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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닭갈비는 1968년부터 골목이 형성되고 1980년도부터 닭갈비를 내세운 음식점이 생겨나면서부터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춘천하면 닭갈비가 떠오를 만큼 닭갈비는 춘천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춘천 간장닭갈비를 택배로 받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춘천 닭갈비 밀키트라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지요. 그럼 보시죠.~~
재료 춘천 간장 닭갈비 500g, 야채사리 (고구마, 양배추) 350g, 깻잎채 2줌, 김가루 1/2줌, 양파 1/4개, 당근채 1줌, 간장양념장
3큰술, 모짜렐라 치즈 100g, 밥 1공기, 통깨 약간 등
춘천 간장닭갈비 1kg인데요. 이 정도 양이면 3~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구요. 저는 500g만 사용했어요.
추가 간장 양념장도 있어서 좋아요. 
양배추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야채사리입니다. 편하게 요리할 수 있지요.
모짜렐라 치즈도 넣어주면 더욱 맛있지요.
간장닭갈비는 덩어리로 되어 있는데요. 먹기 좋게 잘라주면 먹기 편해요. 
깻잎과 당근, 양파는 집에 있는 채소를 추가해주었는데, 모두 채를 썰어줍니다. 
철판을 준비하고요.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서 코팅하듯 기름칠을 해줍니다.
팬을 달군 후 야채와 춘천 간장닭갈비를 올려줍니다.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간장 양념장을 3큰술 추가한 후 계속 볶아줍니다. 
센불로 하면 고구마가 잘 안 익기 때문에 중불에서 약불로 줄여가면서 고구마를 익혀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줍니다. 치즈가 부드럽게 잘 녹고 있어요.
치즈 품은 춘천 간장 닭갈비 완성입니다. 
간장의 달큰한 맛도 매력 있어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포슬포슬하고 달짝지근한 고구마와 모짜렐라 치즈와의 만남도 잘 어울리구요. 
약간 남은 춘천 간장 닭갈비에 밥 한 공기를 넣고 볶아주고 깻잎채와 김가루를 올려줍니다. 
생으로 먹는 깻잎이기에 볶지 않고 섞어주기만 해도 됩니다. 
깻잎 향과 김가루의 고소한 향이 좋아요.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면 부러울 게 없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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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