

 

 

덜어서 먹게 되어 있는 겉절이 김치...

 

칼국수와 환상궁합입니다.

 

 

 

 

 

전화 777-9188

 

주소 서울 중구 남창동 49

 

찾아가는 길 국제 악세사리 상가 근처, 회현역 5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