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에서 탕수육과 셋트를 시켜먹었거든요,
그런데 탕수육이 레몬탕수육이라고,,,탕수소스에 레몬이 들어있긴 하던데
레몬탕수육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고기에 레몬을 넣었나? 아님 소스에 레몬이 들어가서 레몬탕수육인지,,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4777
친구도 없고 친구 만나는 것도 싫고 그저 일하고 퇴근하면 가족들하고 저녁먹은 후 텔레비젼 보고 하는 것이 낙이라고 하면 미국 교포 스타일이란다. 한국에서 매일 친구들 만나서 돼지갈비 뜯고 소주 한잔 하는 것이 낙이었다고 하는 친구를 보면 걱정스러운 듯이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냐고 한다. 도대체 미국에 사는 한인 스타일이 언제부터 정해져 있었는지 의문이다.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직업이나 성격에 비추어 미국에서는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하고 충고를 해준다. 미국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타의에 의해 수많은 정보를 제공을 해준다. 무슨 이유에서 든지 한국에서 미국으로 살러 온 사람이라면 이런 충고보다는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조금이라도 배려를 해주는 것이 진정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이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시대가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방영하는 뉴스나 드라마를 이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여기서도 볼 수 있고 미국에 있는 제품들이 한국에서 동시에 팔리고 있는 시대이니 말이다.
친구 딸아이의 생일 파티를 하는데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 지 물어 본다.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레몬탕수’ 권한다. 이제는 한국의 퓨전 중국 레스토랑에서도 인기있는 메뉴로 자리를 잡았다니 다국적 인기 메뉴임에 틀림없다
닭가슴살 Chicken Breast …… 3개
감자 전분 Potato Starch …… 1컵
레몬쥬스 Lemon Juice …… 2컵
슬라이스 레몬 Lemon …… 반개
파슬리 Parsley ...... 약간
소스 Sauce
레몬 쥬스 Lemon Juice …… 1/4컵
오렌지쥬스 Orange Juice …… 반컵
설탕 Sugar …… 반컵
치킨브로스 Chicken Broth …… 반컵
식초 White Vinegar …… 1/4컵
옐로우 Yellow Color …… 필요량
1_감자 녹말은 같은 양의 물을 넣고 하루 정도 불려 준다.
2_분량의 닭가슴살은 기름기는 떼어내고 잘 손질하여 화이트 와인(White Wine) 반컵과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실온에 재워둔다.
3_불려 놓은 녹말의 꺼내어 물은 따라내고 달걀 1개를 넣고 잘 섞는다.
4_튀김 옷을 입힌 닭가슴살은 360F의 기름에서 2분간 튀긴 후 건져 둔다.
5_다시 1분간 튀긴 후 3분 간 두었다가 다시 1분간 튀겨 준비해 놓는다.
튀김 옷을 입힐 때 번거러우면 그냥 녹말한 사용하여도 좋고 기존의 튀김가루를 적정량 섞어 써도 무관하다.
1_팬에 치킨브로스를 넣고 끓이다가 분량의 오렌지쥬스, 레몬쥬스, 레몬슬라이스를 넣고 다시 끓인다.
2_어느 정도 끓으면 설탕, 식초를 넣고 물전분을 넣으면서 농도를 맞춘다. 식용 Yellow Color로 색을 내고 소스를 완성한다.
3_접시에 튀겨 놓은 닭가슴살을 끝부분이 남아있도록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놓은 레몬 슬라이스를 끼운다.
4_그 위에 준비해 놓은 레몬 소스를 뿌리고 파슬리로 마무리 한다.
미국인들이 섞여 있으면 설탕의 양을 늘려도 좋다.
레시피에 따라 만드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의 생일파티 정도라면 완성된 다음 파인애플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레몬 탕수 위에 얹어도 맛이 잘 어울린다.
어린 아이들 파티에 튀겨 놓은 닭가슴살에 칼라풀한 과일을 섞은 레몬소스를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끼얹어 주니 손뼉을 치면서 좋아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라서 아이들 파티에서는 자주 만들어 준다.
간단하게 피자를 시켜주어도 좋겠지만 조금만 정성을 들여 레몬 탕수에 스파게티 정도만 해주어도 아이들이 평생 잊지 못하는 파티가 될 수도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쿠킹클래스 문의 : (562) 896-3090
닭고기레몬탕수육
1. 물녹말을 준비한다.( 물에 녹말을 타서 2시간 정도 두면 녹말가루가 가라앉는데 윗물은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녹말
을 물녹말이라고 합니다. - 굳이 번거롭게 녹말가루 대신에 물녹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물녹말을 튀김옷으로 사용하면
휠씬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스에 오래 버무려두어도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2.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닦고 먹기좋은 한입 크기로 썬 다음 밑간 양념을 혼합하여 잘 버무린 다음 1시간
이상 재어두세요. ( 가장 좋은 것은 전날 재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 날 해먹는 것입니다.)
