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시면 꼭 드셔보기길 권유해 드리는 메뉴가 복국입니다 크기가 어른 엄지손가락 크기의 졸복으로

끓인 복국(지리)을 드셔보시길 권합니다.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통영활어시장을 우측에 두고 걷다보면 있습니다.40년 전통의 졸복전문점,동광식당(055-644-11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54-11

시간이 없으시면 여객터미널 맞은편의 복국전문 분소식당(055-644-0495) 추천합니다.

충무 김밥집은 타운을 이루고 있어서 어딜 가나 맛은 비슷합니다.

한일김밥 055-645-2647 뚱보할매김밥 055-645-2619 이 대표적이구요.

오미사 꿀빵이라고 먹어봤는데, 안에 팥앙금이 들어있고 겉에 꿀이

발라서 있는데 맛이 특이한게 참 맛있습니다. 055-646-3230

그 외 원조 시락국 055-646-5973, 궁전 횟집 055-646-5737, 부일복국 055-646-0065 추천합니다.

다찌집은 생각보다 별 감흥은 없는데 밤에 술 많~이 드시려면 추천해드리구요 ㅎㅎ

서울 올라오는 날 아침에 오미사 꿀빵 사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오미사꿀빵은 오전 일찍 가지 않으면 다 떨어져서 못사니까 꼭 아침에 사셔야 해요

그리고 다른 해산물 요리도 좋지만 전 '우짜'(우동+짜장) 도 좋았어요

항남우짜 라고 서호시장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터미널 앞의 미주뚝배기의 해물 뚝배기도 맛있었구요..

맛있게 잘 드시고 오시길 바래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시는 부분은 정말 부럽습니다...4-5년째 여름에 남해안 돌면서 해수욕도 하고 채렵도 하면서 맛집 돌려고 생각만 굴뚝..내년은 꼭, 내년은 꼭...하면서도 올해 또한 그대로 허당인데 대단합니다.

여객터미널쪽으로 들르세요. 여객터미널 바로 앞쪽에 있는 서호시장과 1킬로 정도의 거리에 중앙시장이 있는데 서호시장 안쪽에 분소식당(055-644-0495)에서 복국 한그릇으로 간단하게 배 채우고, 풍화김밥(055-644-1990)과 옛날충무꼬지김밥 (055-641-8266), 주변에 널려있는 기타 충무김밥집 (지역 주민들 물어보면 들르고 중앙시장쪽에 한일김밥(055-646-2647)과 충무할매김밥 (055-645-2619) 들르면서 충무김밥 또는 충무 맛집 제목으로 좋은 글 써주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사실 충무 김밥에 큰 감흥은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에 대학 시험보고 베낭여행 다닐때 원조 찾는답시고 충무재래시장에서 고무다라이 두어개 좌판식으로 놓고 즉석에서 만들고 검정 비닐에 싸주는 충무김밥. 최저가격 싸구려 여인숙에서 혼자 하나씩 꺼내 먹던 그 맛에 버금할 맛은 없겠지만 요즘에는 병어를 삭혀서 매콤하게 만든 병어식혜 충무김밥이 양념맛 자체뿐인 충무김밥 보다 훨씬 더 입맛을 자극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쭈꾸미등 꼬치 충무 김밥집, 장소는 분식집같지만 꼬치충무김밥 메뉴 달랑 하나의 '옛날충무꼬지김밥집' 또한 꼭 들러보세요.

저도 통영에 여행 자주 가는 편이랍니다

우선 먹어야 할것이 단연 충무김밥이지요

충무김밥 (1인분 4000원)

3인분을 시키니 이렇게 나오네요...

김에 말은 밥도 통통하고, 잘 익은 무김치(일명 석박지)와 오징어, 어묵을 같이 묻힌것!!!

이게 원래 어부들이 먹었다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밥 이외에는 더 달라고 하시면 더 주시고....

