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짠음식을 못먹는 환자가 있어서 동치미를 자주담궈먹는데 깊은맛좀 부족한것 같아요.
무나 배추를 이용한 간단한 동치미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
동치미 를 맛있고 시원하게 만드시려면 복잡하게 이것저것 넣는것보다..자연의맛그대로 ....
만드는법
다발무(여러개 달린 중간무)
1)무를 깨끗이 씻어 통째로 소금에 굴려 그릇에 차곡차곡 담은뒤
다음날 물을 붓되 잘담그는 비결은 물을 많이 붓지않고적당해야
무의 단맛과 시원한 맛을 볼수있으니 어느정도를 담그실 건지 알수가없네요(겨울 김장용인지?)
2)조금 담으려면
큰 무우 1개를 중지 손가락 2 마디 정도 만큼 씩 잘라
소금을조금넣고 30분만 절인뒤.
물 2 리터 정도에 소금약간 설탕 약간 넣어 섞은뒤 무에 따라붙습니다
휘 저어 간을 보아 적당한지 본다음
마늘과 생강 약간을 얇게 저며 썬뒤 조그만 자루 주머니에 담아넣고
쪽파 를 위에얹어 익으면 양념 주머니와 쪽파를 건져 버린뒤 냉장 보관하시면
시원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 이 나온답니다.
|
동치미 담그는 방법
 김치(Kimchi) 2006/05/30 15:54
|
● 자료출처 : 굿 모닝 김치 (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 지음)
중간 크기의 재래종 무를 통째로 소금에 절이고 소금물을 끊여 식혀 부어 담근 물김치이다.
재 료 :
무(中)10개(10kg), 굵은소금1 1/2컵(240g), 물25컵(5ℓ), 고운소금1컵(140g), 배1개(500g), 석류1/2개(70g), 쪽파50g, 푸른갓 500g, 청각25g, 마늘2 1/2통(110g),생강60g), 삭힌 고추(50g), 홍고추 5개(70g)
만드는 법
1. 중간 크기의 매운 맛이 있고 물기가 많은 무를 골라 무청과 잔털을 때고, 깨끗이 씻어서 손질한 쪽파와 갓에 굵은 소금을 켜켜로 뿌려 이틀 정도 절인다.(사진1.2)
2. 무를 절였던 소금물에 분량의 고운 소금물을 더 널어 간을 맞춘 후 끊여서 식힌다.(사진3)
3. 배와 석류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르고 절여 놀은 쪽파와 갓, 청각은 손질하여 2~3개 말아 묶고, 마을과 생강은 편으로 썰어서 얇은 헝겊주머니 넣고 입구를 묶어 놓는다. 삭힌 풋고추와 홍고추도 통째로 준비한다.(사진4)
4. 물이 빠진 배추 잎의 사이사이에 소를 넣고 배추 겉잎으로 양념이 흘러 나오지 않게 둘러감아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는다.(사진3)
5. 항아리에 무를 부재료로 켜켜로 넣고 맨 위에 갓으로 우거지를 덮은 다음 무가 떠오르지 않게 눌러 놓는다. 미리 준비한 소금물을 항아리에 8부 정도 붓고 꼭 봉해 놓는다.(사진4)
참고
● 동치미용 무는 싱싱한 것으로 위 부분이 너무 파랗지 않은 중간크기의 재래종이 좋다.
● 동치미 국물을 맑게하려면 무를 칼로 깍거나 긁지 않고 잔털만 제거한 다음 사용하며 입동 전후에 담그는 것이 좋다.
● 청각은 김치의 탄산미를 내어 시원하게 하고 찡한 맛을 내며 향기가 좋다. 주로 동치미와 백김치에 넣는데 마른 것 불린 것 생것이 있다. 마른 것은 푸른빛이 많은 것으로 돌이나 티 없이 깨끗이 말려진 것, 생것은 검은 녹색을 띠고 가지가 통통하며 탄력성이 있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www.kfr.or.kr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164-2 인산빌딩
전화 : 02)741-5411-4
소장 : 윤 숙 자 교수
[출처] 동치미 담그는 방법|작성자 캐니
동치미무 10개는 손질하여 솔로문질러 씻어 물기를 뺀다.