3. 양념에 재어둔 닭고기를 물녹말에 섞어서 묻혀서 5분 정도 둡니다.( 물녹말이 잘 안묻는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럴 때는 닭고깅에 밑간양념 국물을 고루 묻히고 물녹말을 묻히면 됩니다. 굳이 하얗게 물녹말을 묻히지 않아도 됩니
다.)
4. 튀김 온도는 170도가 적당합니다. (이정도 온도는 여러번 거론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튀김옷을 떨어뜨렸을 때
튀김옷이 후리아팬 바닥을 바로 치고 올라오면 이정도의 온도입니다.)
5. 노릇하게 한 번 튀겨줍니다.
6. 이쯤에서 레몬 소스를 만들어야겠군요. 다른 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따뜻해지면 레몬조각을 넣어주세요.
조금 뜨거워졋다 싶어지면 나머지 레몬 소스 재료을 넣어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서 졸여
주세요. 걸쭉해질 때까지요.
7. 한 번 튀긴 닭고기는 먹기직전에 한 번 더 튀겨주세요. (그래야 속까지 잘익고 또 바삭거리는 맛도 더해진답니다.)
8. 소스가 다 졸여지었다 싶으면 튀긴 닭을 넣고 버무린 다음 접시에 담으면 달콤하면서 새콤한 레몬 탕수 치킨이 완성된겁니다.
뜨거울 때 드셔도 맛있고 또 약간 식은 다음에 먹어도 되니까 도시락 반찬으로도 그만입니다
유린기를 말씀 하시는것 같군요
매실원액이나 자두원액에 레몬 즙을 첨가 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여 손쉽게 하실려면 쿨피스나 오렌지 주스를 넣고 식초 약간 설탕 케찹을 넣어두
맛나구영 위분이 고수시라 제가 한 애긴 별루 도움이 될란지는 모르겠네영
물, 설탕, 소금 간장 레몬, 중국고추 ,식초 이렇게 들어갑니다.
마지막에 청양고추 조금 넣어줘도 좋구요
[레몬 탕수육]
1. 돼지고기는 목살로 준비한후 소금과 후추에 간해주세요.
2. 돼지고기에 전분가루와 계란한개를 넣어 섞어주세요.
3. 냄비에 기름을 넣고 고기를 넣어 2번 튀겨주세요.
4. 레몬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후 동그란 모양이 나오게 썰어주세요.
5. 오렌지주스와 레몬즙, 설탕을 냄비에 넣고 끓이면서 전분물로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6. 튀긴 고기위에 레몬소스를 뿌려주세요.
< 레몬탕수육 만드는법>
① 물녹말을 준비한다.( 물에 녹말을 타서 2시간 정도 두면 녹말가루가 가라앉는데 윗물은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녹말을 물녹말이라고 합니다. - 굳이 번거롭게 녹말가루 대신에 물녹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물녹말을 튀김옷으로 사용하면 휠씬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스에 오래 버무려두어도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②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닦고 먹기좋은 한입 크기로 썬 다음 밑간 양념을 혼합하여 잘 버무린 다음 1시간 이상 재어두세요. ( 가장 좋은 것은 전날 재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 날 해먹는 것입니다.)
③ 양념에 재어둔 닭고기를 물녹말에 섞어서 묻혀서 5분 정도 둡니다.( 물녹말이 잘 안묻는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럴 때는 닭고깅에 밑간양념 국물을 고루 묻히고 물녹말을 묻히면 됩니다. 굳이 하얗게 물녹말을 묻히지 않아도 됩니다.)
④ 튀김 온도는 170도가 적당합니다. (이정도 온도는 여러번 거론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튀김옷을 떨어뜨렸을 때 튀김옷이 후리아팬 바닥을 바로 치고 올라오면 이정도의 온도입니다.)
⑤ 노릇하게 한 번 튀겨줍니다.
⑤ 이쯤에서 레몬 소스를 만들어야겠군요. 다른 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따뜻해지면 레몬조각을 넣어주세요. 조금 뜨거워졋다 싶어지면 나머지 레몬 소스 재료을 넣어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서 졸여 주세요. 걸쭉해질 때까지요.
