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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롬하게 만들어두면 요긴한 효자반찬 멸치볶음을 주로 만들기도 했는데 실치사둔게 있어 만들었더니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여름밑반찬이 되어주었다. 멸치는 아무래도 작은멸치는 내장을 꺼내기 어렵다보니 쓴맛이 날수도 있지만.. 요 실치는 그런뒤맛 쌉싸름한 쓴맛이 없어서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은듯..
고추장을 넣었더니 더욱 인기가 좋았다. 날도 덥고 불앞에 서기 두려워 미역냉국이랑 요 실치고추장볶음 피클 그 이상은 반찬없어도 한끼니 잘 버텨주어 고맙기도 하다.
재료
실치 100g, 포도씨유, 고추장 한큰술, 올리고당 한큰술, 다진마늘 약간, 생강즙약간 참기름한큰술, 통깨약간
실치는 지리멸처럼 가루가 나지 않아 채에 가루를 터는 작업은 하지 않아도 된다.
칼슘덩어리 실치 요즘 우리집의 효자먹거리~
일단 달군팬에 (중불)에서 충분히 마른팬에 볶아준다.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마늘약간, 생강즙약간
불끄고 섞어준뒤 포도씨유 한바퀴~
참기름한큰술과 통깨로 마무리..
입맛도는 여름밑반찬만들기 실치고추장볶음 완성~
짭쪼름하고 맛있는 밑반찬으로 딱이었던~
주먹밥에 잘라 올려먹어도 그만인 실치고추장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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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요리왕슈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