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원하게 먹는 백숙인 초계탕을 만들었었는데 시원한데 기름 둥둥 뜨면 민망하자나여..

그래서 초계탕 할때는 기름을 잘 걷어내지 못하면 먹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쓰는 방법이 매리야스 요법인데여..

집에서 안입는 깨끗한 매리야스나 면 보자기 몇겹을 겹처서 그 위에 국물을 내리면 기름이 말끔히

걸러집니다. 꼭 해보세요.. 물론 100% 제거는 어렵지만 80~90% 제거 됩니다.

저도 기름기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편이에요..

닭을 손질을 하실때 닭의 껍질을 최대한 제거를 해주세여..

제거를 하시다보면 하얀부분이 지방이에여

하얀부분을 집중적으로 제거를 하시다 보면 기를기를

최대한 제거를 하실수 있습니다.

닭백숙기름이요? 일딴 닭껍질을 제거하시면 닭기름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식빵을 이용하시면 쉽게 빨아들이더리구요~국자로 걷어내는건 한계가 좀 있죠~..그리고 망이 얇은 체를 이용하셔도 기름이 많이 제거 되더라구요~

닭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본요리에 들어가면 기름을 제거할 수가 있구요.

껍질 자체를 벗겨서 하시는 방법도 기름이 적게 생기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위에 뜨는 기름은 거품 국자로 떠내시면 됩니다. 국물을 식히면

동물성 지방이라 기름이 응고되서 제거하기 쉽지만, 바로 드셔야 한다면

거품 국자로 떠내는 것이 편해요.

먼저 닭구입시 영계를 구입하시고,,,

수닭인 웅추라는,,,태어난 지 50일이 안되는 수닭이 있는데,,,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거의 없어 국물맛이 담백합니다...

웅추를 구할 수 없으면 그냥 영계를 구입하시고,,,

닭꼬리부분에 있는 노란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닭백숙을 만드세요...

그리고 끊이시면서 표면에 뜬 기름을 제거해야 국물맛이 담백한데,,,

그때 조각얼음을 이용해보세요...

얼음 조각은 세 개 정도만 넣으면,,,

기름기가 얼음 주변에 응고되면서 손쉽게 걷어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깔끔하게 빨리 끓이는 삼계탕,닭백숙 

요리재료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396 

손질할때잘 해야 할거 같아요.

저는 닭요리할때 절대 껍질 안쓰거든요.

아예 구입할때 껍질 다 벗겨달라고 하고요. 집에 와서도 나머지 기름을 다 제거합니다.

그리고 안에 내장도 박박 씻어내죠.

그런다음 물에 한번 스르륵 끓여서 국물 버린다음에 본격적으로 끓이죠.

그래도 중간중간 기름이 뜨면 대접에 물받고 거기에 기름을 국자로 살포시 걷어내 버립니다.

끓이면 국물속으로 대부분 나오지 않나요?

그럼 국자고 걷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닭의 기름은 거의 대부분이 껍질부분에 몰려 있습니다.

닭의 살속에는 비계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장에는 쌓일수다 있어도...

껍질부분이라 대부분 푹 고게 되면 뜨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름이 걱정이거나 어른들은 껍질은 안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껍질이 가장 맛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