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 A, B1, B2, C 등이 풍부하고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도 듬뿍
들어 있어서 너무나 좋은 채소이지요. 밭의 스태미나 음식이라고 불릴 만큼 몸에도 좋구요.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부추 겉절이를 만들어 볼게요. 이종임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재료 부추 600g, 통깨 2큰술
양념 고춧가루 8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매실청 2큰술, 배즙 3큰술,
간 양파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등
전체적인 양을 레시피의 절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오이 소박이 담고 남은 부추를 활용했답니다.
찬물에 식초를 2큰술 넣고 10분간 담궈두었다가 뿌리 부분을 먼저 살살 흔들어 세척해요.
그런 다음 서너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요.
부추는 4등분 하세요. 3등분처럼 보이지만, 부추가 길어서 자른 다음 합쳤어요.
고춧가루 8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매실청 2큰술, 배즙 3큰술,
간 양파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등을 준비해요. 저는 절반 양입니다.
통깨도 2큰술 준비해요.
큰 볼을 준비해야 버무리기가 좋아요,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통깨를 뿌려주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부추겉절이 완성입니다.
양념이 다양하게 들어가서 맛이 참 좋아요.
부추 외에 다른 부재료 없이도 양념이 맛있어서 아주 좋네요.
집에 부추 남아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고기 요리와 곁들여도 너무 좋을 듯해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