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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기라즈,쉽고 맛있는 일본식 밥샌드위치 도시락] 도시락,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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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기라즈,쉽고 맛있는 일본식 밥샌드위치 도시락 | 2016.04.30 | 조회: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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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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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걀 2개
아보카도 1/2개
크랩살 6줄
네모햄 1/2캔
미니로메인 적당량
크랩살 6줄, 와사비 1t, 유기농마요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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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작은 숲길을 걸었답니다.
기분도 업 되고 새소리도 오랜만에 실컷 들었어요.
작은 꽃씨들이 얼마나 날리던지
나무 계단에 눈온듯 소복하게 쌓였더라고요.
그리고 나무 사이로 솜털같은 꽃씨들이
눈날리듯 내리더라고요.
아마도 겨울 무렵이면 눈이 온다고 해도 믿었을것 같아요.
철쭉꽃도 눈에 꽃물로 물들이듯
담아왔구요.
잠시나마 '행복하다'고 되네이며
걸어 보았답니다.
오늘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네요.
이웃님들도 아주 행복한 하루 시작해 보아요~
봄이라 자꾸만 도시락 시리즈로
만들고 싶네요.
오늘은 초간단 도시락인 오니기라즈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니기리는 주먹밥이라는 뜻인데요,
오니기라즈는 잘라서 만든 주먹밥이란 뜻이래요.
무튼 간단하게 맛있게 만든 오니기라즈
마음가는 대로 재료들을 넣고
좋아하는 식성대로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오니기라즈
재료
밥
달걀 2개
아보카도 1/2개
크랩살 6줄
네모햄 1/2캔
미니로메인 적당량
크랩살 6줄, 와사비 1t, 유기농마요 2T
이보카도는 반으로 잘라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해 줍니다.
크랩살을 잘게 찟고,
유기농마요와 와사비, 후추약간을 넣고
버무려 주어요.
네모햄은 슬라이스 해서
구워 주고,
달걀도 프라이 해 줍니다.
이때 소금을 살짝 뿌려 주어요.
로메인은 채썰어 주고,
다른 재료들도 준비해요.
밥은 밑간을 해 줍니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해 주어요.
김 한장을 깔고
밥을 김 사이즈 반대반향으로 놓고
로메인썬것, 아보카도, 햄을 올리고
달걀프라이랑 크랩살 무친것
그리고 밥을 올려 주어요.
랩으로 감싸서 잠시 두었다가
잘라 줍니다.
이렇게 반으로 잘라 주었어요.
이쁜 야채나 재료들을 넣으면 더욱 이쁘겠죠?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잘라
이렇게 도시락에 넣어 주었어요.
김밥 도시락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도시락도 꽤 괜찮아요.
반찬을 따로 넣어도 좋고
그냥 오니기리만 먹어도 맛나답니다.
과일과 음료도 챙기고
도시락 싸서 소풍이나 피크닉 가실때 만들어 보세요.
참 괜찮다고 깜짝 놀래실걸요~
속살까지 두툼한 오니기라즈
두어개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에요.
김밥 도시락도 좋아하고
이런 오니기라즈 도시락도 맛있어서 울집 식구들
참 좋아해요.
이웃님들 오늘은 무슨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아주 즐겁고 재미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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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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