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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무침 아삭하고 상큼한 노각무침 입니다 늙은 오이 노각무침은 오이무침과는 또 다른 맛이랍니다~~ 상큼하게 무쳐서 놓으면 정말 맛있는 완소 반찬이랍니다 노각무침 해놓으면 밥 한 그릇 가지고는 안된답니다
노각 모종을 3개 심었는데 이상하게 잘 열리질 않네요 올해 오이는 재미를 못 보고 있답니다~~~
노각무침 한날은 꼭 이렇게 밥을 비벼 먹게 되더라고요~~~ 콩나물무침 남은 것과 노각 무침 넣어 큰 양푼에 참기름 한 방울 떨어트려 비벼 놓으면 로 한 양푼 다 먹게 된답니다~~
소요시간:10분 재료 텃밭노각2개 실파3개 천일염1.5큰술 고추장1.5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매실청1큰술,깨소금1큰술 참기름1큰술
노각은 작아도 가운데 씨가 제법 많이 있지요~~ 필러로 껍질을 벗긴 다음 반으로 잘라줍니다~~ 반으로 자른 노각을 수저로 씨를 긁어내준 다음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노각을 비닐봉지에 담고 천일염 1.5 큰 술 넣어 흔들어서 잠깐 절여줍니다
양념을 준비했어요
노각이 절여지는 동안 모든 양념을 잘 섞어 놓았어요
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준비한 양념에 노각 절은 것을 한번 씻어서 꼭 짠 다음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썰어놓은 파도 넣어서 다시 한번 무쳐 놓았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입안에 고이네요 맛있는 노각을 무쳤답니다
완성 접시에 담아준 다음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이지요~~~ 
오이무침보다 노각 무침을 더 좋아한답니다
식초와 설탕을 약간 넣은 상큼하고 아삭하고 맛있는 노각무침 여름 반찬으로 최고네요~~~
노각은 무쳐 놓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조금 생긴답니다 전 그 국물에 밥 비벼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여름철 완소 반찬 노각 무침 자주 만들어 먹고 싶은 노각 무침인데 노각이 잘 안 열리네요 ㅎㅎ 올해 텃밭 농사 오이는 제대로 크질 않아서 사다 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날씨는 너무 덥고 주방엔 들어가기 싫어질 때 여러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하면서 맛있는 맛난 요리들 눈으로 먹는답니다~~~ 더운 여름 모든 이웃님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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