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알리오 올리오는 잘하는집에서 먹어야 맛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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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알리오 올리오
화이이팅 | 2010.03.10
질문자 인사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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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있는 이태리 요리전문점인 '노리타'에 다녀왔습니다.
‘노리타’는 ‘작은 이탈리아의 북부(North of Little Italy)’의 줄임말입니다.
들어올 때 건물 밖 1층 입구 좌측에는 옷가게가 있고 우측에는 정돈 되지 않은 간판들로 가득해서 조금 어지럽던 느낌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와 보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고, 식당을 가득 메우는 칸소네풍의 음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 내내 복잡한 명동거리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을 정도입니다.
등받이가 앉은키보다 높도록 디자인된 벨벳 의자와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직원들은 하얀 더블단추의 요리사 복장에 까만 바지를 입고 허리춤에 긴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서 마치 이태리의 어느 식당 한 편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음식은 스파게티와 쌀요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양이 과하면 느끼해서 처음의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온전히 만끽할 수 없습니다.
노리타의 까르보나라는 양이 더도 덜도 아닌 꼭 알맞는 양이 나와 질리지 않습니다.
쌀요리로는 리조또마리아나라는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밥알이 따로 입안에서 놀거나 기름이 많거나 하지 않은 맛좋은 별식입니다.
‘노리타’는 ‘작은 이탈리아의 북부(North of Little Italy)’의 줄임말입니다.
들어올 때 건물 밖 1층 입구 좌측에는 옷가게가 있고 우측에는 정돈 되지 않은 간판들로 가득해서 조금 어지럽던 느낌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와 보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고, 식당을 가득 메우는 칸소네풍의 음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 내내 복잡한 명동거리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을 정도입니다.
등받이가 앉은키보다 높도록 디자인된 벨벳 의자와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직원들은 하얀 더블단추의 요리사 복장에 까만 바지를 입고 허리춤에 긴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서 마치 이태리의 어느 식당 한 편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음식은 스파게티와 쌀요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양이 과하면 느끼해서 처음의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온전히 만끽할 수 없습니다.
노리타의 까르보나라는 양이 더도 덜도 아닌 꼭 알맞는 양이 나와 질리지 않습니다.
쌀요리로는 리조또마리아나라는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밥알이 따로 입안에서 놀거나 기름이 많거나 하지 않은 맛좋은 별식입니다.
알리오 올리오
오스틴03 | 2010.03.10
도산공원 바로 앞쪽 '보나세라' 추천합니다. (02-543-6668)
여기가 바로 드라마 '파스타'에서 소개되고 메인으로 촬영되었던 장소입니다.조금 비싸지만 미식가라면 거의 다 아는, 제대로 된 이태리 정통 식당으로 알리오올리오의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까지 종류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코스로 시킬 경우 A to Z까지의 제대로 된 맛입니다. '보나세라' 추천합니다.
re:알리오 올리오
KCK | 2010.03.10
메뉴판닷컴에도 등록되어 있는 맛집인데요, 매장이 넓고 인테리어도 잘해 놨고, 맛도 좋습니다.
다만 위치가 성남 정자동이라 서울에 가시려면 많이 멀겠네요.
맛집 기본정보에 들어가 보시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50% 쿠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