물4리터에 굵은소금2컵을 풀어 녹인 뒤 무를 담가 하루정도 절였다가 헹궈 물기를 뺀다.
쪽파300g은 손질하여 씻어 건져,무 절임물에 담가 숨이 죽을때까지 절였다가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배1개는 깨끗이 손질하여 물기를 닦아내고 젓가락으로 5-6번 구멍을 내어 과즙이 나오도록 한다.
마늘4통과 생강2톨은 편으로 썰어 깨끗한 삼베주머니에 넣는다.
소독한 항아리에 동치미무를 한켜 깔고 중간쯤에 삼베주머니를 넣고 무,쪽파,배,삭힌고추10개를 켜켜이 담는다.
볼에 물15리터를 붓고 구운소금3/4컵을 체에 거르면서 녹인다.
동치미무가 위로 뜨지 않도록 무거운 돌로 누르고 국물을 천천히 부어준다.
상온에서 이틀 정도 익힌 뒤 냉장보관해두었다가 한달 정도 지나 꺼내 먹는다.
일단 손질한 무를 천일염에 골고루 묻혀주시고요.
항아리에 두셨다가 물을 부어주시면 되는데 간을 보면서 부어주세요.
그리고 배와 마늘 생강등을 넣어주시고 쪽파를 얹어주시면 됩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올해 처음으로 동치미담궈봤는데 맛이 괜찮다고들 하길래 올려봅니다.
무는 깨끗하게 손질한다음 굵은소금을 잔뜩 묻혀주시구요 3일동안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아서 서늘하고 그늘진곳에두세요. 3일뒤에 큰 무3개에 물 5리터 분량으로 맞춘다음 배,대파,삭힌고추,통마늘을 넣어주시고 다시 10일을 기다립니다. 10일후에 드시면되요. 간편하게 담그지만 맛은 제대로랍니다.
| 주재료 º 동치미 무 20개(20kg) º 굵은 소금 3컵(450g) 부재료 º 배 2개(1.2kg) º 쪽파 1/4단(100g) º 갓 반 단(500g) º 대파 흰 뿌리 10개 º 삭힌 풋고추 200g º 청각 100g º 마늘 3통(100g) º 생강 3톨(100g) º 동치미 국물 - 소금 2컵 - 물 50컵(10리터) - 소금물의 농도 3% 담그는 법 재료 손질과 밑 준비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기 1. 삭힌 고추는 건져내어 얼른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둔다. 겉물이 들어가면 국물에 골마지가 쉽게 끼게 되므로 가능하면 물기를 없애고 넣는다.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요약 1. 무는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뗀다. 2. 무청을 떼고 밑부분은 다듬는다. 무청이 붙은 윗부분을 도려낸다. 3.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담가 솔로 말끔히 씻는다. 4.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절인다. 5. 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6. 삭힌 고추, 쪽파, 청각 등의 양념을 준비한다. 7. 마늘과 생강을 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에 싼다. 8.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는다. 9. 배는 껍질째 씻어 맛이 잘 우러나도록 구멍을 낸다. 10. 절인 동치미 무를 항아리에 넣고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누른다. 11. 하루 전에 소금물을 준비한다. 12. 항아리에 소금물을 붓는다. |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기
1. 삭힌 고추는 건져내어 얼른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둔다. 겉물이 들어가면 국물에 골마지가 쉽게 끼게 되므로 가능하면 물기를
없애고 넣는다.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조선무우 단단하고 자그마한걸로 준비하세요
재료;무우 양파 파 마늘 갓 고추 소금
용기에 깨끗히싯은 무우에 굵은 소금을 바르듯이하여 하루저녁 재놓으세요
마늘 양파 파 갓 청고추를 망에 담아가운데쯤 넣어두시고 생수를 자작하게부으신후 무거운걸로 내용물을 눌러주세요
3일후면 맛이 우러나기시작하나 오래드시려면 김치냉장고에서 서서히 삭혀주셔야 제맛이납니다
너무너무 간단하죠~
어차피 김장때 담궈먹는 동치미 말고는 깊은 맛 내긴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해먹는 방법으로 그냥 알려드릴게요.
