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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씨가 참 좋은 아침이에요.
들로 산으로 나가고 싶은 날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매일 외출할 일만 생각하고 있는 해샐이에요 ㅎㅎ
아주 간단한 한끼 식사로
파스타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해피샐러드의 닉은 아시다시피
내가 샐러드를 너무나 좋아해
럭키아빠가 붙여준 닉네임이에요 ^^
얼마나 좋아하면 닉이 해피샐러드일까 궁금하시죠?
대학 시절엔 샐러드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달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ㅎㅎ
요즘은 드레싱도 시판용으로도 잘 나오고
여러가지 재료들이 많았지만
그땐 대충 만들어 먹어도 넘 맛나더라고요.
그때 먹었던 사우전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
넘 좋아했어요 ㅎㅎ
요즘은 칼로리가 높다고 안먹을 샐러드죠 ㅎㅎ
5가지 컬러의 오레께티 파스타에요.
색감이 고와 종종 사용하게 되네요.
파스타
샐러드
재료
오레께티 파스타 1컵
아보카도 1/4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 각 1/4개씩
방울토마토 5개
레몬 1/8조각 정도
허브 조금
opt/ 샐러리, 적양파등을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드레싱
레몬즙 1/2개 문량
올리브오일 3T
소금 한꼬집
통마늘 2개 다진것
아가베시럽 1T
간 후추 드륵
바질 다진것 1T
먼저 재료들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작은 조각으로 잘라 주어요.
허브는 찬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사용해요.
드레싱을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조금 넣어
오레께티를 삶아 줍니다.
파스타를 삶는 방법은
봉지에 써 놓은 시간만큼 삶으면 딱 알맞아요.
안그럼 넘 딱딱하거나 물러질 확율이 많더라고요.
잘 익으면 체에받쳐 줍니다.
이때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어 버무려 두시면 좋아요.
볼에 오레께티를 넣고
채소썬것을 넣고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샐러드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음식이에요.
여러가지 드레싱과
온갖 야채의 조합이랄까요.
아님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이어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음식이에요.
재료들과 드레싱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파스타만 삶아 아침 대용으로 드시면
간단하고 좋은 식사가 된답니다.
여기에 커피나 과일, 빵을 곁들이면 더욱 좋겠죠?
바람도 딱 좋고
햇빛도 따스해 보라매공원 럭키랑 걷고 오고 싶은데
시간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웃님들 아주 행복한 가을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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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