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은 미니 채소들의 전성시대입니다. 미니 당근, 미니 양배추, 미니 파프리카, 미니 오이 등등
다양한 미니 채소들이 영양도 농축되어 있고 먹기도 편해서 인기몰이 중이죠.
특히 미니 오이는 껍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표면에 잔가시가 없어서 먹기가 너무 편해요.
다만 이런 미니 채소들이 가격이 비싸다는 것만 빼고요.
오늘은 미니 오이 천연 소화제를 만들어볼게요.
저도 방송에서 보고 따라 만들었어요.
재료 미니오이 3~4개, 고추냉이 1/4큰술, 물 500ml 등
미니오이를 준비해요.
찬물에 식초를 2큰술 정도 넣고 5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믹서에 갈기 좋겠금 작게 잘라줍니다.
믹서에 넣어주세요.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고추냉이를 1/4큰술 넣어주세요.
곱게 갈아주세요.
건강한 그린 색상이죠?~~
윗면에 거품이 더 많은 상태였는데 스푼으로 걷어낸 후의 모습입니다.
미니오이 천연소화제 완성입니다.
미니 오이를 믹서에 갈면 비타민C가 산화될 확률이 높은데 고추냉이의 시니그린 성분이
비타민 C 산화를 억제하고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마셔보면 고추냉이 매운 향이 있긴 한데 그리 맵진 않아요.
맛있다고는 못해도 먹을 만해요.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 꾸준히 드셔보세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