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조리거나 할떄 쓰려고 양념장을 만드려고 하는데요.
정확히 무엇무엇을 넣어야 되고 몇대몇의 비율로 넣어야 하나요?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설탕..이렇게 넣었었는데 짜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비율좀 (밥숟가락기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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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조릴때 쓰시는 양념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생선 한마리를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용...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파 5g, 마늘 3g,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하면 짜진 않을거에용 ㅎㅎ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설탕 대신 매실청 같은거 넣어주셔도 좋고요.
생선을 조리기 전에 청주 같은 것을 발라두면 비린내도 덜하고 좋답니다.
어느생선이든 쓸수 있는 양념장인데요..
고추장 3큰술, 간장 3큰술, 물엿 6큰술, 물 2큰술, 청주 1큰술, 생강즙 1/2큰술, 마늘즙 1큰술, 콩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을 모두 냄지에 넣어 한번만 살짝 끊여두세요.
이렇게 만들어둔 양념장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고등어, 갈치, 가자미, 병어등 생선조림에 두루두루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양념장~~~밥숟가락 기준 ㅠㅠ
간은 주로 진간장으로 하죠^^
진간장과 물의 비율은 진간장4:물1 입니다.
거기다 고추가루로 색깔을 내시구요.
된장을 반스푼넣으시고,
고추장도 반스푼
간마늘 2/3스푼
참깨약간
간생강약간
소주나 정종 약간
(조리료도 약간 ^^)
요렇게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생선조림용 양념장은 조금 묽게 하시는게 좋으니
고추가루 넣으실때 신경쓰세요.
요런 비율로 하시면 조금 짜게 느껴지실건데~~
무와 다른 야채가 들어가니 간은 괜찮으실 겁니다.
무는 밑에 깔아주시구요.
손질된 생선 올리시고
양념장 자작하게 넣어주시고,
위에 고추,양파,대파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뚜껑 덮으시고
센불로 끓이시다가 끓기시작하면 약불에서 양에 따라 20분-30분 정도 조려주시면 됩니다.
생선조림은 싱거우면 맛이 없으니
짜다고 물을 넣으시지 마시고 무를 많이 넣어 주시면
시원하답니다.
저는 양념장을 만들때여..
이렇게 해여..
전 간장과 물을 1:1 같은 분량에
고추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맛소금도 소량...
참기름도 한 두방울 정도 떨어뜨려주시구여..
잘 믹스해서 드셔도 돼요....
전 생선을 조리할때 이렇게 해서 사용하고 있어여...
그리고 파와 마늘 약간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여.
맛과 영양면에서 모두 뛰어난 생선.
생선을 조릴 때 붉은살이냐 흰살이냐에 따라 조림장의 양념 비율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지.
단맛이 강하면 생선의 비린맛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비린내가 강한 고등어·삼치 등 붉은살 생선의 양념장에는 설탕을 적게 넣는다.
생선 조림은 양념이 생선 속까지 충분히 배어들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작은 것은 중불에서 20여 분, 큰 생선은 30~40여 분 은근히 조린다.
이렇게 조리다보면 생선 속의 젤라틴 성분이 국물에 녹아 나와 젤화(Gel化)되고 식으면 걸쭉하게 굳는다.
생선만 조리기보다는 무와 감자 등 채소를 함께 넣어 조리면
생선맛이 무와 감자에 배어들고 무맛이 생선맛에 옮겨가 한층 맛이 좋아 진다.
또 생선을 조릴 때 파·마늘·생강 등의 양념을 통째로 넣어 끓인 뒤 건져내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생선요리에 청주 등의 술이 들어가면 맛이 쫄깃거리며 조직이 덜 부스러진다.
또 고춧가루를 더하면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비린내를 없애는 구실도 한다.
Ⅰ. 흰살 생선 조림장 (간장 : 설탕 : 물 = 1 : 0.3∼0.5 : 3)
흰살 생선 자체에는 비린내가 별로 없으므로 간을 엷게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장과 설탕의 비율을 1 : 0.5로 하고 청주나 물을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국물의 양은 생선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가 적당하다.
즉 간장의 3배정도 분량의 육수나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생선이 크거나 살이 많을 때에는 국물이 속까지 배어들도록 충분히 조린다.
활용요리 ■ 도미살 조림
<재료>
주재료/ 도미살 300g, 무 100g, 양파 50g, 꽈리고추 10g
양념장 재료/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물 1컵, 청주 3큰술, 다진 파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① 도미살은 4×5×0.5㎝ 크기로 포를 뜬다.
