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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노라멘 ● 재료 사리곰탕면 1봉, 다진 페페론치노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베이컨 3장, 식용유 적당량, 물 1컵 ● 만들기 1_라면은 뜨거운 물에 데쳐 건져놓는다. 2_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볶는다. 3_②에 물을 1컵 부은 뒤 라면 수프와 페페론치노를 넣고 잘 저어 매운 향이 스며들도록 한다. 4_③에 ①의 면을 넣고 양념이 잘 배일 정도로 볶아 낸다. point 페페론치노란? 페페론치노는 작고 매운 이탈리아 건고추를 말한다. 주로 이탈리안 매운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하지만 라면에 넣어도 굿~! 수입 재료상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링 모양으로 얇게 채썰어져 있는 것을 고르면 요리하기가 더욱 편리하다.
채소 라면 철판볶음 ● 재료 닭 가슴살 50g, 양파 30g, 붉은 피망·초록 피망 ¼개씩, 양배추·당근 20g씩, 마늘 1쪽, 라면 1개, 식용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 소스 : 굴 소스 1½큰술, 간장·설탕·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쇠고기 육수 70ml,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1_닭 가슴살은 4cm 길이로 굵직하게 채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_양파, 피망, 양배추, 당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5cm 길이로 도톰하게 채썬다.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 준비한다. 3_식용유를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닭 가슴살을 넣어 볶다가 채소를 넣고 살짝 더 볶는다. 4_분량의 양념 소스 재료를 섞어 ③에 넣고 라면을 넣어 약한 불에서 버무린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point 채소 적당한 크기로 썰기 철판볶음에 들어가는 모든 채소는 약간 타듯이 고소하게 볶아지므로 너무 얇게 썰지 않는다. 철판의 열전도율이 세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다.
들깨 김치라면 뚝배기 (2대 라면왕님) ● 재료 사리곰탕면·표고버섯·달걀노른자 1개씩, 물 3컵, 들깨가루 8큰술,?김치 100g 애호박 ⅓개, 깻잎 3장, 라면 수프 ⅓봉 ● 만들기 1_김치는 송송 썰고, 애호박은 반달썰기한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뗀 뒤 채썰고 깻잎은 1cm 폭으로 채썬다. 2_뚝배기에 물을 붓고 중불로 끓이다가 들깨가루와 라면 수프를 넣고 끓인다. 3_②의 국물이 끓으면 김치와 표고버섯을 넣고 김치가 살짝 익으면 라면을 넣는다. 4_라면이 반쯤 익으면 애호박, 깻잎, 팽이버섯을 넣은 다음 다진 마늘, 소금, 간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마지막에 달걀노른자를 올린다.
순두부찌개라면 (정휘라면님) ● 재료 라면·달걀 1개씩, 라면 수프 ⅔봉, 순두부 300g, 풋고추 2개, 굵은 파 ½대, 식용유·고춧가루 1작은술씩, 물 1컵 ● 만들기 1_풋고추와 파는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어슷썬다. 2_볼에 고춧가루와 식용유를 넣고 개서 고추기름을 만든다. 3_뚝배기에 물을 붓고 끓으면 라면과 수프를 넣어 끓인다. 4_③이 어느 정도 끓으면 그 위에 순두부와 풋고추, 파를 넣고 좀 더 끓이다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넣는다. 5_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달걀을 푼다. 매운맛을 원할 때는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도 맛있고 바쁘면 고추기름 대신 식용유만 넣어도 된다. point 고추기름으로 매운맛 내기 볼에 식용유와 고춧가루를 1대 1로 넣고 잘 개면 매콤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고추기름이 완성된다.
