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서 상견례를 하실거면 풍덕천1동주민센터 옆 수지외식타운 안에 있는 함지박이라는 중식당을 추천합니다.

본점은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 있으며 생긴지 30년이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분위기가 세련되고 직원서빙과 음식맛도 서울강남이나 분당 등에 있는 다른 고급식당보다도 손색없이 좋더군요..

 

음식점을 생각하신다면, 고기리 유원지 쪽에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호박속에 오리고기를 같이 넣어서 요리한 "호박"이라는 음식점을 추천드리구요.

 

조금 더 분위기를 생각하신다면 분당쪽으로 조금 넘어오셔서 율동공원 내에 있는 먹자촌의 음식점들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메뉴들로 검증된 음식점들이 많이 있구요. 식사마치고 난 뒤 율동공원 같이 한바퀴 돌으셔도 좋습니다.

 

혹시 여자분이시고 교제중이신 분(남친)의 좋은 식성을 강조하고 싶으시면, 수지쪽에서 경부고속도로쪽으로 가시다 보면,

우측에 입큰메기라고 메기메운탕 집이 있는데 워낙에 맛도 좋고 푸짐한 곳이라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려도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용인 수지의 고기리유원지에 좋은 음식점 많이 있지요!!

 

아무래도 대화를 하며 식사하기엔 한정식 집이 좋은 것 같아요.

한정식 [헤윰] 소개합니다.

031-262-3775..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08-7(고기초등학교옆).. http://www.heyum.co.kr/

정통 약선요리를 기초로 하는 한정식 집입니다.

세트B(20,000원) or 세트C(35,000원) 추천드리는데 세트B 정도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식 정갈하고 가격대비 훌륭한 곳입니다.

시골스런 주변 경치도 정겹고 편안합니다.

미리 2층의 룸을 예약하셔요~~~!!

 

그래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자리라면 그래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되는데 같이 한식구 될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라면 격식 차리는 딱딱한 분위기 보다는 같이 함께 한솥밥 먹을 사람이라는 편한자리로 고기집으로 용인시 수지구에서 1등급 이상의 최상급 한우구이 집으로 '소배짱' 추천합니다

 

* 소배짱: 031-896-9299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74-6) 
제대로 숙성하여 뛰어난 자체 마블링 육질과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나는 한우짱 특수구이 모듬 추천하며 다른 메뉴로 양, 대창 등 구이 또한 맛있습니다. 격식 차리는 자리면 이리재고 저리재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되기에 저는 비추...결정하는 자리가 아니어도 식구들 밥 한끼 따뜻하게 먹는 자리에 편하게 합석하는 자리로, 또한 음식맛까지 좋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확실한 자리로 고품스러운 분위기 보다는 편한 구이 맛집으로 소배짱 추천합니다. (성북동 동사무소 바로 근처이며 룸 또한 있습니다)

 

 

퓨전 한정식 ‘녹색정원’

용인 수지쪽의 고기리 유원지에 있는 퓨전 한정식 집이고요.
이름은 "녹색정원"입니다.
한정식이므로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시내의 한정식보다는 가격도 싼 편이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맛도 담백하고 좋습니다.
서비스도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처음 가신다면 A코스나 B코스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에 식사할때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좀 일찍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1시 50분부터 개시하는데 한 11시 30분 정도에 가셔서 20분정도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에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서 어느정도 시골 기분을 느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