② 무와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③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작은 것은 그대로, 큰 것은 반으로 썬다.
④ 준비한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
⑤ 양념장에 무와 양파를 넣고 끓인다.
⑥ 끓고 있는 양념장에 도미살을 넣는다.
⑦ 6에 꽈리고추를 넣는다.
⑧ 생선이 다 조려지면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뿌린다.
※ 설탕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좋다.
Ⅱ. 붉은살 생선 조림장 (간장 : 설탕 : 물 = 1 : 0.1 : 3)
붉은살 생선인 꽁치·정어리·고등어·연어 등은 양념을 약하게 하면 비린내가 심해서 먹기 힘들다.
특히 양념의 단맛이 강하면 비린맛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흰살 생선을 조리할 때보다 단맛의 비율을 줄이거나 아예 넣지 않고,
양파 등의 천연 양념으로 감칠맛을 내는 게 좋다.
이때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레몬이나 식초·생강 등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비린맛도 없어진다.
생선 조림은 식으면 비린맛이 더 강해지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요리하여 데워 먹기보다는
한끼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
활용요리 ■ 삼치조림
<재료>
주재료/ 삼치 400g, 무 100g, 양파 50g,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장 재료/ 간장 4큰술, 설탕 ½큰술, 물 1컵, 청주 1큰술, 다진 파 4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① 삼치는 아가미를 통해 내장을 꺼낸 뒤 비스듬히 저며썬다.
② 무는 0.5㎝ 두께로 큼직하게 썬다.
③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④ 준비한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
⑤ 냄비에 무와 양파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의 절반만 부어 끓인다.
⑥ 양념장이 끓으면 삼치를 넣는다.
⑦ 6에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넣는다.
⑧ 나머지 양념장을 붓고 은근한 불에서 조린다.
출처:안태숙 http://seinne.com.ne.kr/
양념장이랄게 사실 따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집집마다 약간 맛이 다르잖아요
저희집에서 먹는 방법으로 말씀드릴께요
간장 2큰술에 참기름 반큰술, 다진마늘 약간에 통깨 조금, 여기에 홍고추 다져서 넣으시고
고추가루를 조금 넣으셔도 되구요
재료는 : 진간장(몽고간장이라고하죠^^;) 한숟가락,
맛술 (소주나 정종도 무관..없으면 안넣어도 무관) 한숟가락,
설탕 (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반숟가락,
고춧가루 (가득뜨지말고 적당히)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 다진땡초 한숟가락,
다진마늘 ( 위와동일 ) 한숟가락,
잘개썬실파 (대파를 잘게다져도 무관) 한숟가락,
참기름 한숟가락 ,통깨 한숟가락
이렇게 하면 완성이욤^^
물 100ml, 간장 17ml, 고추장 18g, 고춧가루 3g, 다진마늘 12g, 생강(다진생강)2g, 설탕2g, 후춧가루약간
이렇게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보세요
고등어 한마리 분량의 양념장이구요~
매실액을 넣어도 비린내가 나지않게해줘서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09.11.06일단 물을 넣지 않아서 짜게 되었나봐요.
비율은 물 3큰술, 간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마늘1큰술,
후추, 청주 1큰술을 넣고 볼에 섞은 후에 양념을 일단 반만 넣고
조리다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다시 남은 양념 넣고 조리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깨 넣어 완성하면 됩니다.
고추장이나 매운 고추가루 약간 넣어주어도 감칠맛 나구요.
고추나 대파를 듬뿍 넣어주면 맛이 살아요.
종류는 맞는데요? 간장+설탕+다진마늘+다진파+고추가루+후추가루등등... 근데 여기에 물을 좀 넣어서 섞은후 간을 보셨어야죠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조리할때 넣으시면 별로 실패 안해요 조리하시면서 따로따로 넣으시면 좀 위험하죠 그리고 여기에 갈은배,갈은 무즙 같은거 넣어줘도 좋아요
간장 3~4큰술, 설탕 2큰술, 생강 1조각, 마늘 3쪽, 대파 1개 가랑....여기에 마른고추를 넣으주면 칼칼하니 참 맛있답니다. 이 정도의 ㅇ야념분량이면 꽁치 2마리분, 고등어 1마리분에 해당된답니다.
참, 생강은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냥 깨끗이 씻어 사용하세요.
껍질에 비린내 제거성분이 집중에 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