라면그라탱 ● 재료 라면 1개, 햄 40g, 양파 ½개, 당근 ⅓개, 피자 치즈 50g, 우유·밀가루 ½컵씩, 버터 1큰술, 소금·식용유 약간씩 ● 만들기 1_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준비한다. 2_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 밀가루를 넣어 볶다가 우유를 붓고 잘 저어 화이트 크림소스를 만든다. 3_당근, 햄, 양파는 곱게 다져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는다. 4_피자 치즈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5_볼에 채소와 라면을 담고 ②의 화이트 크림소스를 ⅔ 정도 부어 잘 섞는다. 6_⑤를 그릇에 담고 나머지 화이트 크림소스를 부은 다음 피자 치즈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가열한다. point 화이트 크림소스 만들기 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볶다가 우유 ½컵을 부으면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맛보았던 담백한 맛의 화이트 크림소스가 완성된다. 세상에 이런 맛이… 소문난 라면집 이색 메뉴 구경
● 이 집의 맛 비결 : 누들파티는 조혜덕 사장의 어머니가 손수 개발한 메뉴들로 메뉴판이 가득 차 있다. 카르보나라스파게티를 응용해서 만든 생크림라면은 면을 미리 삶아 냄비에 담고 생크림과 채소를 넣어 즉석에서 끓여 손님들이 직접 버무려 먹는다. 고소하면서도 그다지 느끼하지 않은 맛이 매력. 단골손님 중에는 남은 생크림에 밥을 비벼 먹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마니아가 형성되어 있다.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해물라면도 인기 메뉴 중 하나. 화통한 성격의 사장이 직접 서빙하면서 하나씩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도 한 번 더 이곳을 찾게 하는 이유다. 벽에 가득 붙어 있는 유명인의 사진을 보는 것도 이곳을 찾는 재미. DATA 메뉴 생크림라면 3천원, 해물라면 2천8백원, 불고기라면 2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위치 대학로 문예회관에서 100m 직진 na 건물 지하
● 이 집의 맛 비결 : 하루에 평균 10개 정도의 라면을 끓이던 사장의 노하우와 재미있는 발상으로 시작된 라면 전문점. 군대에서 먹는 식으로 반합과 식판에 라면이 담겨 나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6시간 동안 채소를 우린 국물로 라면을 끓이기 때문에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게다가 무한대로 서비스해주는 콩나물밥. 라면 국물에 콩나물밥을 말아 먹으면 든든한 식사가 된다. 주문할 때 면의 익기 정도와 라면의 양, 토핑을 내 맘대로 선택해서 나만의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DATA 메뉴 냄비건면(매운맛)·반합건면(중간맛) 3천원씩, 울건면 3천5백원, 토핑(순두부, 수제비, 떡, 만두, 치즈, 카레, 달걀) 3백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9시 위치 선릉역에서 강남구청 방면 오른쪽 성원빌딩 지하 |
라면피자..ㅋ
사실 며칠전부터 라면요리를 올렸는데 사연이 있다그랬잖아요.
라면사이트에서 라면을 이용한 요리 경연 대회를 하길래 야심차게 두 가지를 했더랍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요 라면피자 레시피를 걸어뒀는데... 투표수가 저조해요.ㅋㅋ
부끄러워서 요건 폿힝 안하려다가... 나름 야심작인데 아까워서 블로그에 걸어봅니다.ㅋ
지난번 라면볶음으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고.. 요건 또 신랑 오면 맥주 안주로 먹을 요량으로 만들어두었다지요.
다음날 당직하러 출근하면서 아침 끼니로도 먹었구요.ㅋ
재료 - 라면 1개, 닭가슴살 70g, 파프리카 조금, 양파 1/4개, 생크림 반 컵, 소금 1ts, 후추 약간 , 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2장(혹은 모짜렐라 치즈 한 줌)
1. 라면을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다음 물기를 털어주세요.
2. 달군 팬에 기름 두르지 말고 약한 불에서 넓고 얇게 펼친다음 전 부치듯 앞뒤로 부쳐줍니다.
(아무래도 밀가루다 보니 전분기가 있어서 면들이 서로 달라붙어요)
3. 팬에 오일 살짝 두르고 채썬 파프리카와 삶아서 잘게 찢은 닭가슴살을 볶아줍니다.
4. 생크림과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볶듯이 끓여주세요.
5. 잘 부쳐진 라면도우에 볶은 재료를 얹어주세요.
6. 잘게 자른 치즈(혹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치즈가 녹을만큼 더 익혀줍니다.
집에 모짜렐라 치즈는 없고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남은 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서 사용했어요...
모짜렐라 치즈였다면 쫀득한 식감이 더 좋았겠지만.. 슬라이스 치즈도 나름 고소하고 괜찮았어요.ㅋ
피자지만 크림소스를 사용해서 더 고소한 느낌,
또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을 때하고는 달리 느끼함도 덜하고 담백했답니다.
