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낙지를 오늘 사왔는데요.
낙지로 할만한 맛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그냥 데쳐서 먹는거 빼구요.
레시피 같은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레시피 올려요.산낙지나 숙회로 먹고 남음 아까워서 국물까지
먹을수 있게끔 연포탕을 끓여먹거든요.남편해장국으로 끓여주면 한그릇 뚝딱해치운답니다.
1. 무와 다시마를 넣고 먼저 육수를 냅니다.
2. 육수가 끓을때까지 재료를 준비해야죠.(전 보통 15분정도 끓여요.)
위에 재료를 썰어놓고.
3. 육수를 냄비에 붓고 팔팔끓으면 무,당근,호박,양파,대파,청량고추순으로 넣고
다진마늘,후추,소금을 넣고 간을 봅니다.
4. 육수가 한소끔 끓여지면 낙지를 손으로 쭉쭉 훑어서 넣습니다.
(워낙 낙지가 싱싱하고 깨끗해서 흐르는물에 살짝씻기만 했어요.
손으로 넣으면서 어찌나 힘이 세던지 식겁 했네요.ㅋㅋ)
5. 낙지가 발갛게 색이 변하면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 넣어
그룻에 담으면 시원얼큰 맛있는 연포탕 완성..!!(낙지는 오래끓임 질기고 맛없어요.살짝만익혀주세요.)
더운 여름에 이열치열 낙지볶음 최고죠^^
매콤한 낙지볶음 맛있게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628
예전부터 하는 말이 농번기에 힘들게 일하는 소에게 낙지를 여물로 주면 소의 힘이 불끈 솟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장된 말이겠지만 낙지가 힘의 원천이고 최고의 스테미터 식품이라는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낙지는 연체동물로서 특이한 맛이 나는 것은 주로 베타인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낙지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 중에 하나 입니다. 낙지에는 오징어와 같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를 낮추는 타우린도 들어 있습니다.
낙지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매콤하게 볶아서 소면과 같이 먹으면 말 그대로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 같습니다.
낙지 Small Octopus …… 2ea
양파 Onion …… 1/2ea
당근 Carrot …… 1/4ea
붉은 고추 Red Pepper …… 1ea
대파 Scallion …… 1ea
소금, 올리브오일 Salt, Olive Oil …… 약간
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2Tbs, 고추장 1Tbs, 간장 1Tbs, 다진 마늘 1Tbs, 다진 생강 1/2Tbs, 맛술 약간, 설탕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소금, 후추가루 적정량
1) 분량의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을 좋아하면 분량보다 더 넣어도 상관이 없다.
2) 섞어 놓은 고추가루와 고추장에 다진 마늘을 넣고 생강은 즙을 짜서 넣는다.
3) 완성된 양념장에 맛술, 설탕, 깨소금, 참기름, 소금, 후추가루를 맛을 보아 가며 조절해 넣는다.
4) 완성된 양념장은 상온에 30분 이상 고추가루가 어느정도 불을 정도로 숙성시키면 된다.
1) 양파와 당근은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2) 고추는 깨끗이 씨를 털어내고 어슷 썰고 파도 어슷 썰기로 썰어 놓는다.
3) 낙지는 깨끗이 씻어서 내장을 떼어내고 소금을 뿌려 손으로 주물어 다시 씻어 깨끗이 헹군다. 낙지의 물기를 제거하여 양념장을 잘 섞어 놓는다.
4) 소면도 사진과 같이 삶아 찬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후 참기름을 섞어 놓는다.
5) 이렇게 분량의 재료가 준비가 되면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먼저 양파와 당근, 고추를볶는다.
6) 채소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양념해 놓은 낙지를 넣고 잘 섞는듯이 볶는다.
7) 마지막을 파를 넣고 불을 끈다.
이렇게 완성된 낙지볶음을 접시에 담고 소면도 파스타처럼 잘 말아서 곁들입니다. 되도록 이면 센불에 빨리 볶아내야지 물도 안생기고 낙지도 질겨지지 않습니다.
낙지볶음을 해보세요.
낙지 2마리, 소금 1큰술, 양파 1개, 호박 반개, 대파2뿌리, 청, 홍고추 2개
양념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생강즙 약간씩, 설탕1작은술, 깨소금 1큰술을 준비하세요.
