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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돌나물은 미네랄과 무기질, 비타민C가 풍부해 춘곤증과 만성피로를 회복하는 효능이 탁월하고요.
또한 새콤한 맛이 있어 식욕이 없는 이들이 먹으면 좋답니다. 돌나물은 돌나물, 돗나물, 돈나물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돌나물이 표준어랍니다. 돌나물은 우유의 2배나 되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어서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으니 여성 여러분들은 봄철에 많이 드세요.
오늘은 돌나물오이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돌나물 100g, 백오이 1/2개, 당근채 1/2줌, 잣 1/2큰술 등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액젓 1/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식초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등
백련산에서 직접 캐온 돌나물입니다. 
찬물에 식초 2큰술을 넣고 10분간 담궈두세요. 그런 다음 서너번 헹궈 물기를 제거하세요.
남은 물기는 키친타올로 한번 더 닦아주어요.
오이는 반갈라서 씨를 제거해요. 그런 다음 어슷썰어요.
당근은 곱게 채썰어주세요.
당근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때는 식초를 넣어주면 중화되어서 괜찮아요.
양념은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액젓 1/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식초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등을 넣어 섞어주어요.
볼에 돌나물과 오이, 당근을 따로 분리해두어요.
돌나물이 너무 연약하므로 여러 번 손이 닿지 않는 게 좋아요.
당근과 오이에 먼저 양념 반을 섞어서 무쳐요. 
남은 양념 반을 돌나물에 섞은 다음, 둘다 같이 섞어주어요. 
잣은 없으면 생략해도 되구요. 완성 후 고명으로 뿌리면 좋아요. 
돌나물오이무침 완성입니다. 
잣을 뿌려주면 좀더 고급져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영양 많은 돌나물, 제철요리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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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