오삼불고기 먹은 뒤라 배불러서 맥주는 생략됐고..
한조각 신랑에게 먹여보니...괜찮다고 해주네요.ㅋ
그러면서 물어봤죠...
"나 라면사이트에 요거 올릴까? 볶음라면 올릴까?"
신랑 왈,
"볶음 라면은 흔할거 같아... 요게 조금 더 신선하지 않을까?"
신랑말 잘 듣는 향금이.. ㅋ
그런데...성적 저조해요..ㅋㅋㅋㅋ
요리대회에 입상은 못하겠지만..
가끔 만들거 같아요...요거.ㅋ
12월 첫 주말에... 친구들 집에 놀러 오기로 했는데....
고때 또 술안주로 내놓을 생각이에요.ㅋ
향금이 주특기 어묵탕과..ㅋㅋ
벌써 목요일...
주중 가장 힘든 요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힘.을.내.요.^^
향금이님 레시피
라면 면발 위에 올라간 겁없는 김치.참치 볶음~!!
색다른 맛~.. 궁금하지 않으세요?
1인분 기준으로 송송 썰은 김치 2/3줌. 양파 1/4개. 참치 1/2캔을 준비해 주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양파.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센불에서 볶으시면 양념이 탈수 있으니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양파가 볶아지면.. 기름기를 뺀 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불려놓은 떡국떡이 있어서 조금 넣어봤는데..
떡국떡 먹는 재미에 맛까지~ 쏠쏠 하네요...^^*
볶다가 양념이 타시는것 같은면.. 뜨거운 물을 조금 넣어주시면
촉촉하게 볶아집니다.
참기름 조금과 깨를 넣고 마무리 해주시면...
냄새부터 입맛을 사로잡네요~...
라면 면발을 삶으실때~.. 녹차드시고 남은 녹차 티백을 넣으시면
기름기도 쏘옥~ 흡수하고 면발이 깔끔한 맛이 난다고..
예전에 설명 드린적 있지요?
별거 아닌 팁~이지만.. 유용하게 쓰이는 팁~ 이니.. 녹차티백 버리지 말고~
재활용 해 보세요!
면발이 삶아지면.. 물기를 빼고~ 접시에 담은후에
볶아둔 참치.김치를 얹어주시면 됩니다.
밥이 아닌 라면 면발과 참치.김치 볶음..
그 환상조화!~~...
출처: 다음 블로그 '윤'
삼양라면 덕용은 마늘, 파 등 기타 다른 양념 일체 넣지 마시고 그냥 레시피대로 끊여야 맛있습니다.
물을 두군데서 끊이되 한쪽은 좀 많이 넣고 끊이면서 첫 라면을 거기에 넣으세요. 1분 정도 끊으면 두번째 깨끗한 끊는물에 라면은 투하. 1분 30초 정도만 살짝 덜끊인 후에 불을 끄고 약 15초 정도 후에 맛 보세요. 살짝 꼬들거리지만 두어젓가락 먹는 도중에 정말 쫄깃한 면발이 제대로 위력을 발휘합니다.