낙지는 소금으로 문질러 잘 손질해주세요.
양파,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그릇에 위에 양념 재료를 같이 넣어서 섞어주세요.
낙지를 양념한거에 넣어서 재워두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요리재료 : 낙지 3마리, 양파 1/2개, 굵은 파 1대,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소금 조금
불고기 양념 :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낙지 데쳐요
낙지는 소금을 뿌리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낙지 썰어요
데친 낙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양채 썰어요
양파는 굵게 채 썰고, 굵은 파와 고추도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썬다.
4. 낙지와 야채 양념해요
넓은 그릇에 낙지와 양파, 굵은 파, 고추를 모두 넣은 후 준비한
불고기 양념을 넣고 버무려 잠시 잰다.
5. 낙지 볶아요
달군 팬에 양념한 낙지를 넣고 볶아 야채만 살짝 익으면 얼른 불에서 내린다.
살짝만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Cooking Point
더 맛있게!
낙지는 불에 올려 지나치게 오래 볶으면 물이 생기고 질겨져 맛이 떨어져요.
살짝 데친 후 적당한 길이로 채 썰고, 양념한 후에는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부드러워요.
낙지호롱구이...
낙지에는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중성지방을 줄여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고
피로회복에도 좋고...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죠~
재료와 만드는 과정
낙지손질하기....
낙지 머리속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 뿌려 박박 주물러 씻어서
꼬들꼬들 할때 까지 맑은 물로 헹구어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낙지머리를 고정시키고 젓가락에 돌돌 말아서...
끝을 젓가락 사이로 넣어 고정시켜요
양파,생강은 강판에 갈아 즙을내어 낙지에 밑간해요...
낙지밑간 : 세발낙지 6마리, 소금,양파, 생강즙 약간, 참기름약간
밑간한 낙지에 참기름을 발라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센불에서 낙지를 앞뒤로 구워요
(굽지 않고 찜솥에 쪄도 되요)
다음엔 그릴에 구워봐야 겠어요..그릴에 구우면 더 맛있을거 같네요~~
양념장 : 고추장6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1작은술,
다진파,다진마늘 약간씩. 올리고당1큰술, 매실청1작은술,
청주1큰술, 후춧가루약간, 참기름, 깨소금약간씩
양념장을 만들어서 구운 낙지에 고루 바르며 양념을 끼얹어 가며 구워요...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요
길게 칼집을 내어 먹기 좋게 해도 되고....
오늘은 식구들이 빨리 달라고 해서.... 그냥 먹게 했네요...
낙지 호롱구이는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인기에요~
매콤한 [낙지볶음]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강즙, 설탕, 소금, 깨소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낙지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쳐준후 물기를 빼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배추, 당근, 양파는 채썰어주고 홍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야채를 넣고 재빨리 볶아주세요.
낙지를 넣어 같이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 볶아준후 깨를 뿌려주세요.
참기름장에 먹는 산낙지와는 전혀 다른 아주 상큼한 맛의 낙지 샐러드입니다. 낙지 냉채라고 해도 좋겠네요.
살짝 데쳐서 산낙지의 쫄깃하고 오돌오돌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산낙지를 못 먹는 분도 그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볼께요.
당근은 채썰고 청양고추는 잘 다져 두고요. 양파도 잘게 채썰어 식초에 담가 준비합니다.
올리브유에 꿀, 라임즙, 간장, 허브솔트, 연겨자 그리고 양파를 담갔던 식초를 섞어 드레싱을 만듭니다.
낙지는 끓는물에 머리부터 한참 익히고 다리까지 넣은 뒤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먹기좋게 썰어요.
접시에 재료들을 담고 드레싱을 부어주면 끝.
새콤하고 달짝지근한 소스에 쫄깃한 낙지. 청양고추때문에 깔끔하면서도 화끈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거부감이 든다면 살짝 데쳐서 상큼하게 먹는 낙지 샐러드는 어떨까요?^^
담백하고 짭조름한 낙지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서로를 끌어당겨 환상의 맛과 식감을 전해줍니다.
마치 백만돌이 에너자이저의 파워가 느껴지는 듯 짜릿하죠. 올여름, 문제 없습니다!!
