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보쌈을 맛있게 만들고싶은데
보통삶는 기본적인 방법밖에 모르겠네요...
돼지보쌈 맛있게 삶는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돼지고기 보쌈! 맛있고 부서지지 않게 삶는 비법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697
보쌈하면 시간이 한참 걸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을 꺼려하지만,
맛장신 압력솥 된장보쌈은 정말 간단해요.(삶아서 만드는것에 비해 시간과 재료가 착하답니다.)
늘그렇듯이 덜 번거롭고번거 시간이 절약되는 압력솥 보쌈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비법이 들어 있는
보쌈을 만들었어요. ㅋ 어찌보면 평범한 방법인것도 같고.. 어찌보면.. 정말 특별한 비법일수 도 있는
그런 방법이랍니다.
그 비법이라는 것은.. 어느 유명한 보쌈집에서 하는 방법이라고.. 지인이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 응용을 하여 보았더니.. 결과는 대만족! ㅎㅎ 이제부터 울 님들께도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법이란것은.. 보쌈을 만들때 자칫 잘못하면.. 고기가 너무 많이 익어 부서질 수 도 있는데
아래 방법을 이용하면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아주 모양이 또렷한 보쌈이 나온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포스팅 들어갑니다. ^^
◈ 돼지고기 보쌈! 맛있고 부서지지 않게 삶는 비법 ◈
[재료 4인분] 돼지고기 목살 1600그램, 된장 1숟가락 반~2숟가락, 파, 마른고추 2개,
다진 생강2숟가락, 매실주 2분의1컵
새우젓, 묵은지
예전에 알고 있는 보쌈 재료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지요?
ㅋ 맛은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불필요한 재료는 싹 ~ 빼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고.. 이래저래 만들어 보는 거랍니다.^^
매실주에 생강 섞어 압력솥에 넣고 그위에 파,마른고추를 바닥에 깔은뒤에 된장을 바른 고기를 올려주고
전기압력솥 찜기능에서 30분 익혀준다. 네뮤 찜에서 30분을 익힌후에 압력솥의 김이 빠지면 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 보세요. 그러면.. 옅은 핏물이 송글송글 나온답니다. 핏물이 나오는것은 속이 덜익어서 나오는 것인데..
이정도가 만족할 정도로 익은거랍니다.
자!!
이제부터 맛짱도 배워온 비법이랍니다.^^
울 님들과 공유하기위해.. 술술 풀어 놓습니다.
압력솥에서 꺼낸 덩어리 고기를 다시 찜솥에 넣어 20분간 쪄주세요.
찔땐.. 찜통의 물이 팔팔 끓어 증기가 넉넉히 올라 올 수 있게 센 불에서~^^
그러면.. 요래 .. 먹음직스러운 보쌈이 완성된답니다.
물에 삶지 않아 고기의 영양분도 덜 빠져 나가고.. 쪄서 만든 보쌈이라.. 그 맛이 아주 좋답니다.
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 완전히 익은 것을 확인하고 찬물에 고기의 겉기름을 씻어 낸 뒤에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주세요.
흐~ 이번에는 삼겹살 대신 목살을 사용하였더니.. 기름기가 없어 아주 담백하답니다.
삶지 않고 쪗기대문에 고기가 더 똘깃쫄깃!
썰어도 또렷한 모양이 그대로.. 모양도 좋답니다.^^
비법은 여기까지가 끝!
밋짱이 알고 있는 방법을 울님들과 공유하였으니.. 다음 조리때는 꼭 참고하시길요!!
보쌈고기를 썰어서 접시에 푸짐이 담아주세요.
곁들이 새우젓국도 준비하시고,
** 새우젖국 양념 **
새우젖 (다지거나, 그냥),고추가루or 홍고추,다진파와 마늘, 깨소금
(약간이 식초(개인에 기호에 따라 선택)- 비린맛을 가려줍니다,
새우젖이 짜면 물을 새우젓과 동량으로 섞어주세요)
♪ 짭쪼롬한 밥도둑, 당당한 새우젓 무침
그런데.. 여기서는 숙제가 하나 생겼어요.