날씨까지 쌀쌀하네요~~
이런날이면 뜨끈한 국물 생각이 더 나시지요~~
특히 ~~라면 끓이는 냄새는 없던 식욕까지 자극해 주니~~
한국 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특별하기도 하지요~~
사실 전 그닥 라면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지만
날이 쌀쌀하거나 티브에서 라면 먹는 모습을 보고나면
괜히 더 먹고 싶더군요~~
라면 ~~참 손쉽게 끓여 드실 수 있지만
많은 염분량 때문에 그닥 좋은 먹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먹지마~~라고도 할수 없으니~~
그럴땐~~~끓일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좀 더 건강하게 드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여기서는 신라면을 많이 사 먹어요~~
한국에서 느끼던 매운맛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지는지라
먹고나면 매워서 땀까지 뻘뻘 흘리게 되니~~
그렇다고 스프양을 줄이면 맛이 밍숭밍숭 해지니~~
오늘은 두부와 어묵을 첨가 하면서 매운맛은 두부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
감쌌더니 훨씬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네요~~
역쉬~~콩나물이 들어가면 국물맛이 확실히 달라져요~~
두부 때문일까요~~전혀 자극적으로 맵다는 생각 대신
고소하고 부드러움 식감에 국물 한방을도 남길수 없게 만드니~~
혹시~~라면을 더 담백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이거나~~
짠맛 때문에 신경에 거슬리시거나~~
매운 음식은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속이 아프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두부를 활용해 보셔요~~
라면만 그냥 끓일떄 보다 훨씬 담백하고
깔끔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땡땡한 어묵 하나 건져 먹고~~
라면 국물맛이 살짝 배인 두부에 김치 한점 올려 드셔 보셔요~~
아삭하면서 새콤한 김치맛과 너무도 조화로우니~~
제가 라면을 먹는 즐거움 중 하나~~
노른자 살짝 깨뜨려 찍어 먹는 면의 고소함까지~~~
부재료 몇가지만 준비해 주시면 라면이 주는 맛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이번에 부드러운 두부에 국물까지~~~
국물이 참 맑고 깔끔하고 담백해요~~~기존의 라면 국물 맛이랑은 약간 다른느낌~~
뭐니뭐니 해도 김치 척척 올려 먹는 그 맛~~~
김치를 두 박스를 담구어 두었더니 정말 든든하네요~~~
전 김장 미리 해버렸답니다~~ㅋㅋㅋㅋ
누구나 쉽게 끓여 드실수 있는 라면~~
하지만 작은 생각의 차이가 같은 라면도 다른맛으로 변신 시켜주니~~
라면만 그냥 끓여 드시지마시고 부재료를 조금 활용해 보셔요~~
색다른 라면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중 적당한걸 꺼내다 보니 두부 반모와 어묵 콩나물이 당첨 되었네요~~
두부는 부침용이 아니라 찌개용이나 연두부가 더 부드러워요~~
라면이야 다들 잘 끓이시지만
레시피 생략할 수는 없으니~~ㅋㅋㅋ
먼저 콩나물 한줌을 물에 넣고 끓여 주셔요~~
거기에 스프를 넣고~~끓을때 거품을 걷어주셔요~~
거기에 두부랑 어묵 넣고~~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라면 넣고~~
라면이 다 익었다 싶으시면 불을끄고~~
파와 달걀만 살짝 올려주시면 끝~~~
어때요~~뭐 별다른 방법은 없지요~~
그저 콩나물과 어묵 두부만 넣었으니~~
두부가 라면의 매운맛과 짠맛을 많이 감소 시켜 주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전 국물이랑 함꼐 먹는 두부맛이 일품이더군요~~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라면한개와 식은밥한그릇으로 3명이서 뽀지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재료 : 라면(추천:이백냥,신라면), 식은밥, 계란, 김치
1) 먼저 라면을 면을 부순다. 열심히 잘개잘개 ...
2) 그옆에선 계란을 굽고 (밑에와 동일하게 부셔가면서)
3) 라면을 부순것에서 스프는 빼내고 면만 삶는다.
4) 옆에선 김치를 넣고 밥을 넣어서 볶는다.
(단, 김치는 많이 넣지 말것)
5) 그후 볶아둔 밥에 가운데에 움푹 들어가게 꼭꼭 눌러놓고 아까삶아둔 면을
그곳에 붓는다.(단 면만, 그러니까 국물제외)
6) 면위에 스프를 2/3이나 1/2정도 붓고 면과 스프와 고루고루 섞는다.
7) 면에 스프가 잘 배겼다 생각되면 거기서 전체적으로 비벼주며 또 볶는다
약간만 볶아주면 좋다.
8) 그후 맛있게 먹어 주면 좋다
?준비물?
라면, 고기(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아무거나....)
야채(파,양파,고추,당근,배추 기타등등...)
간장, 마늘 다진것, 후추
? 만드는 법
1. 고기는 간장과 후추로 재어둔다.
2. 라면은 삶아서 건져 둔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르를 넣고 달구어지면 마늘을 먼저 뽁는다.
4. 다음으로 고기와 야채 순서로 넣으면 된다.
5. 거의 다 익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고 같이 뽁는다.
6. 예쁜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집에 오래된 눅눅한 라면이 있다. 먹기에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자~~ 그럼, 라면을 이용해 맛난 간식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라면 2개
물엿 1컵
설탕 2큰술 or 꿀 2큰술
샐러드유 1큰술
1. 라면을 4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2. 튀겨낸 라면을 신문지에 깔고 짤게 부순다.