<낙지밥전>
가을 보양식품으로 알려진 가을낙지, 낙지가 이번에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요.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에는 조개가 맛있고 가을에는 낙지가 맛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제철에 낙지를 이용하여 색다른 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준비 낙지 2마리. 밥 2공기.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다진 피망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혼다시 1작은술. 굴소스 ½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달걀 2개. 밀가루 4큰술. 식용유 조금.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서 내장과 눈을 떼어낸 뒤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줍니다. 미끌거리는 느낌과 다리 빨판에 끼어 있는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됩니다. 소금에 씻은 다음에는 깨끗한 물에 헹궈서 잘게 칼질을 합니다.
팬에 칼질한 낙지를 넣고 혼다시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음을 합니다. 낙지물이 조금 나오는데요. 센불에서 볶음을 하면 낙지물이 바로 없어진답니다.
그릇에 밥을 넣고 다진 채소와 볶은 낙지. 굴소스와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립니다.
버무려진 밥에 밀가루와 달걀을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서 살짝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예쁘게 전으로 부침을 합니다.
부침이 된 전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을 뺀 다음 그릇에 담아내면 맛있는 술안주가 탄생한답니다.
노릇노릇 지져진 낙지밥전... 아빠의 술안주. 아이들의 간식으로 끝내줍니다.
바삭한 누룽지의 맛과 쫄깃한 낙지의 질감...은은히 풍기는 고소함은 정신을 못차리게 만들어 놓습니다. 한 입 넣으면 할 말을 잃어버리지요.
낙지는 남자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바삭한 듯 하면서 고소함을 지닌 낙지밥전... 낙지의 쫄깃함이 멋진 맛의 신기원을 열어줍니다.
낙지는 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요. 간장기능의 강화로 피로회복에 좋은 해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기능을 돕는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달에도 좋은데요. 낙지밥전으로 술안주를 즐기게 된다면 보양안주가 되겠지요. 공복에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밥이라 속이 든든해지고 낙지가 있어서 건강에도 좋고...그래서 더 많은 술을 부르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낙지밥전과 함께 한 다육이는 흑왕자... 붉게 타오르는 왕자의 정열...이 가을이 눈부시도록 열정을 내뿜고 있습니다.
가을낙지가 진짜 맛있는 이유.. 봄에는 낙지가 산란기입니다. 산란기때에는 숫놈이 암놈을 보면 도망을 간답니다. 암놈에게 잡히면 교미를 하게되고 교미가 끝나면 바로 암놈의 먹이가 되지요. 숫놈을 잡아먹은 암놈의 낙지를 먹게 되면 이것도 별미인데요. 봄날에도 낙지철이란 말은 바로 숫놈을 먹은 암놈의 낙지를 뜻한답니다. 암놈이 새끼를 낳고 암놈 또한 스스로 그 새끼의 먹이가 된다고 합니다. 낙지 새끼는 어미를 먹고 여름을 지나며 가을에 토실토실 살이 올라 우리들 곁으로 오는데요. 지 부모를 먹은 새끼가 살이 쪘으니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이래서 가을낙지라 한답니다... |
출처: 칼스버그'
재료준비(4인분)
낙지 4마리. 호박 1개. 감자 1개. 대파 1대.
수제비 반죽 : 밀가루 3컵. 물 ⅔컵. 소금 약간.
수제비 국물 : 다시마 3장. 멸치 10마리. 물 5컵. 간장 1큰술. 소금 2티스푼. 다진 마늘 2작은술.
양푼에 밀가루와 물을 섞고 소금을 조금만 넣어 치대면 반죽이 됩니다. 많이 치대어 줄수록 쫄깃한 맛이 나고 밀가루 냄새가 없어집니다.
오른쪽 반죽은 반나절 정도 숙성을 시킨 수제비 반죽의 모습입니다. 윤기가 나고 살짝 부풀어 올라왔습니다.
낙지는 머리와 몸통을 분리합니다. 몸통과 다리부분은 굵은 소금에 박박 주물러 깨끗이 씻으면 미끌거리는 것이 제거되지요.
5cm길이로 칼질을 합니다.
감자와 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칼질을 하고, 대파는 송송 어슷썰기를 합니다.
분량의 물을 냄비에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끓입니다. 5분 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5분여 정도를 더 끓여 멸치를 건져내고 면보를 이용하여 찌꺼기를 걸려냅니다.