영업집 보쌈은 다 먹을때까지.. 고기가 촉촉한데.. 집에서는 빨리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지만.. 아직 100% 마음에드는 방법을 못 찾아 냈답니다.
혹시, 울 님들이 알고 계신 방법이 있는지요?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알려 주실거지요? ㅎㅎㅎ
맛짱도 그 방법을 찾으면 .. 신속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쌈추나 묵은지를 준비하여 주세요.
맛짱네는 삼년묵은 묵은지를 국물만 짜서 먹기좋게 잘라 담았답니다.
새우젓 살작 찍어서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아웅~~~ 밤에 포스팅을 하려니.. 입가에 군침이 사정없이 나옵니다.
[참고]♬ 엄마의 손 맛, 고향의 맛이 생각나는 소박한 김치쌈
이래서 많은 분들이..출출할때는 요리블로그에는 가면 안된다는 말씀들을 하시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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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럼 배추값이 비쌌던 적이 없죠?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김장 앞두고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추값이 올랐다고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죠?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매매업자와 계약을 할 때 밭떼기로 하기 때문에.. 배추값이 올랐다고 값을 더 쳐주는 것이 아니라....계약한 금액으로 넘긴다고 합니다. 농사 짓느라 피땀 흘린 농민에게도 두루두루 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김장할텐데.. 김장날 갓 버무린 김치와 함께 하면 좋을 수육 소개해요. 그리고 소금물에 절인 안에 넣음 좋을 보쌈용 소도 함께.ㅋ 이번엔 저수분 보쌈입니다. 고기 삶는 물에 손실되는 영양소를 잡아 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영양은 물론 쫄깃거리는 식감까지 잡은 아주아주 괜찮은 방법이에요.
재료 - 삼겹살 2근, 양파 2개, 다시마 한 줌, 무 150g, 마늘 5쪽, 후추가루 약간, 허브가루 조금씩
보쌈김치소 - 무 반 개, 고추가루 5Ts, 멸치액젓 1Ts, 설탕 1Ts, 물엿 2Ts, 다진 마늘 1Ts, 다진 생각 1ts, 미나리 한줌, 소금, 밤, 대추
1. 냄비 바닥에 바닥에 양파를 잘라서 깔아주세요.
2. 냄비벽에 닿지 않도록 고기를 넣어주세요.
3. 고기 위에 후추가루와 허브가루를 뿌리고 마늘을 편으로 잘라 얹어주세요.
4. 무를 얇게 잘른다음 무와 다시마로 고기를 덮어주든 얹어주세요.
5. 중간불에서 40분정도 익혀줍니다.
6. 무를 생채 담글 때보다 조금 굵직하게 썰은 다음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서 재두세요. (삼투압으로 수분이 빼서 아삭아삭한 식감을 줄이기 위함이에요. 꼬들꼬들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살짝 말렸다하셔도 됩니다.)
7. 대추와 감을 채썰어 준비해두세요.
8. 소금에 절여뒀던 무를 헹궈서 짠 맛을 없애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볼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주세요. 이때 미나리도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9. 무에 베어 있던 짠맛과 액젓을 넣으니 소금은 간을 보며 추가해서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만든 소를 절인 배추에 감싸듯 담아 놓으면 보쌈김치가 됩니다. 향금이는 그냥 요것만 담에서 배추에 싸서 먹었어요.ㅋ
요리할 때 조금 쫀득쫀득했으면 싶어서.... 양념할 때 설탕 양을 줄이고 물엿을 조금 넣어봤어요.. 음식점에서 먹는 것처럼 많이 달근하진 않지만 요거 꽤 괜찮습니다. 김장할 때 살짝 버무려서 같이 드셔보셔요.
노오란 배춧잎이 참 먹음직스러워보이죠.ㅋ 배추쌈도 참 좋아하는데..ㅋ
향금이 보쌈용으로 돼지고기 앞다리살도 종종 이용하긴 하는데.. 목살이나 앞다리살보다도...삼겹살이 가장 맛이 있더라구요... 보쌈용 삼겹살을 구입하실 땐 껍질이 있는 걸로 구입하셔요...그래야 더 쫀득쫀득하답니다. 아무래도 물에 삶은 것이 아니라 퍼실거림이 덜하네요.