(신문지를 이용하면 기름도 뺄 수 있지요)
3. 물엿과 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 실같은 끈기가 생길때까지 끓인다.
4. 실같은 끈기가 생기면 불을 끄고 물엿이 빨리 굳지 않도록 샐러드유를
넣는다.
5. 물엿이 뜨거울때 튀겨서 잘게 부순 라면을 넣고 재빠르게 물엿과
섞는다.
6. 비닐이나 랩을 깔고 그 위에 물엿에 버무린 라면을 깔고 모양을
반듯하게 편후 밀방망이로 1cm정도의 두께로 민다.
6. 라면이 완전히 굳으면 먹기 좋은 싸이즈로 자른다.
7.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싶을때 하나씩 거내 먹는다..
첫번째 요즘 음식들도 웰빙붐에 질적으로 좋아졌지요
라면도 마찬가지더군요 요즘 전복라면이 인터넷에서도 자주 오르내리더군요
라면에 해산물(홍합,바지락,오징어,미더덕) 그리고 전복을 넣고 끓여 내오더군요
라면국물이 칼칼하면서도 해산물때문에 시원하더군요 하지만 라면의 기본적인 국물맛이 퇴색된 맛이였습니다.
두번째 일명 파라면인데요
대파를 파절이 하듯이 길고 얇게 썰어서 라면을 다 익힌 후 불끄기 전 대파 썰어 놓은 걸 넣고
불을 끄면 라면의 열기로 대파가 익습니다 대파의 매운 맛을 즐기려면 그냥 썰어서 넣으면 되고 덜 맵게 드시려면
찬물에 잠시 담아두엇다가 헹구어 넣어주면 됩니다.
세번째 콩나무물라면은 해장할 때 종종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해장시에 콩나물국밥 유명하지요 아스파라긴산...ㅎㅎ
생콩나물을 넣고 물을 끓인 후 콩나물이 반정도 익은 다음 면과 스프를 넣고 끓여 드시면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지요
콩나물국 끓여 놓은 것 있으면 거기에 물을 조금 더 넣고 스프양을 조절해서 넣고 끓여도 시원한 해장라면이 됩니다
네번째는 기름기를 제거해서 끓여 드시는 방법입니다
냄비 두군데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면괴 스프를 각각 넣고 끓이다가 면이 반정도 익으면 건져서 스프가
끓고 있는 냄비에 면을 옮겨 끓여 드시는 방법입니다 건면에 가까운 맛이 됩니다.
면을 익히는 know-how가조금 필요합니다
밥심은국력 | 2012.02.07
< 빨계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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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쌈장라면이 제격아닌가요?
집에서 쌈장라면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427
결론 부터 말하면
올레~~!!! 라는거
언젠가 티비를 보다가 재방인지 본방인지는 잘 몰겠구
즐겨보는 프로가 아니라..ㅋ
라면에 이것 저것을 넣어 끓인후 패널들의 평가를 받는 그런 아이템인것 같은데..
쌈장 라면을 먹는 박철이.
두눈 휘둥그레 하며 엄지 손가락을 올리던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던..
라면이 다 거기서 거기지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겟어...?
그치만..한번 끓여 먹어 주지 모.. 쌈장도 있겠다..
어려운 것두 아닌데...라며 반신 반의 하며
라면을 끓임..
맛없기만 해바라...ㅋ
쌈장이 들어가면 좀 짜게 될걸 감안해 보통 국물보다
반컵정도 더 넣음.
국물량은 자기 식성대로..
싱거운 것보다 좀 짠게 낫겠지..?
짜면 나중에 물을 더 붓지 모..
걍 한숫가락 퍼서..
냄비에 풀어서 끓이고..
끓은 동안 라면을 준비
ㄹ 마트 고객 사은품으로 받은 라면인데..
면은 두껍고..국물맛도 그저 그렇고
한 젖가락 먹었을때..확 풍기는 라면 밀가루 특유의 냄새때문에
먹자니 글코 버리자니 죄받을꺼 같고..
지구에 굶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여튼 주방의 계륵 같은 라면을 선택.
라면은..걍
면을 먼저 넣든..스프를 먼저 넣든..자기 스탈대로...
건더기 스프도 넣고..