끓는 육수에 반죽을 뜯어 넣고 호박과 감자를 넣어 끓인 다음 감자가 다 익을 무렵에 낙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다진마늘과 간장,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간을 맞춘 수제비는 대파를 넣어 한소꿈 끓인 후에 그릇에 담아냅니다.
수제비 반죽을 할 때에 전분가루를 조금 첨가를 하면 수제비의 질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매끈한 맛을 자랑합니다.
펄펄 끓는 육수에 밀가루 반죽을 뜯어 넣으면 육수에 퐁당 가라앉았다가 익어가면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모습들...
수제비를 만드는 또다른 즐거움인 듯 합니다.
수제비에 대한 어원은 다양한 설이 존재하지만 그리 설득력 있는 주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위대한 동지(?)가 살고 있는 북쪽 동네의 <뜯어국>이란 이름이 훨씬 더 정감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옛날 같으면 이렇게 글 써도 잡혀 갔는데 말이죠...)
출처: 다음 블로그 '칼스버그'
뭐니뭐니해도 매콤한 낙지볶음이죠
우선 낙지를 잘 씻은다음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양념은 고추장, 고춧가루, 파, 마늘, 청주, 후춧가루, 매실청, 물엿 넣어서 반나절 정도 숙성을 시켜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고추기름 두른후에 양배추를 재빨리 볶아냅니다.
낙지도 고추기름 두른후에 양념과 함께 넣어서 재빨리 볶아내세요
센불에 빨리 볶아야 질기지않고 물도 안생깁니다.ㅣ
큰 접시에 양배추와 낙지를 담아 냅니다.
상추와 함께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낙지떡볶이
우선 재료는요..
낙지(2~3마리) 청양고추 5~8개 마늘 5개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떡 드시고 싶으신 양만큼-_- 양파반개 고추장좀 많이요
우선 떡을 하나씩 때서 물에 담궈두시구요
낙시도 소금에 문질러서 씻어두시구요
고추를 잘게 다져주시구요
마늘두 빻아두시구요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으세요.. (낙지도 물을 만들고 양파도 만들거든요)
우선 고추장이랑 고추가루를 넣어서 풀어줍니다..
마늘빻은거랑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주시구요
그렇게 좀 끓이시다가 양파도 넣으시구요 적당히 이때 간을 살짝보세요
떡을 물에서 꺼낸뒤 끓고있는 냄비에 넣습니다..
슬슬 볶아서 간이 베이게요^^
적당하게 익어갈때쯤낙지군 투여하세요(낙지는 빨리 익거든요)
미리 썰어서 넣으시는게 나중에 드실때 편하실꺼예요
너무 잘게 하시면 불편하시니까 적당히 손가락 두마디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이렇게 하시면 아마 매콤 달콤 하게 맛있을꺼예요^^
나중에 다드시고 이 국물에 밥볶아 드시면 죽음입니다..
밥볶으실때는 참기름이랑 파랑 김을 잘게 썰어서 볶으시면 됩니다...^^
낙지호롱구이 추천합니다.
레시피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869
안녕하세요..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오늘은 낙지호롱을 만들겠습니다.
낙지호롱은 원래는 양념한 낙지를 볏짚에 말아 구워 먹었던 전라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지요,
쫄깃쫄깃한 낙지를 꼬치에 돌돌말아서 구워내는 요리로 모양이 특이해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맛이 좋아 술안주로도 좋답니다
재료 :낙지 1㎏(10마리), 대꼬치, 10개, 실파 약간
고추장2큰술,고춧가루3큰술, 진간장 2큰술,설탕1큰술,물엿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낙지는 몸통의 내장을 꺼낸 뒤 먹물주머니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주고
참기름,마늘즙을 넣어 밑간한 다음 대꼬치나 나무젓가락의 꼬치를 준비한 다음 낙지 머리를 모자처럼 씌우고
다리 부분을 돌돌 말아줍니다.
팬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물엿 간장을 넣고 잘 풀어준 다음 양념들을 넣고 약불에 끊여주고
*양념장은 약불에 놓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졸여주면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휠씬 맛이 좋아져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루고 달궈지면 낙지를 살살 굴리듯이
앞뒤로 잘 익혀준 다음
*석쇠나 오븐을 이용하면 골고루 구울수 있어요, 물론 석쇠나 오븐이 없으면 후라이팬에 구어도 됩니다.
