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컨셉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저희도 처음엔 부페를 알아봤는데 왠만한 부페도 거의 3만원대인데 주류는 전부 별도...ㅋ

 

술좀 마시면 부페값보다 술값이 더나올판 이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3만원에 안주부페에다가 와인/맥주/칵테일이 무제한제공이어서 가격대비 최고에여~
 
저희 회식시간동안 외부손님은 받지않고 가게전체를 독점사용할수 있었습니다.ㅋ
 
이미 강남쪽에서 피로연및 각종 단체행사장소로 유명한곳 이라더군여...어쩐지..ㅋ
 
홈페이지 : www.cyworld.com/mondriancafe

전화 : 02-562-8335

 

역삼동에 있는 족발집을 추천합니다!

 

이집은 이 동네에서는 꽤 알아주는 집입니다. 이름하여 '부산양곱창'.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게 흠이지만, 좌우지간 손님이 넘쳐나 밖에 비닐 텐트를 치고 손님을 받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타오르는 숯불이 음식도 굽고 몸도 녹여주죠. 폭탄주와 함께 기름기가 질질 흐르는 곱창을 즐겼습니다. 대화와 함께..

 

바로 앞에 있는 별양곱창집도 자주 가지만 오늘은 이집을 들렸죠. 함께 한 직원이 이 집을 더 추천한 게 이유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각자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맛진 음식 뒤에 오는 내일의 기약은 음식만치 맛갈스럽습니다.

 

감솨~

 

 

사진 : 으~ 곱이 질질 흐르는 곱창의 유혹!!!

	부산양곱창
	02-554-7780
	선릉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0-15
	KT 영동지사 건너편 뒷골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1만원 ~ 2만원
	가능

삼성동에 토다이 라고 부페집인데 먹을것도 많고 분위기도 괜찮아요^^

거기 강추요!!

정말 먹을게 많아서 퍼펙트한 회식이 되실겁니다^^

디저트류도 한 20가지가 넘고요, 회, 아시안프드 먹을거 정말 많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부페가면 좋아하실겁니다

한우 꽃등심만 파는 대도식당 수서점을 추천합니다...

 

상호: 대도식당 수서점

주소: 서울 강남구 수서동 713 현대벤처빌 지하2층

위치: 수서전철역 3번출구

전화번호: 02-445-5345

영업시간: 11:00-22:30

 

주차 100대정도 널직한 주차장...

 

메뉴: 한우꽃등심(1++,1+등만 취급) 얼지 않은 생등심...

깍두기볶음밥: 고기구운판에 깍두기와 깍두기국물 넣고 비빔밥,,,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

된장죽: 재래식 토속의 맛...

 

메뉴는 3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 부근이면 뭐 수서 먹자골목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뭐 이름이라면 궁마을이던가요? 하간 거기가면 낙지집도 있구요 조선면옥이라고 냉면집도 있어요(개인적으로 이집을 자주 갑니다 아주 넓진않아도 7명정도 앉을 좌식 자리는 있어요) 만두전골이런거 맛나구요 석쇠불고기도 추천합니다 냉면은 당근 맛나구요 요즘 추우니까 장국밥도 인기더라구요 떡만두국도) 근처 한정식 국시집 샤브샤브 등등 많이 있으니 골라가세요

졸깃졸깃 살살녹는 ‘행복한 곱창’-수서 '고래집'

 

곱창을 먹는 사람이라면 씹어도 씹어도 목으로 넘길 수 없는 고무줄처럼 질긴 곱창과

이상한 냄새에 그냥 먹지 않고 나온 아픈(?)추억을 한편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정말 맛있다는 집이 아니면 곱창을 먹지 않겠다는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집이

지하철 수서역 사거리에 숨어 있다.

 

해가 어슴프레 질 무렵 수서역 3번 출구 현대벤처빌 뒤로 가면 ‘고래집’,

15개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고 가게 밖에 펴 놓은 간이테이블까지 사람들이 가득하다.

도대체 이런 곳에서 음식을 먹다가는 손님대접은커녕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완전 시장판이지만,신기하게도 어느 누구하나 불평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곱창을 오물오물 씹어먹으며 마냥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이런 대접을 받고 먹나’하며

숯불에 노릇노릇하게 익은 곱창을 간장소스에 찍어 입에 넣었다.

이건 곱창이 아니고 ‘고기’다.

이빨로 살짝 씹으니 곱창 안에 곱이 흐르고 이내 부드럽게 부서지는 그 곱창의 맛이라니…

가히 환상이다.

또한 간장소스의 오묘한 맛이 혀끝에 느껴진다.

뭐랄까.고추의 매운 맛과 과일의 달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맛,최고다.

이번에는 양구이를 먹어 보았다.

소스에 잘 재워진 양은 그냥 입에서 녹는다.

맛있다는 쇠고기 부위,등심이나 안창살보다 오히려 맛있게 느껴진다.

입에는 이름 모를 과일의 향기가 오래도록 남는다.

“먹는 것 갖고 장난치지 말자가 저의 철학입니다.”라고 맛의 비결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주인 박경미(38)씨.그녀는 모든 재료를 최상급으로만 쓴다 네이트판 맛집탐험가부분참고글

원래 회식은 좋은곳도 좋치만 부담없이 소개 하고 대화 할려면 수서동이면 가락동 농수산물 센타에 가면 횟집 싸고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