무는 일단 씻어서 먹기좋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뿌려놓고 국물은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쪽파 배를 준비하고 생강과 마늘은 다져서 망사주머니에 넣어
찹쌀풀을 옅게 쑤어서 같이 부어주면 감칠맛이 나면서
시원해요^^~~
그리고 금방 담궈 먹는 동치미는 사이다를 넣어도 나름 맛있어요~
맛있게 해드셔요
① 무와 배추 : 맛있는 것으로 적당량
② 유자, 귤, 풋고추 : 유자는 3개 정도
③ 양념 : 쪽파, 미나리, 녹색 갓, 당근, 양파, 석의버섯, 깐 밤,
생강, 마늘
④ 생굴과 생새우 : 아주 신선해야 한다.
⑤ 소금과 생수 :
⑥ 땅에 묻은 항아리 :
⑦ 대나무 가지와 오석(烏石) : 덮기와 누름용
2. 담그기 전에 할 일
① 배추는 두 쪽으로 갈라서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양념은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생강과 마늘을 다져서 천으로 된 양념주머니에 넣는다.
③ 굴과 새우는 들통에 넣고 우유 빛이 나도록 끓여서 받힌다.
우유 빛 국물은 어느 정도까지는 다다익선이다.
④ 생수는 받힌 국물과 섞어 천일염으로 간한다.
무와 배추에 간이 밸 것을 고려한다.
3. 담그기
① 썰어둔 양념을 배추 켜켜이 채우고
양념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실로 깔끔하게 묶는다.
② 무-배추-무 순서로 항아리에 넣는다.
바닥에 무를 깔고 중간에 배추를 놓은 다음
배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무로 배추를 누르는 원리이다.
③ 유자와 귤과 풋고추를 망사 주머니에 담아 넣는다.
쪽파를 넣었다가 숙성된 풋고추와 같이 먹는 것도 별미이다.
④ 다진 생강과 마늘을 담은 베 양념주머니를 넣는다.
⑤ 간한 국물을 무가 잠길 정도로 붓는다.
⑥ 대나무 가지로 위를 덮은 다음 오석으로 눌러둔다.
한 달 정도 숙성시킨 다음
시원한 국물을 마시면 어떠한 사이다 맛도 따라올 수 없다.
맛이 든 무-배추-풋고추 등도 어떤 백김치에서 보다도 맛있다.
전 시어머님이 자주 담가 주셔서 먹는데 옆에서 지켜봅니다.ㅎㅎㅎ
무, 배추, 쪽파, 사과, 배, 양파, 다진마늘, 소금, 생수, 생강
먼저 무를 큼직하게 하거나 먹기좋은 한입으로 잘라주세요. 배추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이 씻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생수에 소금을 풀어주세요, 좀 짭짜라게....
양파와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주신후에 면보자기에 넣고 소금풀은 생수에 넣고 즙을 짜주세요.
통에 무와 배추를 섞어서 얹어주세요. 그리고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쪽파는 다듬어서 씻어 길게 넣어주시고요, 사과나 배는 잘라서 넣어도 되고 껍질을 벗겨서 4등분해서 씨배고 넣어도 된답니다.
물김치 담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단시간에 동치미 맛을 내기 위해서는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하루정도 실온에서 익혀서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됩니다.
알타리무 2단, 굵은소금 1+1/2컵, 쪽파 200g, 갓 300g, 대파 흰부분 2대,
삭힌 풋고추 300g, 마늘 2통, 생강 3톨, 동치미국물(물5컵, 굵은소금 1컵)
알타리무는 껍질이 연하고 무청이 싱싱한 것으로 준비한다.
무의 잔털과 억센 무청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는다.
무 부분은 소금에 굴리고 무청도 소금을 뿌린 다음 소금물을 뿌려 절인다.
쪽파와 갓은 다듬어 씻어 간간한 소금물에 절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대파는 흰 부분으로 준비해 반으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걷고 얇게 저며 썬다.
알타리무가 절여지면 깨끗한 물에 헹군 다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뒤 2~3개씩 무청을 잡아 틀어 묶는다.
물5컵에 소금 1컵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 다음 체에 받쳐둔다.
쪽파와 갓을 2~3개씩 섞어 돌려 묶는다.
항아리에 준비한 모든 재료와 삭힌 풋고추를 중간중간 섞어 담고
무가 떠오르니 않도록 무거운 돌로 누르고 동치미국물을 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