어떠세요? 이번 김장때....저수분 보쌈 한 번 해드시는거..ㅋ |
우선 무명실로 칭~칭~칭~^^
압축이 잘 되도록 마구 마구 감아줍니다
이래야 살이 더 쫀득 쫀득하고 찰지거든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저처럼 좀 더 마니 칭 칭 칭 감아 주세요^^
그런 뒤 오일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노릇 노릇 겉을 구워주세요^^
삶을 때 육즙이 빠지는 걸 막기 위해 살짝 코팅 하는거라 생각하시면되요^^
냄비에
물,청주,된장,커피,양파.큰파,쪽파.배,생강,마늘,통후추등을 넣고
꽁 꽁 꽁 묶어 둔??^^
돼지고기 투하~~
중불에
50분정도 삶아 주시면
잡내 하나 없이 넘 쫀득하니 육즙 가득
맛난 수육 완성^^
된장은 한 두 숟가락 정도만 넣으시면 되요^^
삶으면 간간하게 되거든요^^
약간 식으면 꽁 꽁 묶어 둔 실을 풀어 주세요^^
자를 때 살도 부스러지지 않고
쫀득 쫀득하고 간도 너무 잘 된
수육 한접시~~~^^
씹히는 맛을 좋아하는 오빨 위해
큼직 큼직하게 썰었어요^^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양이 정말 엄청 많아요^^
보통 보쌈집들에서 파는 그런 수육하고는 비교 할 수 없는 맛^^ㅎㅎㅎ
비교 할 수 없는 양^^
보쌈 무김치도 준비해 봅니다^^
바로 수육이랑 함께 먹을거라
배와 사과도 채 썰어 무와 함께 소금에 1시간 정도 절였어요^^
물기를 아주 꼬~옥~
짜줍니다
물기가 없이 꼬들 꼬들 할 수록 보쌈 무 김치는 더 맛나요^^
까나리 액젓,설탕,매실 액,마늘,생강,고춧가루,참기름 쬐금,깨
등으로 조물 조물~~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어 조물 조물~^^
맛있는 보쌈 과일 무 김치
생김치
쪽파 김치 준비완료^^
별양님 레시피
보쌈을 만들려고할때는 통으로 준비를 해주는것이 좋고, 통마늘 통생강 커피 된장을 넣어서 팔팔
끓여준 다음에 통으로된 고기를 반으로 잘라주어야 속까지 맛나게 익어 드시기 좋아요. 한번더
먹다남은 맥주를 넣어 끓여주면 더 부드러운 보쌈이 됩니다.
보쌈...
재료: 삼겹살,사과,양파,생강,당근,마늘,마늘쫑,쪽파,청양고추,정종,매실엑기스,
녹차가루,천일염,후추가루,월계수잎,굴소스
야들야들하고,,,
잡내가 전혀 없도록 보쌈을 삶아 봅니다...
암돼지 삼겹살로 준비해 놓고,,,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사과,양파,생강,당근,마늘,마늘쫑을 넣고,,,
끊여 주면서~~~
그 다음은 쪽파,청양고추,정종,매실엑기스,,,
녹차가루,천일염,후추가루,월계수잎을 넣어 줍니다...
이제는 잡냄새를 없애 줄 향신료나 양념은,,,
다 들어 간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삼겹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푹 삶아줍니다...
어느 정도 삶아지면,,,
젓가락을 이용하여 쿡쿡 찔러 보면서,,,
삶아진 정도를 체크해 봅니다...
그리고 색깔을 조금 내어주기 위해서,,,
굴소스를 조금 넣어줍니다...
잘 삶아진 보쌈을 한 김 식혀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야들야들한 보쌈이 완성~~~
야들한 보쌈을 무말랭이무침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더 보쌈을 물리지 않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담백하고 육질도 야들야들 해서 가스불로 수육 만드는 거 보다 맛있더라구요..
