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통마늘간장장아찌...
재료: 식촛물 식초 2컵, 소금 ½컵, 물 10컵 간장물 간장 10컵, 식초·설탕 1컵씩
연한 통마늘이 나오는 초여름에 만들어 놓으면 일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껍질째 담그면 상에 낼 때 더 근사해 보이고요, 연한 속껍질을 씹는 맛도 한몫하지요.
이렇게 만드세요
1. 통마늘은 껍질을 한 꺼풀 벗기고 뿌리를 자른 후 대를 1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깨끗이 씻는다.
2. 분량의 식초·소금·물을 끓여 식혀 식촛물을 만든다.
①의 통마늘을 밀폐용기에 담고 식촛물을 부어 3∼4일 정도 삭도록 둔다.
3. 마늘이 충분히 삭아 매운맛이 빠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거둔다.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고 항아리나 병에 담는다.
4. 간장에 식초와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섞은 후 한소끔 끓여 차게 식힌다.
5. 끓여 식힌 간장물을 통마늘에 부은 뒤 마른 고추를 넣는다.
많은 양을 담글 경우에는 통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은 후 무거운 돌로 눌러 뜨지 않도록 해 두어야 한다.
6. 일주일에 한 번씩 간장물만 따라서 끓여 식혔다가 도로 붓기를 세 번 정도 반복하면 맛이 변하지 않는다.
통마늘에 간장물이 속속들이 배면 먹을 만큼 꺼내서 반으로 갈라 접시에 담는다.
Cooking Point
통마늘 이야기
늦봄에서 초여름에 나오는 껍질이 얇고 덜 여물어 불그스름한 색이 도는 햇마늘을 골라 담근다.
마늘은 항암 효과가 있고 스태미나에 좋으며 이뇨·살충·강장을 도와주므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요… 논마늘과 밭마늘이 있는데, 밭마늘은 논마늘에 비해 알이 작지만 알차고 보존성이 높다.
향이 강하고 자극적이라 양념으로 적당. 최상품으로 꼽히는 육쪽 마늘도 밭마늘에 속한다.
논마늘은 알이 크며 마늘 쪽이 8∼12개 정도. 껍질 색이 하얗고 맵지 않다.
고기 구울 때 곁들이면 좋다.
장아찌는 육쪽 마늘로 만들면 좋지만 가정에서는 보통 값이 싼 논마늘로 담근다.
소금물에 절여도 맛있어요
통마늘장아찌를 담그려면 하지 이전에 나오는 덜 여문 햇마늘을 이용해야 돼요.
햇마늘을 식촛물에 삭혔다가 소금물을 부어 희게 만드는 방법과 간장물을 부어 검게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속껍질이 하얀 마늘은 희게 만들면 보기 좋고, 붉은 것은 간장장아찌가 어울려요.
그냥 마늘장아찌예요~
식초, 설탕, 간장, 물을 잘 배합해서 깨끗이 씻은 마늘을 통째로 넣어도 되구요
껍질을 다 까서 넣어도 되구요
전 개인적으로 통째로 저장한걸 좋아하는데...
통마늘을 반으로 자르면 마늘 하나하나가 반씩 쪼개져서 먹기도 편해져요
그냥 쏙쏙 빼먹으면 되거든요
고기 먹을때... 꼭 생각나요 마늘장아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31
|
마늘 손질하기 |
마늘 50통, 식초 3컵, 물 약간.
절임간장-간장5컵, 설탕1/2컵, 식초1/2컵.
6쪽 마늘을 준비해 겉껍질을 한 겹 벗기고 대가 1~2cm정도 남게 자른 다음 물에 씻어 건진다.
유리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 둔다.
마늘을 유리병에 담고 분량의 식초를 부은 후 마늘을 잠기도록 물을 더한다.
4~5일간 삭힌 후 절임 간장을 팔팔 끓여 식힌 후 마늘을 삭힌 식초물은 따라내고 절임 간장을 붓는다.
절임 간장만 따로 끓여 식혀 붓기를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한다.
