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게되면 가끔 일본 나리따 공항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음식점을 잘 몰라서 사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다음에 들리면 맛있게 먹으려구여 ^^
작년여름엔 나리따 경유할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었어요.
안에 우메보세 신맛이 들어있는 거였는데,정말 못 먹겠더군요.
나중에 일본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자기도 우메보시 신맛이 들어있는건 싫다고 하데요.
다른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밥 자체가 우리꺼랑 틀려서 인지 영~~아니였어요.
저도 몇 번 나리따를 경유하면서 본 거는 초밥집이 좀 사람이 많은 것같구요,
제 친구말은 개중에서 우동집이 좀 낫다고 하네요.
저도 transit으로 가끔 들렀지만 기억하는 맛 자체가 여기에 없습니다...또한 landing 하기 전, boarding 후 항상 기내식사 시간이 겹쳐서 배고팠던 적이 없기에 덜 찾았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플래티늄카드 가입입니다.
엉뚱하게 들릴지 모르겠게만 추천합니다. Priority Pass카드가 세계 150여개 국가의 Business Lounge 무료이용 pass인데 (인천공항라운지 포함) 가입비가 1년에 U$89 정도로 알고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 플래티늄 카드를 가입하면 이 Priority Pass가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Platinum card만 가입하면 Priority Pass가 2주 정도 뒤에 자동으로 송달됩니다)
하나은행 플래티늄 카드는 연회비가 비싸기에 우리은행 플래티늄 카드 연회비 3만원정도 내고 (일반 카드 발급 정도의 자격만 있으면 쉽게 발급됩니다) 가입하세요. 나리따 공항 또한 대한항공을 이용 안하지 않더라도 대한항공 Business lounge에 Priority Pass만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되며 또한 나리따 공항의 경우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이외에 IASS Executive lounge, Northwest world class lounge 등 어디나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되며 죄다 들러보고 비교해서 음식 어디가 잘 해 놓았는지 확인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장점: 해당 라운지 소속 항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며 샤워, 인터넷, 시내전화, 라운지내 준비해 놓고 있는 식사류, 와인 및 술, 음료 등이 모두 세계 전역 라운지 무료입니다(1년간). 나리따 공항 transit boarding하는 쪽에 작은 슈퍼들 몇 개 들러서 못찌떡 선물용으로 사느라 항상에 시간에 쫓기지만 10분을 쉬더라도 라운지는 꼭 들르고 있습니다.
환승하실 때 밖에 호텔에서 하룻밤 주무시면 시내에 유명한 모밀집이 하나 있긴 한데,
내부에서 밖으로 나가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그닥 선택의 폭이 없다고 보실 수 밖에 ㅠㅠ
그치만 나리타 공항의 도쿄바나나빵은 유명해요~
맛있구요!
전 항상 라멘 먹고 옴돠 ㅎㅎ
도쿄바나나는 정말 유명하죠 ㅎㅎ 한국사람들 다 사오는..^^ 공항안에 먹을 데 엄청 많은데요.. 그냥 간단하게 때울꺼리도
많구요.. 뭐 거창하게 먹기는 좀 그렇고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빵같은거로 한끼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시간이 별로 없으시다면 간단한 빵같은걸로 떼우시는게 좋고요..ㅎㅎ
나리타 공항의 바나나빵은 무무 유명하다능.... ㅋㅋ
게다가 공항에서 사는게 밖에서 사는것보다 더 싸다는 평이 많ㅇ습니다..ㅎㅎ
더구나 일본에서 조은점 중에 하나는, 가게 앞에 음식모형을 장식해둔 곳이
대부분이어서 대개 어떤 음식인지 추측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ㅎㅎ
일본에 몇 번 가보았지만, 음식때문에 크게 실망하거나 고생했던 기억은 없네요.
더구나 공항에서는...ㅎㅎ
참.. 패스트푸드 점도 입점하고 있으니 정 내키지 않으신다면
"마그도나르도" (??!!) 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ㅎㅎ
나리타 공항에서 잠시 환승하는시에는 별로 시간도 없거니와 그냥 뭐 사서 드시는것도 어려운것 같아요
공항에 별로 먹을만한것은 없는 거로 알고 있고요 아래 분 말대로 라운지 이용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나라타에 할루 머물고 다시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과자 종류 가지고 계시는 거 드시는 게 제일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