⑥ 한 번 튀긴 닭고기는 먹기직전에 한 번 더 튀겨주세요. (그래야 속까지 잘익고 또 바삭거리는 맛도 더해진답니다.)
⑥ 소스가 다 졸여지었다 싶으면 튀긴 닭을 넣고 버무린 다음 접시에 담으면 달콤하면서 새콤한 레몬 탕수 치킨이 완성된겁니다.
뜨거울 때 드셔도 맛있고 또 약간 식은 다음에 먹어도 되니까 도시락 반찬으로도 그만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탕수육하면 고기를 튀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높은 칼로리의 압박 때문에...
또
쓰고 남은 기름의 뒷처리때문에 잘 안만들게 되는데...ㅋ
이번에 만든 탕수육은 튀기지 않고
적은양의 기름으로 튀기듯 부쳐서 조금은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마침,,,
지난번 호주청정우 쿠킹클래스에서 강사인 줄리아언니를 살짝 도왔더니
감사의 의미로 호주청정우에서 큼지막한 와규세트를 보내주셔서...
고맙게 받고 또 이렇게 고맙게 요릴해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는 호주청정우 꽃갈비살에 레몬을 넣고 만든
소고기레몬탕수육 같이 시작해 볼까요?!?ㅎ
소고기레몬탕수육 재료
소고기 꽃갈비살 350g (+ 후추,소금, 다진마늘 조금)
계란 흰자 1개
전분가루 3큰술
적양파 0.5개
레몬(소) 1개
말린 매운고추 2개
대파 1대
* 탕수육 소스 -간장 2.5작은술, 매실액 2큰술, 요리술 2큰술, 식초 1큰술, 물 120ml, 물전분 (물+전분가루) 적당히
그외에 포도씨유 적당히
호주청정우 꽃갈비살입니다
마블링이 예술인것이 엄청 먹음직해 보이죠하?ㅎㅎ
요런건 그냥 구워서 먹어야 고기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이날은 소고기레몬탕수육을 만들기 위해 그중 기꺼이 350g을 희생했네욤~ㅋㅋ
일단,,,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썰은후 소금과 후추, 다진마늘을 약간 넣고 골고루 버무려두셔요~
보통 탕수육은 길다란 모양인데 저는 한입크기로 썰은것이 더 맛있게 느껴져서뤼...ㅎㅎ
취향껏 썰어주심 됩니다.
대파는 종종 썰고...
적양파는 굵게 채썰고... (일반양파를 사용하셔도 무방함돠~ㅎ)
레몬은 반을 갈라 썰어주고...
밑간한 소고기에 달걀흰자와 전분가루를 넣어 옷을 만들어주고...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른후 고기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주세요.
구운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고...
팬에 포도씨유를 적당히 두른후 대파와 말린 매운고추를 잘라 넣고 중약불에서 볶으며
향유를 만들어주세요.
그다음 레몬과 양파를 넣어 살짝 볶는척만 하다...ㅋ
소스재료 중 물전분만 빼고 모두 넣은 후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잡아준후
구워진 고기를 넣고 휘리릭 섞어주면
소고기레몬탕수육 완성입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그렇지
별로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요??ㅎ
소고기를 튀기지 않고 적은양의 기름으로 튀기듯 구웠더니
탕수육 만드는 방법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소고기레몬탕수육이라...
집집마다 사정이 조금 다르긴하겠지만
소고기와 레몬만 빼면 나머지 재료들은 왠만하면 주방에 항상 대기중인것들을 이용해
나름 간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ㅠㅠ
갑자기 자신이 읍어지공...ㅋ
어쨋거나
제가 만든 이 소고기레몬탕수육은 바삭한 탕수육이라기 보다
부드러운 탕수육입니다.
아무래도 소고기로 만들다 보니 불에 오래두면 소고기가 질겨질것 같아
그냥 속까지 간신히 익혀주는 정도로만 했습니다.ㅎ
소스도 뿌려주는게 아니고
한꺼번에 섞어냈기 때문에 부드럽기가 배가 됐구여~ㅎ
저는 레몬을 넣었지만 상황에 따라 오렌지나, 귤, 사과 같은 다른재료들을 취향껏 이용해 보셔요~
어차피 요리라는 건 정답이 없는거쟎아여~
이것도 넣어보고 저것도 넣어보고 하는거죠!! 뭐,,,ㅎㅎ
그러거나말거나...ㅋ
간만에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소고기레몬탕수육을 먹었더니
한동안 중국집에서 탕수육 배달시키는 일은 없을듯 한데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