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양고기 맛집-화레무
뺑덕어멈처럼 주기적으로 변하는 입맛이
아닌 것을 모처럼 만에 기름진 고기님이 땡겨서
일산 라페스타 양고기 맛집 화레무로 무브 무브~♪
이전부터 눈여겨 봐뒀던 센스 넘치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바 형식으로 아늑하니
일산 라페스타 양고기 맛집 화레무
혼자 찾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곳이더라고요
편안한 테이블 놔두고 왠지 양고기는 바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것 같은건 기분은 뭐람ㅎ
요즘 퍼셀이 가능한 소고기는 멀리하고
오리고기 양고기 위주로 먹는데요
요즘 허한 것이 몸이 벌써 양고기를 찾더라고요ㅎ
보통 고급양갈비는 2인분가량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여기는 1인분씩이라 고루 맛볼 수 있어요
1일 1 식을 실천 중인 퍼셀 가급적 저녁 약속은
피하는데 이날은 불금이라 어쩔 수 없이,,
허나,, 또 술이 빠짐 안되기에ㅋㅋㅋ
바로 이어 돌판에 고급양갈비와 갈비살이
야채와 함께 예쁘게 세팅되어 나와요
10개월 미만의 어린양이라 신선도도 그뤠잇~!
일산 라페스타 양고기 맛집 화레무에서는
몽골유목민의 투구를 본떠 만든 불판에
손님 보는 앞에서 직접 구워 주세요
간혹 맛있는 고기를 태우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것 같은데 요런 서비스 참 바람직하지 싶어요
특히 여자끼리 왔을 때는 더더욱^^;;
저염간장을 이용한 이곳만의 특제소스에
송송 썬 청양고추 넣어 취향껏 먹음 되는데요
특유의 냄새도 일절 없고 칼칼하고 깔끔하더라고요
특제소스가 아무리 맛있다 한들 퍼셀 입맛엔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소금과 쯔란이 더 맞는듯 해요
고급양갈비는 고급양갈비대로
생갈비살은 생갈비살대로 촉촉 고소해요
야채는 익혀 먹는 게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구운 대파는 달큼한 게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고,
갈비는 퍼셀 몫으로 한 대가 아쉬울 뿐이었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술 마시다 보니 살이 쪄서
아쉬움은 간장새우밥으로 나눠 먹기^^;;
먹기 좋게 잘려 한입에 쏙,,,,♪
이왕이면 껍질까지 벗겨서 내주시징ㅎㅎㅎ
번거로운것 말고는 짜지 않고 맛났어요
새우간장에 고추까지 넣어 개운하니
요것만 따로 생각날정도로 별미더라고요
일산 라페스타 양고기 맛집 화레무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아 부담 없이 찾기 좋은
곳으로 오붓하게 데이트하기에도 좋아요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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