이번주에 김장하려고 하는데 김장속이랑 남겨놨다가 돼지고기로보쌈해먹어야 것네요.. ^^
네이버 웅진쿠첸카페에서 밥솥요리중 히짱님이 올리신 보쌈 수육만들기 에서
사진 가져왔어요.. ^^
TIP : 저희집은 된장, 새우젖, 청주를 함께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돼지고기의 비린내도 없애주고 개운한 맛도 납니닷..
출처
==&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zz0hF5Y7t8ssvKSHNCssc--259801&sid=TzzwsiDGPE8AAETJ0EA
핏물을 뺀 돼지고기를... 젓가락으로 몇군데 찔러서 준비하세요
물을 끓인후, 돼지고기와 통후추, 파, 마늘, 양파, 월계수잎, 된장을 넣어 삶아줍니다.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30분 정도 삶아주세요... 너무 삶으면... 흐물거려서 맛었구요...
물을 끓을때 넣어야... 안에 육즙이 빠져나오질 않아요...
재료를 다 넣고 물이 다시 끓으면.. 그때 청주를 조금 부어주세요.. 그럼 잡내가 확 날아가서 더 좋아요~
돼지 목살을 구해서 중간에 칼집을 넣코요, 물을 끊여요 고기는
냉수에 담근고. 피물을 빼기도 하고 씻기도 하겠죠.
물이 끊으면 불은 중불도 놓코요 된장 조금 간장 조금
생강 마늘을 (대파 뿌리 씻어서) 없을시 양파 반쪽 을 목살과 같이 솥에
넣어 주세요. 고기가 익은것을 알려면 젓가락으로 고구마 익는것 알아내듯이
찔러보시면 알아요. 안익으면 젓가락이 안들어가요
고기가 익을때 까지는
김장 하시실때 배추 절인것 아시져.
그 절임 배추와 양념속 있죠. 양념속에 밤 썰어서 조금 넣어 주시면
보쌈이 완성되는것으로 압니다.
밥심은국력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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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할때는 고기를 잘 골라야 맛이있어요.
삼겹살로 하면 목살보다 퍽퍽함이 덜 해 훨씬 맛있게 즐길수 있답니다.
육질의 숙성상태가 좋고 기름이 적당히 있는 도드람 삼겹살을 사용했어요
사용분량은 네근정도(어른7,8인분)
맛내기 포인트는 된장과 커피
특히 된장은 많이 넣을 수록 구수한 맛이 살아나고 커피는
잡냄새와 색감이 좋아지게 한답니다.
그다음으론 양파 세개 마늘한통 대파의 흰부분 생강 한통
분량의 야채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를 찜통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한시간정도 삶아줍니다.
적은 량을 할때는 압력솥을 이용하면 더 맛있게 할수 있어요.
완성된 보쌈은 부추 겉절이등과 같이 먹는답니다.
보쌈은 돼지 목살로 드시면 맛있어요
목살을 덩어리로 구해서 중간에 칼집을 넣어주시고 찬물에 핏물을 빼주세요
물에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주시고 된장이랑 마늘 듬뿍 생강 조금에 대파 썰지말고 그대로 넣어주세요
양파도 넣어주시고 그대로 끓여주시면 되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목살을 넣어주셔서 한시간 정도 푹 익혀주시면 되요
다 익으면 찬물에 헹궈서 얇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새우젓이랑 김치속이랑 같이 드시면 맛있는 보쌈 완성이에요
돼지(사태, 목덜미살) 600g, 된장 1큰술, 파 1대, 생강 1쪽, 배추 1/4포기, 무우 1/4개, 소금, 고춧가루 4큰술, 파 2큰술, 마늘 1큰술, 생강 1/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새우젓.
만드는 법
① 돼지고기를 덩이채 맹물에 삶는다. 된장을 엷게 풀고 통마늘, 생강 썬 것을 넣어 같이 삶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② 배추는 속대로 쭉쭉 잘라 소금을 뿌려 절였다가 꼭 짠다.
③ 고추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 빨갛게 불려 채썬 파, 다진 마늘, 생강, 설탕, 깨소금을 모두 넣어 양념을 만든다.