잘 졸여진 양념장을 꼬치 손잡이를 잡고 돌려가면서 끼얹어 줍니다.
완성된 낙지호롱구이!!
양념의 깊은 맛이 배어서 평소에 먹던 낙지볶음과는 다른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낙지를 특별하게 호롱으로 만들어 드시는건 어떠세요 ..
누운 소도 일으킨다는<통낙지 연포탕>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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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건너서 만나니..
더 반갑고 좋은 것 같은데요..^^
쿨캣은 어제랑 그제
아주 무쟈게 바빴습니다.
베타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 리모델링 한다고
호기심에 이것 저것 막 눌러 보다가
그만 쿨캣방의 메인 고낭이가
가출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집나간 고낭이는 코끝도 안보이공 ..ㅜㅜ
찾다 찾다 할 수 없이
새로 그리고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솜씨도 없는데 만들어 보려니
어찌나 힘이 들던지..ㅠㅠ
장 장 5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베타엔 아직 패턴이 다양하지 않아서
배경에 쓸 땡땡이까지도 그려주공..
정말 나중엔 머리에 꽃달고
뛰쳐 나갈 것 같더라구요..
머리에 꽃 단여자 = 광년이..ㅋㅋ
요번에 리모델링 하는김에
프로필 사진도 바꿔 주고
아이콘도 새로 만들었는디..
그게 쪼매 허접시러워서
민망시럽기는 합니다..
보시기에 마이 거시기 해도
걍 눈 찔끔감고 넘어가 주이쏘~~
그라믄 복 받으실 겁니당...ㅋㅋ
게다 어제는 어쩜 그리 일이 말리던지..ㅜㅜ
오늘 포스팅한 이 연포탕을 만들면서
실수로 카메라가 아주 내동댕이..
충격에 귀퉁이도 살짝 깨묵고..ㅜㅜ
배터리가 다 튀어나올 정도의 충격이었으니..
담번 사진 찍을때 제대로 찍힐 런지 모르겠습니다.
에공..
내내 카메라를 구박했더니
얘가 아주 지대로 반항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속상해 죽겄슈..
정말 속이 쓰릴 정도라는..ㅠㅠ
요렇게 쓰린 속에도 좋을 것 같은
시원한 낙지 연포탕.
바루 시작하겠습니당..^^
재 료
낙지 3마리, 모시조개 약간, 무 한토막, 마늘 1큰술,
애호박 1/2개, 대파 1대, 건표고 2개, 팽이버섯 1/2봉,
두부 1/2모, 홍고추 1개, 청량고추1개, 멸치 육수..
낙지와 두부는 오래 익히면
부드럽지가 않으니
반드시 뒤에 넣고 살짝만 익히세요..
거의 살짝 데치는 정도로 끓이셔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연포탕을 드실 수 있답니다.
아참..!!!
낙지 손질법이 궁금 하시면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삼~~^^
지난번 < 매콤 살벌한 낙지 볶음> 포스팅에
상세히 설명 되어 있답니당..^^
매운 것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좀 많이.. ^*
그럼 요렇게 멋진 연포탕이 완성 된답니다..^^
그럼 얼른 시식을 해봐야 겠지용..ㅎ
야들 야들~~
쫀득 쫀득..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낙지..
역시 살짝 데치듯 끓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시원한 국물에 버섯이랑 조갯살도 듬뿍 올려서..
앙~~^0^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그만 입니다.
보들 보들~~
연한 두부도 건져 먹고..ㅎ
어떠세요..?
보기만해도 속이 확~~
풀리는 것 같지 않으세용..?^*
낙지는 저 칼로리 스테미나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빈혈 예방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옛 말에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를 서너마리만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만큼 좋다는 얘기겠죠..^^
그러니 몸에 좋은 낙지 많이 많이 드셔용..^* |
밥심은국력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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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볶음 >
1. 낙지는 밀가루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고,
2.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을 넣고... 밑간을 해둡니다.
3.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물을 넣어...
4. 양념장을... 만들어 두고,
4. 양파는 채썰고... 호박과 당근은... 길고 납작하게 썰어주고,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내주고...
6. 양파, 호박, 당근은... 소금을 넣고 볶다가,
7. 양념장을 섞어 볶은후...낙지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8. 맛있고!... 원기회복에도 좋은!... 낙지볶음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