암튼 있는건 다 넣어야지..ㅋ
요때 중요한 분말스프
넘 많이 넣으면 짜고..덜 넣으면 맛이 안날거 같고..
대충 국물맛 봐가며 투하..
전 2/3 정도 넣었음..
간도 딱 맞는것 같음..ㅋ
바글 바글 끓인후
일단 라면 냄새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구수한 맛두 나는것 같구..
헐..~!!!
대박이다..
라면 밀가루 냄새가 전혀 안난다
스프만으로 끓였을때 보다
면도 더 고소하고 간도 적당히 베고 그리고 일단 밀가루 냄새가 전혀 안난다
국물맛은...
더 깊고 진하고 맛도 풍부하다
쌈장이 좀 달착지근해서
달달한 국물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국물 맛 끝내 준다~!!
먹고 남은 그릇 좀 더티 하지만..
국물 까지 박박 긁어서 알뜰하게 다 먹고
국물 좋아하는 나는 짬뽕국물 다 마시고
라면 국물 다 마시고
국수 국물 다 마시고..
해장국.설렁탕 거릴것 없이 다 마셔 버릴정도로
국물 음식 엄청 좋아하는데
그래서 라면 물도 본능적으로 좀 많이 부어서 늘 좀 싱거운 느낌으 라면을
먹었었는데
국물 넉넉하게 부어도
나만의 쌈장이 있으니
맛있는 라면을 먹을수 있겠구나...
ㅋㅋㅋㅋ
역시 난 국물의 여왕.~!!
여러분도 한번 끓여 드셔보세요...
대박입니다.~~!!! ^^
들깨 미역 라면...
고소하면서 영양이 가득 담겨서 라면 한끼라도 먹으면 든든해요.
먼저 라면 스프,들깨 가루,양파를 볼에 담고...
위의재료에 물 500cc를 넣고 핸드믹서로 갈아줍니다.
냄비에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불린 미역을 달달 볶아주다가....
아깨 핸드믹서로 갈아 두었던 육수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끓여지면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이 됩니다.
고소한 국물맛이 일품인 들깨미역라면 좋아요.
콩나물라면
라면 200g, 콩나물 100g, 양파 ¼개, 대파 1대, 다시마 우린 물 4컵, 마른 고추 다진 양념 3큰술, 소금 약간
1. 라면은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뺍니다.
2. 콩나물을 다듬어 씻은 후에 냄비에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소금을 약간 뿌려서 뚜껑을 덮어 살캉하게 삶아놓습니다.
3.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썹니다.
4. 매콤한 마른 고추 다진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합니다.
5. 냄비에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육수를 붓고 끓으면 4의 다진 양념장과 양파, 대파를 넣습니다.
6. 5의 국물에 라면을 토염(살짝 담갔다 뺐다를 반복)시켜서 넣고 콩나물을 얹어 소금으로 간을 한 후에 매콤하고 칼칼한 해장
라면을 완성합니다.
조리Tip
1. 아삭한 질감과 얼큰 시원한 맛을 위해서 콩나물은 살캉하게 삶아냅니다.
2.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육수는 감칠맛이 나면서 국물의 맛을 진하게 합니다. 뜨거운 국물에 아주 좋은 육수.
3. 라면은 차게 헹군 뒤에 뜨거운 국물에 넣어야 쫄깃함이 살아 있습니다.
라면이라고... 국물있는데 라면은.. 이제 너무 많이 있죠?
흠... 제가 많이 해먹는건데요...
우선 라면을 물에다가 끓여요... 스프절대 넣지 말구요..
그 담에.. 그 라면을.. 아주 차가운 물에.. 헹궈주세요...
그담에 물기를 쫙~ 빼고...
그담에 소스를 만드는거에요...
고추장 반큰술... 그리고 간장 한숟가락... 그담에 다시다? 다시마? 이걸 넣는데요...
이건 엄지 손톱 만하게 넣으면 되구요.. 그담에 들기름 이나 참기 름을 넣어줘서 비벼서 먹음 되요..
된장라면...
재료: 라면,양파,쪽파,생수,된장
된장을 이용하여,,,
구수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된장라면을 끊여 봅니다...
라면을 끊일 때,,,지켜야 할 점(라면 1개 기준)~~~
1. 물을 550미리로 맞춥니다...
2. 불은 센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끊입니다...