④ 절인 배추를 양념으로 고루 무친다.
삼겹살이나 목살.. 아니면 수육용 고기를 통으로 달라고 하세요..
수육한다고 썰지 말고 달라고 하시고는
집에와서 찬물에 한시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뺀 후에(안 빼고 드셔도 되긴해요..)
냄비에 고기와 통마늘, 양파 1/2개 통으로,
통후추(없으면 그냥 후추뿌려서..),
미림이나 청주(없으면 소주), 건홍고추(없으면 패쓰),
커피 1 티스푼, 된장 반스푼 넣고 20분정도
센불, 15분정도 중불, 10분정도 약불에 푹~~ 삶으시고
꺼내어 살짝 식힌 후에 알맞게 썰어 내 놓으시고
보쌈김치에 김치속과 굴을 함께 싸서 소주한잔과 더불어 먹으면 좋죠.
몸보신으로도 돼지보쌈 너무 좋죠^^
돼지보쌈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916
첨에는 사진까지 찍으면서 여유 있게 시작했는데~
일이 워낙 많다보니~~나중엔 사진도 다 팽개 치고~~
김치에 파묻혀~~일만 죽어라 했네요~~ㅋㅋㅋ
그렇게 수고한 저를 위해~~
돼지고기 사태 살짝 삶아~~노오란 배추 속이랑 한잔 했답니다~~
삼겹살에 비해 기름기도 적고~~담백한 맛이 일품인 사태~~
두 덩어리가 주는 행복한 기분~~울 님들도 함께 하시면 어때요~~
야들야들한게~~정말 딱 알맞게 삶아 졌는데요~~
수육이나 보쌈은 워낙 잘 해드시는 지라~~
오늘은 레시피는 생략할께요~~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은 해주세요~~
갓버무린 겉절이랑 무우말랭이 무침~~
거기다 크기 만큼 슈퍼인 미국 굴까지 준비했더니~~~
보기만해도 푸짐하네요~~
미국 굴은 어찌 큰지~~하나를 세번 자르면
한국 굴 하나정도의 싸이즈가 된답니다~~굴 맛은 거의 흠사한지라~~
보통은 파전 구워 먹을떄 자주 사서 다져 넣기도 하지만~~
오늘은 보쌈이 살짝~~~글은 코스코에서 샀어요~~
먼저 노오란 배추속에~~고기 한점 올리고
매운 할라피뇨 고추 짱아찌에~~무우 말랭이 올려~~
아~~하셔요~~
입이 터져라 한입 물고 나면~~입안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번에 갓버무린 김치에 굴 한점 올려~~
아~~하셔요~~
굴의 향긋함이 하늘을 찔러요~~
이번엔 갓버무린 겉절이에 싸서 한입~~
아삭하게 씹히는 밤이 입맛을 두배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걸요~
뭐 어떻게 먹어도 그맛이 보장인지라~~
맘 가는 대로 드셔요~
여기에 쐬주 한잔이면~하루의 피곤이 사악 ~~달아난답니다..
울 님들과 돼지수육 맛나게 싦아~~
우리 쐬주 한잔할까요~~
배추 포기김치 19포기~~알타리 무우김치 5단~~백김치 3포기~~오늘~~동치미에 겉절이 까지~~
그린이네 김장 무사히 끝이 났답니다..
김치 하나 담았을뿐인데~~맘이 어찌 풍성한지~~부자가 된 느낌이랍니다.
이제 장을 보지않아도 두 달은 거뜬한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한동안 요 김치만 먹고 살아야 할 것 같으니~~!
오늘 고기 맘껏 드셔요~~~
돼지고기 보쌈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http://blog.daum.net/prinmoth/1921442
울 님들 수육 맛나게 드셨어요~~
시원한 쐬주까지 한잔 곁들이니~~정말 행복한 마음 가득한 하루이네요~~
그린이 김장 한다고 수고 했으니~~
손가락 인사는 해주실꺼죠~~
오늘 하루도~~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날이 많이 차니~늘 감기조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