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공항에 자주 나가는데요~~
식사로 만족스러웠던 곳이 없었던거 같아요,ㅠ ㅠ
그래서 패스트푸드로 때우고는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음식이 만족스러운 곳이 어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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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인천 공항에~~
마담베리 | 2008.08.16
제일 싼곳은 인천공항 직원 식당 입니다. 상주 직원만 된다고 알고 있긴 한데..검사하는 곳이 없어서 딴 분들도 많이 가셔서 드시더라구요, 3500원이구요. 메뉴는 3개가 있는데 맛도 괜찮고 가격대비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시면 벽제갈비도 괜찮구요. 인천공항 4층에 생긴 베니건스나 마켓오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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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719 | 2008.08.15
인천공항에는 주위에 거의 아무것도 없으니 공항내에서 해결을 해야할 것 같네요. 맨위층에 있는 식당가들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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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쪙 | 2008.08.23
저는 조선호텔직영 한식집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중상 정도에 속하지만, 음식들이 맛나고 깔끔해서 내국인도 많지만 외국인도 많답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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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 2008.08.19
인천공항은 그리 뭐 가겨도 비싸고 맛도 그냥 기본 수준정도 밖에 안하던데요 음 그냥 미리 드시고 가던가 아니면 간단하게 드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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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8.08.18
지하 1층에 있는 풍물장터도 좋았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했구요, 찌그러진 냄비나 양푼에 라면이나 비빔밥을 주는데
모두 5000원 미만이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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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나 | 2008.08.17
친구따라서 인천공항 직원 식당 가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괜찮더라구요- 아님 이름은 모르겠는데 육계장 파는 곳 맛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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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mulder | 2008.08.16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봉희설렁탕'에서 설렁탕이나 꼬리곰탕을 드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면세지역)의 '장터국수'(24시간 영업)에서 장터국밥이나 다른 한식메뉴를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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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4000 | 2008.08.16
국내선 : 보딩패스 받고 맨 오른쪽에 깨끗한 식당 있습니다. 육개장 맛있고 우동 국물 또한 좋습니다.
국제선 : 우리카드 또는 비씨카드 플래티늄 카드 만드세요. 그러면 Priority Club 가입을 무료로 해주는데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타항공사 이용시 무료입장 또한 ok) 무료입장됩니다. 라운지 음식이 와인+샌드위치+죽+각종음료 등으로 나오는데 웬만한 식당보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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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 2008.08.15
거기가 아무래도 거리상 좀 멀어서 그런가 물류비 탓인지 가격이 세죠. 조선호텔 라운지는 가격이 비빔밥 만원 거의 이수준이라서 별로... 가격대 성능이 좋다고 보기가 여러모로 무리이구요, 차라리 그 층에 같이 있는 스낵류 파는 곳이 더 낫지 싶어요. 양식당도 가격 정말 비싸고, 한식당도 후덜덜... 지하 Arrival 쪽에는 식당이 그나마 있던데, 멍하게 있다 항상 조선호텔쪽에 올라가서 비싼밥만 먹고 갔네요 -.- 아님 아예 DFS 근처에 있는 스낵코너가 더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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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oul | 2008.08.15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다. 타마린 소스를 넣어 볶은 새우 쌀국수 팟타이꿍 6500원, 새우 당면 샐러드 얌윤센 1만2천원, 해산물 꽃게 요리인 포난뿌리파오 3만원. (032)743-1531.
공항 직원들이 퇴근 후 목을 축일 때 찾는 곳은 에딩거 맥주다. 면세구역 11번 게이트 옆.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 온 생맥주를 판다. 기존 원료에 밀을 섞어 만든 ‘밀 맥주’다. 300cc 한 잔에 5천원으로 시중가(500cc 기준 8천원~1만원)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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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oul | 2008.08.15
인천공항 직원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은 어딜까? 점심 때 자주 찾는 벽제갈비는 교통 센터 공항철도역 앞에 있다. 김치순두부찌개(8천원), 부대찌개(9천원) 등이 잘 팔리는 축. 기름을 빼고 구수한 맛을 낸 한우설렁탕(1만원)은 주방장 추천 음식. 이 밖에 돼지갈비, 고추장 삼겹살, 생삼겹살 같은 고기류도 판다. (032)743-9207.
인천공항 3층 2·12번 출입구 앞에서 화물터미널행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3분 만에 국제업무 단지에 도착한다. 짱구네는 낙지 요리로 유명하다. 주말에 서울에서 일부러 손님이 찾아올 정도. 신불도 선착장에서 장사를 하다 유명해져 업무단지 안 아이비시(IBC) 디오빌 1층으로 옮겼다. 메뉴는 빨간 거, 하얀 거. 단 두 가지다. 빨간 건 낙지 볶음과 전골의 중간 정도로 익혀 돼지고기인 오겹살을 넣어 내놓는 낙지 요리. 1만5천원. 하얀 거는 낙지연포탕이다. 무와 조개를 넣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영종도, 강화도 등에서 직접 잡은 낙지로 요리한다. (032)743-9373.
건물 동편에 타이 음식점 아로이아로이도 있다. 아로이아로이는 타이 말로 ‘참 맛있다’는 뜻. 퓨전화 되지 않은 맛 때문에 타이항공사 직원들과 타이 단체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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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천사 | 2008.08.154층에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한식, 양식 둘 다 있었구요. 중식은 기억이.... 커피숍는 특히 비행기 있는 게이트들을 볼 수도 있고요. 밤에 분위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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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719 | 2008.08.15
코엑스에서 볼 수 있는 조선호텔 뷔페 비즈바즈도 간소하게나마 있어서 거기도 맛있더라구요. 그옆에 일식집도 있어서 맛있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