충무김밥집이 많아서 여기저기 먹어 보았는데... 이 집이 가장 나은것 같아요

옆에 뚱보할매김밥집도 있는데.... 거기는 외지분들이 많이 가는것 같고

이집은 통영분들이 많이 오시는듯....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오미사꿀빵

본점은 일찍 가지 않으면 빵이 없답니다

그래서 아들이 하는 분점으로 가셔서 사서 드셔도 되지요

가격은 좀 비싼것 같아요 제 생각에.....^^

오미사꿀빵’(055-645-3230)은 적십자병원 뒷골목에 있답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이 많다면 그리고 술을 즐겨 하신다면 다찌집도 한번 가 보시구요

울산다찌집’(055-645-1350)과 무전동 베스트마트 옆 한바다회실비(055-643-7010)를 추천하는 통영사람들이 많았어요

시장안에 우짜면 파는집이 있답니다

일명 우동에 자장소스를 얹어 주는것인데

저도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있다고 하네요

[원조할매우짜.죽] 644-9867

생선구이가 맛있는집 [명촌식당]641-2280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일반식당이구요

밤엔 다찌집이랍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충무김밥거리 옆의 어시장에서 회를 바로 즉석에서 떠주는 것을 사서

초고추장과 채소만 준비하고, 혹은 그긋도 사서 바닷가 근처에 앉아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일단 양이 참 푸짐해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날씨가 좋다면 이렇게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남편과 가면 항상 이렇게 사 먹거든요~~~~

볼거리는....

동피랑마을도 함 둘러보시고,

통영 8경과 볼거리.

1. 미륵산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

2. 통영운하 야경.

3. 소매물도에서 바라보는 등대섬.

4.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석양.

5. 제승당앞바다.

6. 남망산공원.

7. 사량도 옥녀봉.

8. 연화도 용머리.

* 충렬사, 세병관, 해저터널등. 

즐거운 여행이 되시면 좋겠네요^^

통영 너무좋아요ㅡ 볼거리도많지요^^

유명한건 - 시장통에 <우짜> - 우동+짜장   요거 우동위에짜장얹어서 파는데,

맛도있고, 특이한맛에 꼭먹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통영김밥은 기본으로 먹어보셔야겠찌요!! 남망산조각공원 가는 길 해안끼고 몇씹년된전통김밥집이 주르르 있답니다.

(오징어무침을 함께 주는데, 은근 김밥과 어울리지요)

꿀빵도 아주 유명하지요 - 오미사꿀빵 찾다가 시간다보내서 드디어 먹어봤는데,

달콤한맛에 정말 끌리더라구요!!! 사먹는맛이랑틀려요!!

한정수량 판매다되면 문닫으니 일찍가셔야되구요,

소매물도같은 섬에가신다면

- 해녀가 직접 잡아올린 전복이나 회도 먹을만하고 저렴하니좋아요(섬에내리자마자해녀님즐비)

해물뚝배기도 맛있찌요~ 해물이잘나는 동네니, 해물뚝배기맛보심도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혼자가시는 여행도 좋지요.

단 어디로 가시는지 또 맛집이며 동선 잘 짜서 가시는게 좋아요.

통영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원조충무김밥 '뚱보 할매 김밥'(055-645-2619)특허 상표 등록까지 한 원조 충무 김밥집이라고 하네요.

맛은 비슷할수도 있으나 원조집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니까..^^;

또 전라도에는 전라도식 정식백반이라면..

통영에는 해물뚝배기가 유명하다고 해요.

해물뚝배기도 한그릇 하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통영하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충무김밥'이지요~

충무김밥을 처음 개발한집은 '뚱보할매김밥'입니다.

055-645-2619 항남동 문호마당앞에 있는데..원조라는 이유밖에..제 입맛에는 그냥..ㅠㅠ

그래도 원조니깐 한번 가주는 쎈스~~ㅋㅋ

통영시민들은 '한일김밥'을 더 추천하더군요.

055-645-2647

가끔 TV에 나오는집으로 '오미사꿀빵'집은 가보셔야죠~

055-645-3230 적십자병원 뒷골목에 위치하는데...꿀빵이 떨어지면 묻을 닫으니 서둘러 가야겠죠?

'향토집'은 굴요리를 먹을수 있는곳입니다.

055-645-4808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