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아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네여..
쓰기다시도 마니 주면서도 회도 푸짐한곳.(넘 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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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대부도에 횟집
탱글오렌지 | 2008.10.08
싱싱하고 좀 저렴하게 드시려면 대부도 탄도항쪽 추천드립니다.
시화에서 긴다리를 건너 대부도 입구에 들어서서 좌회전 하셔서 계속 쭈~욱 가시면 탄도항이 나옵니다. 여기에 안산어촌민속박물관도 있구요.
탄도항에 회센터가 있어요. 안에 들어가시면 여러개의 횟집으로 되어있구요.
맘에 드시는 곳에 가셔서 횟감골라 주문 하시고 2층으로 올라가셔서 드시면 되는데요. 얼마전에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좋아요. 예전엔 좀 허름하게 횟집들이 모여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지었더라구요. 테라스가 있어 밖으로 나와 바다도 바라 볼 수 있구요. 시간대 잘 맞추어서 가시면 바닷길이 갈라져 앞에 섬에도 가 보실 수 있구요. 스끼다시는 조개탕,키조개,산낙지,굴,가리비,개불,해삼,멍게,소라 등 해산물로 나오구요. 물론 매운탕도 나오구요. 조개탕은 더 달라면 한냄비 더 갔다 주시더라구요.광어나 우럭은 5만원선,농어는 6만원선 이었어요.
농어 시키면 4~5명은 충분히 드실 정도로 나와요.
re)대부도에 횟집
여울이 | 2008.10.14
대부도나 이런곳은 사이드 메뉴는 별로 없고 주로 신선한 회를 좀 저렴하게 먹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re)대부도에 횟집
다크스타 | 2008.10.13
대부도는 다 그만그만해서 딱히 회를 먹으러 간적은 많이 없었어요...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잘 신경도 안써주시고.그나마 조용한 곳으로 가니까 이것저것 챙겨주시더군요
re)대부도에 횟집
쑝쑝대왕비 | 2008.10.08
탄도항쪽을 다들 추천해주시네요.. 대개 바닷가 부근 가시면 횟집들 스끼다시는 잘 나오지 않나요?? ㅎㅎ 제가 간 곳만 그런건가... 아, 그런데 가장 크고 좋아보이는 집 들어갔다가 완전 낭패본적이 있어서.. 오히려 전 그런 곳은 피해지더라고요.. ㅎㅎ 그냥 인심좋은 작은 가게들에서 오히려 좋은 대접을 받았어요...ㅎㅎ
re)대부도에 횟집
통2 | 2008.10.08
탄도항 근처에 회센터. 좀 안으로 들어가면 전남 광주 횟집이 있습니다
주인 할머니 인상은 좀 무뚝뚝하셔도 손이 커서 푸짐하게 주십니다
re)대부도에 횟집
투명-하트 | 2008.10.07
대부도에서는 청도횟집이 유명한데요.. 쓰기다시도 많이 주고요. 회도 푸짐하게 있고 참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인 아져씨도 매우 친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