마늘 장아찌는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소금으로 색깔을 낼 수 있으며,
마늘의 속껍질이 붉은 경우에는 진간장으로, 흰 경우는 소금물을 부으세요.
2주 정도 지나고, 마늘의 아린 맛이 어느 정도 사라지면 익은 것으로 먹어도 된답니다.
통마늘장아찌 만들기
통마늘은 식초, 물(동량), 소금(식초 1컵당 1T 비율)로 섞어
일주일간 절인 후, 건져 절임간장을 부어주면 됩니다
2 주간 6-7일에 한번씩 국물을 따라내고 끓여서
식힌 뒤 다시 부으면 맛과 색이 오래 갑니다
* 짱아찌 간장 국물은 고기먹을때
채소 샐러드 소스로 호라용해서 먹으면 좋아요
1.마늘을 통째로 껍질은 1-2겹남기고 다듬어서 씻어서 유리병에 담고
2. 물2에 식초 1을 넣고 마늘이 잠기정도로 담근다음
3. 2주정도 있다가 식초의 양과 동일하게 설탕을 넣고 진간장은 색깔로 넣고 소금을 설탕의 30%정도만넣고
팔팔끊여서 한김나간후(오이지 담글때처럼) 마늘에 부워서 놓은후
4. 한달정도 후 드시면 아삭아삭한 마늘짱아찌가 됩니다.
준비물: 마늘을 담을 유리 병, 통마늘이나 깐 마늘,설탕,식초,간장,물입니다.
1.통마늘이라면 마늘을 한 겹만 남겨 놓고 까서 준비하고 깐 마늘이라면 까서 준비하셔야
겠지요^^
2.우선 깐 마늘 상태일때는 큰 냄비에 물을 팔팔 끓입니다. 마늘을 한 번 씻어 주시고 체에
밭혀 끓은 물을 마늘 위로 골고루 3번에 나누어 부우세요(매운 맛을 빼는 과정입니다.)
다른 냄비에 마늘이 잠길 만큼 물: 설탕: 식초: 간장=1:1:1:1의 비율로 끓여주세요.
끓이는 과정에서 거품이 올라오니 지켜 보시고 그 거품을 살짝 걷어주시고 팔팔끓이기를
약 3-5분 정도 끓이다가 뜨거운 채로 마늘을 담을 통에 부우시면 됩니다. 두꺼운 유리병이라면 깨지지 않지만 얇은 것이라면 좀 식혔다가 부우세요.
이런 과정을 5일 정도 있다가 그 물을 따라 3번 정도 더 끓여서 부우시면 저장용 마늘 장아찌가 됩니다. 오래 나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혹 금방 드시고 싶다면 처음 했을 때 15일
을 두면 익어서 드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금방 드시는 것은 냉장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두 번정도 간장 물을 끓였을 때 맛을 보아 싱겁거나 신맛이 덜하거나 단맛이 덜하다면
간장,설탕,식초를 가감하여 더 넣어서 끓여서 부우면 됩니다. 새콤달콤한 마늘 장아찌가
되는 것이지요.
3.통마늘일때는 식초,소금(약간),물에 7일 정도 담궈야합니다.(매운 맛을 빼는 과정입니다)
7일 후 깐 마늘 처럼 간장 물을 끓이는 데 이 건 식초를 빼고 간장:설탕:물=1:1:1만 끓여
부우면 됩니다. 왜냐하면 먼저 식초에 담궜기때문에 식초의 맛이 배어 있답니다.
이 경우도 5일 정도 있다가 그 물을 따라 끓이는 방식으로 3번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간혹 깐 마늘을 매운 맛을 빼기 위해 식초에 담그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럴 경우에 잘못하면
마늘이 청록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는 데 마늘의 성분은 변함이 없고 색 만 변한 경우라 간장물을 끓여 부어서 담근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늘의 매운 맛을 어떻게 빼는 지를 나름대로 알아보고 이런 방식으로 담그게 되었답니다.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간장물을 부어도 물러지지 않고 아삭거리니 뜨거운 것을
붓는 다고 걱정은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