3. 끊는 물에 면을 넣은 다음,,,면을 들었다 올렸다하면서 면을 괴롭힙니다...
이 3가지만 잘지키면,,,
꼬들꼬들하면서 맛 좋은 라면을 들실 수 있습니다...
양파를 잘게 다지고,,,
쪽파도 잘게 다져서,,,
접시에 담아 준비해 놓습니다...
라면을 4등분으로 잘라 놓고,,,
첫번째 중요한 점~~~
물을 550미리 맞춰,,,냄비에 넣어 줍니다...
가정은 라면가게처럼 불의 화력이 세지 않으므로,,,
라면 끊이는 용기를 양은냄비로 사용하면,,,
불의 화력 차이를 조금이나마 카바할 수 있습니다...
건데기 스프를 넣고~~~
된장은 반스푼정도,,,
넣어주고,,,
라면스프는 다 넣지말고,,,
짜지 않게 반절정도만 넣어 주세요...
두번째 중요한 점~~~불의 세기,,,
처음부터 끝까지 센불에서 끊입니다...
넘치다고 불을 줄이면 안됩니다...
만약에 끊어 오르면,,,
면을 넣어 들었다 올렸다하면,,,
넘치지 않습니다...
라면물이 끊어 오르면,,,
다진 양파를 넣고,,,
그 다음은 라면을 투하~~~
어느 정도 라면이 익으면,,,
세번째 중요한 점~~~라면 괴롭히기,,,
집게를 이용하여,,,
수차레 라면을 들었다 올렸다하면서,,,
라면을 괴롭혀야,,,
꼬들꼬들한 라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4분정도 지난 다음 불을 끄고,,,
그 위에 다진 쪽파를 얹져주면,,,
꼬들꼬들하면서 구수한 된장라면 완성~~~
그릇에 담아 식탁에 내어 놓습니다...
면은 꼬들꼬들하고,,,
국물 맛은 된장을 넣어,,,
전혀 느끼함이 없이,,,구수하면서,,,
뒷맛은 깔끔합니다...
느끼함이 싫을 때,,,
된장을 조금 넣고,,,구수한 된장라면을 끊여보세요...
야채라면 좋아요~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양파, 대파, 당근, 마늘을 채썰어서 끓입니다.
그런다음 라면을 넣고 끓여주면... 국물맛이 훨씬 개운하고 깔끔해집니다.
아님 해물라면도 좋구요
홍합, 조개, 낙지 등이 있다면... 국물에 해물을 넣어 국물맛을 우려낸후 라면을 끓이면 훨씬 좋죠~
전자렌지를 이용한 간편 요리입니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조리법으로 복잡하게 요리하기가 귀찮을때 아무생각없이
먹기에 좋지요..
접시 위에 라면을 올려 놓은후, 물을 적당히 (분무기로 뿌리면 가장 좋으나..) 뿌린
다음, 렌지에 넣고 적정시간 돌려주세요.. 원하는 만큼 익었겠다 싶을때 꺼내어서
스프를 솔솔 뿌려 드시면 됩니다. 익히는 시간에 따라 부드러운 정도와 그 맛이
다릅니다.
라면구이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과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고 계신
히든비법입니다. 라면을 원형그대로 석쇠나 가스렌지의 그릴, 혹은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이때 고추장이나 케첩등을 발라 적당히 양념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구운후 역시 스프를 첨가하여 과자처럼 드시면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 주의 : 굽다가 뒤집을 때를 놓치면 먹을 것이 얼마 남지않음..
참 맛이좋답니다. 맛도맛이지만 독특함에 좋은점수를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탕수육소스를 이용한 탕수라면도 좋습니다. 매운라면이랑 짜장라면등
여러가지 라면들을사다가 끓이시고 면을 쟁반이나 접시에 따로담아 탕수육소스를
섞어놓고 소스국물은 작은 그릇에담에 입맛대로 다양하게 먹을수있는 탕수라면도
좋을것같습니다. 거기다 요즘 건강을위한 웰빙요리가 유행인데 표고버섯이나 느타
리버섯, 석이버섯등을 조금씩 사다가 버섯라면을 만드셔두 좋을것같습니다.
버섯과 해물을 첨가한 퓨전 웰빙요리로 만드셔두되구요. 닭고기와 셀러드를 가미한
셀러드형 라면도 만들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