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를 종류별로 드실 수 있는 신토오리라는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국적인 체인점이라 믿을만할거에요...

여의도나 목동이라면 신토오리 신정점이 좋을거에요...

갈산 초등학교에서 양천아파트쪽으로 가시다보면 길 반대쪽에 보일거에요...

금상첨화를 드시는게 양이 적당할거에요...

가격은 5만원 내외니까 부담은 없고요...

 

 

오리고기가 기력에 좋은것 같습니다. ^^

 

이렇게 말하니 늙은것 같네요. ㅋㅋㅋ

 

주말 오후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 방문하였습니다.

 

 

오리에는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좋은거라고 하네요.

 

 

가격은 조금 올랐군요. 물가가 오르니 올려야죠. 다음에는 양푼 돼지갈비 먹어야지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냥 양념 오리 한마리 주문합니다. ㅎㅎ

 

 

이렇게 실내는 비닐하우스로 되어있습니다. 급 시골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리에 착석합니다. 불이 들어오는 불판 입니다.

 

 

이런식으로 불을 넣어서 이용합니다. ㅎㅎ 은근 화력이 강하고 오래가서 좋습니다.

 

 

은박지 불판입니다 음.........관리하기 편하죠 ㅋ

 

 

간만에 연탄난로도 보고 ㅎㅎ 예전에 고구마도 밤두 쥐포도 많이 구워먹었는데 ㅎㅎ

 

 

미란다. 요거 요거 불량음료맛이 팍팍 오는게 아주 간만에 좋습니다 ㅎ

 

 

기본 반찬이고요. 별거 없습니다. 양파 고추(진짜매운) 김치, 동치미 입니다.

 

 

급방 음식이 나와요. 오리 한마리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3명이서 시켰습니다.

 

 

요렇게 오리가 맛있게 양념이 되어서 들어가 있습니다.

 

 

감자도 익혀먹으면 별미입니다.

 

 

감자 많이 먹고 싶어서 이모님께 추가로 조금 달라고 했습니다 ^^

 

 

슬슬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철판이 두꺼워서 느즈막히 온도가 팍! 올라가서 한참동안 온기가 유지됩니다.

 

 

깻잎과 부추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더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ㅎㅎ 이렇게 많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요렇게 투하~ 해서 삭삭삭 비벼주시면 됩니다.

 

 

깻잎과 부추는 금방 익어서 ㅎㅎ 너무 좋아요 오리고기 떡 감자 요렇게 해서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자리는 불편하지만 은근 이렇게 먹는 맛이 쏠쏠 해서 ㅎㅎ 오는것이지요.

 

 

금방먹고 이모님께 또 부탁드려서 부추 깻잎 한번더 2번째 리필 ㅎㅎㅎ

 

시원하게 올려주시는군요 겨울 부추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네요.

 

 

거의가 먹어가니 배가 불러서 ㅎㅎ 배가 빵빵 해졌습니다. 하지만 요렇게 양념을 남길수 없어서

 

바로 밥을 주문 합니다.

 

 

밥 뽁아주셔요~~ ㅎㅎ 밥에도 부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와~~~

 

 

싹싹 비벼서 맛있게 만들어 봅니다.

 

 

양념이 쏙쏙 들어가서 이렇게 맛있는 뽁음밥이 완성 됩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못먹는다고 했는데 ㅋㅋ 거짓말 처럼 다 먹었습니다.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도 오리고기 정말 좋아 합니다.

 

물론 닭고기도 좋아 하지만 오리를 훨씬 사랑한답니다 ^^

 

강서구 우장초등학교 건너편 골목에 있는 오리박사 가보셨나요?

 

여기 로스랑 주물럭 등을 파는 가게인데요

 

가격 한마리에 2만원합니다

 

전라도가 고향이신 아주머니 김치 맛도 맛있구요

 

서비스도 좋습니다.

 

주물럭은 한마리 네모난 한판에 감자등 갖은 야채와 버무려 나오고요

 

로스도 한마리 나오는데 고기가 상태 정말 좋습니다.

 

전 오리 먹으러 여기를 자주가요

 

냄새도 안 나고 오리 상태가 좋아서 말이져

 

한번 다녀 와 보세요~

 

우장초에서 강서구청 방면으로 조금 걸어 올라오시면 청송이라는 주점이 있는데

 

거기서 길건너시고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 가심 오리박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