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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진미채는 오징어를 말려서 얇게 편 먹거리로,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있는 식재료이지요. 만져보아서 잘 마르고 색이 일정하며 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고르시구요. 보관하실 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세요.
오래 보관하실 땐 냉동 보관이 좋구요.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오늘은 불없이 만드는 초간단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반찬의 신, 황지희 셰프님의 레시피입니다.
재료 진미채 360g, 고추가루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2큰술,
다진 대파 2큰술, 통깨 약간 등
진미채를 2봉지 준비하세요. 360g입니다. 
소주는 진미채의 비린맛을 제거하고 식감은 부드럽게 해줍니다. 소주가 증발하면서 잡내제거를 하는 것이죠. 
소주 5큰술을 넣고 잘 버무린 후 비닐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줍니다.
너무 오래 돌리면 진미채가 질겨져요.
부드러워진 진미채를 가위로 잘라서 젓가락으로 집을 때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고춧가루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 대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양념장이 고루 묻도록 잘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통깨로 마무리해줍니다.
설탕과 올리고당은 1:1로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설탕만 넣으면 윤기가 없고 올리고당만 넣으면 진미채가 딱딱해요. 만물상 진미채볶음입니다. 정말 부드러워요. 개인적으로 마요네즈를 넣지 않아서 좋아요.
건강과 맛을 한번에 잡은 초간단 명품 진미채볶음입니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파는 반찬 맛이죠.
요 레시피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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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