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0.7~1cm 썰어 놓았어요~~!~ 들기름과 식용유를 반반씩 둘러준 다음 두부를 올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두부에 소금을 뿌려 재워두어도 좋지만 부그러 운 맛을 즐기기 위해 그냥 부쳤어요 부서시지 않게 조심조심 부쳐줍니다~!~
모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통깨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깨를 넣어주었어요~~!~
식용유에만 두부를 부치는 것보다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준 다음 두부를 부치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노릇하게 부친 두부위에 양파 썰은 것과 청양고추를 올려주고 양념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꽈리고추를 올려줍니다
마지막에 불을 끈 다음 참기름 넣어주면 끝이지요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꽈리고추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네요
아무리 먹어도 싫지 않고 질리지 않는 부드럽고 맛있는 두부조림 밥 도둑으로 인정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 좋은 두부 꽈리고추 조림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 드셔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레시피도 복잡하지 않고 재료도 간단한 꽈리고추 두부조림 자꾸만 젓가락이 빨라집니다
부드럽고 요즘 같은 장마철에 딱 어울리는 부드럽고 아삭한 두부조림 한 접시 만들어 한 끼에 후루룩 다 먹었답니다
장마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비가 지겨워지네요 태풍도 온다 하고 바람이 불면 작은 텃밭에 심어놓은 농작물들도 걱정이 되고요
모는 이웃님들도 비 피해 없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 이웃님들 감사드려요~!~ 7월 첫 주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비도 내리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출근하시는 분들이나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 빗길 조심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