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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가는 좋은날이에요.
더웠다가 싸늘해졌다가 날씨가 참 요상하네요.
하지만 여름은 올거니까~
즐겁게 지낼려고 노력중이에요.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좋은
참치캔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나 간단한 샌드위치인데
맛은 넘 훌륭하죠 ^^
조금의 맛있는 소스를 더한다면
매일 먹어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만들어 진답니다.
울집도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에요.
참치샌드위치
재료
치아바타 1개
참치캔 1개
오이피클 2개
적양파 1/2개
샐러리 1/2대
딥소스
오이피클 다진것 2T, 적양파 다진것 2T, 샐러리다진것 2T
꿀 2T, 유기농마요 3T, 씨겨자 1T, 스윗머스터드 1t
아보카도 1/2개
베이비야채 적당량
미니로메인 조금
오이피클, 적양파, 샐러리는 잘게 다져 줍니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 씨를 빼 주고,
슬라이스해서 잘라 줍니다.
참치캔은 국물을 따라 버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그리고 볼에 담아 참치를 넣고 포크로 살살 으깨어 주어요.
여기에 다진오이피클, 다진 적양파, 다진샐러리를 넣고
드레싱을 적당하게 넣고 섞어 줍니다.
그리고 후추를 약간 넣어 주어요.
치아바타는 반으로 잘라
버터 살짝 바르고
팬에 구워 줍니다.
빵 한면에 소스를 바르고
참치양념한것 올리고
아보카도, 베이비야채와 미니로메인을 올리고
빵을 덮어 픽을 꽂아 주고
빵칼로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좋아하는 커피나 홍차 그리고 과일을 곁들여 드시면 좋겠죠?
요즘음 꼭 밥이 아니어도 이런 샌드위치도 괜찮더라고요.
도시락으로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랍니다.
샌드위치보니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막 드네요.
가까운 친구가 없어 참 외롭긴 하네요 ^^
어제는 정말 황당한일을 당했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곱게 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자식에게나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을려면 그만한 인격도 필요하다는~
누구에게나 버럭하고
인격을 모독하면 자신에게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모르나 봅니다.
모르는 노인에게 자다가 날벼락같은 일을 당했네요.
이웃님들 우리 곱게 나이 들어가요.
우리 인격을 스스로 올려 줍시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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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