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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데요. 참기름과 파를 넣고 무쳐먹기도 하고, 찌개나, 달걀찜에도 넣어 먹는 등
인기가 많지요. 오늘은 명란젓을 이용하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저염 명란젓 1/2개, 아보카도 1/4개, 달걀 1개, 날치알 1큰술, 김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등
깨끗하고 신선한 명란젓~ 눈으로도 느껴지시죠?
열흘 정도는 냉장보관하고 그 이후 드실 건 소분해서 냉동보관하세요.
명란젓은 얇은 막은 제거하고 알만 골라두어요. 
아보카도는 뺑 둘러서 칼집을 내고 양손으로 비틀면 반이 갈라지는데요. 칼끝으로 씨를 제거하고요.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기 위해 스푼으로 뺑 둘러주면 깨끗하게 과육만 빠집니다.
얇게 썰어줍니다.
날치알은 청주를 약간 넣고 비린내를 제거하는데요. 체에 받쳐 주세요. 
팬을 먼저 달군 후 기름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하고요. 
완성 그릇에 밥 한 공기를 담아주어요. 
아보카도를 꽃처럼 만들어 주고 안에 날치알을 한 큰술 올려주고, 명란젓, 김가루, 계란 프라이를 세팅해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완성입니다. 
명란젓이 저염이라 많이 짜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아보카도는 영양 덩어리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별미로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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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