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이 많던데 롯데마트 치킨 가격대비 맛이 궁금하네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한마리 가격이 오천원인건가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도 사먹어 봣는데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뉴스에 보니까 확정났는데 15일 까지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에 한두번 맛보는건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잘 안먹을 거 같아요.
동네 치킨집과 피자집이 울상이니까요
그리고 요즘 맛있는 치킨이 많아서
특별한 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맛없다고 잘 먹질 않더라구요.
갈릭치킨, 파닭, 아몬드 후레이크치킨.양념치킨,..등등
순수한 치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어르신들은
오히려 담백해서 좋다고는 하십니다.
오픈하자마자 일찍 가서 이름적고 기다려서 가져오면 되는데
주말에 다녀왓더니 사람이 많아서 이름적고 쇼핑2시간 하면서
기다려서 맛볼 수 있었어요
절임무등 은 따로 구입하셔야 하고요
1인당 1마리씩만 구매할 수 있고
말 할 수 있는 애들1명이라도 데리고 가시면 또 구입할 수 있어요
닭은 사육하면서 도축하는 과정에서 품질이 정말 많이 다르게 분류됩니다. 상처가 나거나 부딪치거나 멍이들거나 크기에 미달하는 등 따로 빼 놓는 닭이 바로 롯데마트 닭이기 때문에 이 가격에 공급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량 유통이라는 강점도 있지만 한 두시간 기다려서 먹는 닭....바로 먹는것도 아니고 포장해서 먹는 맛...뭐가 맛잇겠습니까?
저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16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한마리에 5천원이 맞구요! 워낙 가격때문에 주변 상권이 죽어서 ㅋㅋ 결국 없어진대요 ㅋ
빨리가서 드셔야겠어요 ㅋㅋ 선착순이라 줄서야 할걸요 ㅋㅋㅋ
한마리 가격이 5천원 맞고 양도 많고 맛도 그럭저럭 있는건 맞아요..
하지만 마트까지 차타고 가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배급 받듯이 사오느니 그냥 편하게 동네치킨 배달해먹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하루 300마리 한정 판매라 12시 전에 다 동이 난다고 하네요. 그나마 16일부터는 판매중단. -_-
그냥 그동안 조금 손해보고 팔면서 마트 홍보 제대로 한거죠. 애초부터 오래할 생각은 없었던듯. 기냥 제 생각입니다.
어제 마트가서 한번 사보려고 하니... 판매완료 됐더군요...
오후였는데.. ㅜ,ㅜ
남편이 사가는 사람 봤는데... 치킨이 영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탄것같고 크기도 작은것 같고... 별로일것 같다고 그러던데...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말이 많았던 통큰치킨이 오는 16일까지만 판매한다고 오늘 뉴스에 나왔습니다...
하루에 300마리만 판매한다하여,,,
오후에 가면 이미 다 팔리고 살 수가 없습니다...
오전에 이미 판매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맛은 보통 치킨맛과 별반 차이가 없고,,,
일반 치킨집보다는 900그램이하로 다소 많은 편...
소스나 통닭무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한 마리 맞고요.. 중량은 900g 정도입니다.
치킨 가격만 오천원이고 그 외 샐러드, 무 등은 돈을 따로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맛은 일반 치킨집과 거의 다를 바 없이 맛나다곤 하던데 오늘 이런 기사가 떴더군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1308530906183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마트가 16일부터 '통큰치킨' 판매를 중단한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큰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주변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에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큰치킨은 배달은 하지 않고 방문고객에게만 판매하며, 튀기는 시간을 고려해 점별 하루 평균 300마리 밖에 팔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사전 대량물량 기획과 기존 설비를 이용한 저마진 판매 전략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소비자가 5000원으로 기존 치킨보다 절반이상 가격이 저렴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연일 매진행진을 계속해왔다. 특히 치킨을 사려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몰리며 아침에 주문해 놓고 저녁에 찾아가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기존 치킨을 판매하던 영세자영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업체와 갈등이 촉발되기도 했다. 치킨 판매 중단을 요구하며 롯데마트 인근에서 산발적인 시위도 진행됐었다.
아울러 이날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롯데마트 치킨판매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염매로 제소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