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소재한 유니스의 정원이 유명합니다.

 

이곳은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에 산책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정원도 예쁘게 구경하실수 있고

식사도 하실수 있고 차도 마실수 있습니다.

한장소에서 풀데이트를 즐길수 있는곳이예요.

http://minihp.cyworld.com/27026124/238704671

ye45e4e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일단 이번에 생긴 중앙동에 있는 중앙 하이츠빌에 있는 오힐스 패밀리 레스토랑 강추예욧

 

제가 서울에 여대 다녀서 서울 유명한곳 다 가봤는데 안산 오힐스 가 제일 넓고 제일

 

음식도 많고 맛있고 ㅋㅋ 추천 추천 합니다~~

 

그리고 음.. 갠적으로 앙동에 마리엔마레 도 ;; 맛나요 ㅋㅋ 거기서 연어들어가있는 롤밥을 제일

좋아해요 ㅋㅋ

 

 

음 그리고 술집은 갠적으로 이번에 생긴 술꾼이나 왕초 가 새롭고 좋더라구요

안주도 맛나고 ㅋㅋ

 

여튼 안산 맛집 많다구요 중앙동 곱창 골목도 추천

띵호아

 

안산 근처 외진 곳에 자리한 곳으로 배달을 하지 않아 유명하다.

그 두둑한 배짱은 닭 육수를 푹 고아낸 진한 짬뽕 국물에서 나오는 듯.

수타 면의 쫄깃함을 두 배로 즐기고 싶다면 쟁반 자장과 함께 주문해볼 것.

문의 031-495-7080

“허름하고, 다소 지저분하고, 위치도 황당하며, 고품격 서비스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짬뽕 국물 맛은 세계 최고!”

레스토랑 컨설턴트 김아린

 

영덕대게 칼국수 

 

031-484-535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0-3

 

안산 성 요셉성당부근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했고,

2층구조로 천장 높은 넓은 실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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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덕대게 칼국수 5인분, 왕만두 2판 주문하자

에피타이져용 보리밥에 초고추장 쓱싹 비벼먹고

 

 

 

오늘이 주인공 거대한 영덕대게 칼국수가 위풍당당 등장

 

와우~ 놀라움!

 

 

우선 대게를 잠시 눈팅만 하고

 

칼국수 면빨이 불기전에 시식모드 돌입~

 

 

진한 대게 베이스 육수에 바지락과 다시마 등 기본 육수가 더해져

 

짭쪼름 하면서 깊은 바다 내음이 물씬~!!!

 

 

안먹어�f으면 말을 하지마~ ㅎㅎ 끝내줍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요~

 

갓담근 신선한 배추 김치와 직접뽑은 쫄깃한 면빨을 한입~

환상특급인 육수...쥑입니더!

칼국수 먹고나서 대게속살을 파먹기에 마음이 바빠서

 사진촬영이 귀찮더이다~ ㅎㅎ

 

왕만두의 탱탱한 포스 작렬...

고기와 야채가 듬뿍 품은 통통하고 담백한 맛~

 

 

푸짐한 양의 칼국수와 대게를 먹고나니 급 포만감에

 만두가 한판 외로이 남았다는...

 

 

 

 안산맛집 한대앞역 <강남 오징어>

 

안산 한대역앞 빠리바게트골목쪽

가게에 명함이 없다네요

전화번호는 몰라도 찾기는 쉬워요

분위기 내면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대역앞 로데오거리로 고고씽~

대학생들의 젊음이 느껴지는 거리~가끔씩  들르면 ��어지는 기분!

 

매일 들어온다는 각종 어패류와 해산물 ,

싱싱하게 날아다니는 오징어~~~

너무 좋은 강남 오징어 사랑해용

여름엔 야외에서 먹고 마실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해주신단다

강남 오징어~~~ 강남에서 왔나?

오징어 집인줄만 알았는데~~ 너무나도 다양한 메뉴들

세트 메뉴가 실속있어 보인다 .뭐 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 다 먹고 싶당~~

그러나 야식인 관계로

오징어튀김, 어묵탕, 오징어회 세트메뉴를 선택했다.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젊은이들로 북적북적

 

데기데기 번데기 한접시가 기본찬으로 나와주시니 잘근잘근 씹어주자!

 

오,,, 성격까칠한 오징어 님께서 회쳐서 나와주셨다..

 

강원도 바닷가에서 먹어보곤 실로 오랜만에 회포를 푼다

뽀얗고 투명한 속살 드러내고 초고추장에 찍어서 날름날름 잘도 먹는구나!

 

오징어 큰놈으로 한마리정도 되는듯...

생강절임과 야채도 곁들여 나오고

김발아래 얼음이 깔려 있었음 더 좋았겟다는 생각도 해본다

 

 

푸짐한 양푼에 한솥가득 담겨져온 어묵유부탕..

육수맛은~ 뭐 그런데로 시원한 편이다.

추운 봄 밤에 속을 뜨끈하게 풀어주니 고마울 따름

매콤하면서 얼큰하니 술안주로 더없이 좋았다.

 

 

 

젤로 기대하고 먹고프던 오징어튀김이 마지막에 등장...

 

마음이 분주해지자 입과함께 손도 바삐움직인다

 

 

길고 오동통한  모습에 고소하고 바싹한 튀김...아짝아작 넘 고소해

 

밤늦은 시간이라 약간 기름의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듯...

 하지만 그래도 별 셋준다!

 

 

오징어회. 오징어튀김, 어묵탕

 

배는 불러도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병을 더 시켰다...

 

 

고기에 지친 당신에게 싱싱한 요리가 맛있는 강남 오징어

아쉽게도 명함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는...

이건 무순 시츄에이션?  그래도 찾아가기엔 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