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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들이 메뉴로 고급스럽고 맛있는 전복 버터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마트에서 살아있는 신선한 놈으로 사왔습니다. 참~신선하쥬?? 
저는 살아서 움직이는게 싫어서 하루동안 냉장실에 넣어 일단 사망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숟가락으로 전복살을 발라냅니다.
 전복살과 껍데기를 분리시킨 모습입니다.
 5마리 전복살을 다 분리시키느라 아주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참~손이 많이가는 녀석이군요..ㅋ
 전복이빨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이 부분은 딱딱하기 때문에 잘라서 요리하는게 좋겠죠~^^
요놈 참~손이 많이가는 녀석이군요.. 새칫솔로 전복의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전복 손질이 마무리 되면 전복살에 살짝 칼집을 내주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미리 해둡니다.
후라이팬에 버터와 다진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줍니다. 마늘이 볶아지면 전복을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마루리로 맛술을 조금 넣어 잡내를 없애줍니다. 
짜잔~치치표 전복 버터구이 완성 입니다. 손질하는데 참~손이 많이가지만..이렇게 만들고 나니 참 뿌듯하네요~^^ 손님 대접하기에는 고급스럽고 건강에도 좋은 전복 버터구이가 참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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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구리당당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