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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햄치즈파니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파니니 머신으로 만들면 더욱 치즈가 늘어나 맛나지만
꺼내기 귀찮아 그냥 프라이팬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파니니 매력은 선명한 줄이 생명 ㅎㅎ
치즈가 주욱 녹아 내린 모습도 먹음직 스럽고요.
누구나 좋아하는 샌드위치 같아요.
주말엔 가벼운 브런치를 즐겨 먹는데
어떤땐 가벼운 식사도 좋지만
주부에게 조금은 편한 이런 브런치도 좋더라고요.
햄치즈파니니
재료
파니니 1개
모짜렐라 치즈슬라이스 4장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 적당량
토마토 1개
적양파 조금
스윗머스터드 적당량
파니니는 반으로 자르고
토마토는 모양으로 그대로 잘라 키친타올에 올려 놓고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적양파도 모양 그대로 잘라 줍니다.
파니니에 스윗머스터드를 바르고
양파올리고
토마토와 햄, 치즈를 올려 주어요.
요즘은 이렇게 슬라이스 모짜렐라 나오네요.
참 편해 졌어요.
반쪽 파니니도 덮어 주고
자국이 있는 팬에 올려 뒤집개로 꾹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
앞뒤로 꾹 눌러 주어요.
치즈만 녹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완성이에요.
치즈가 주욱~ 녹아 내리면 더욱 맛나게 보이죠?
반으로 잘라 보면 치즈가 잘 녹아 있어요.
사실~ 치즈만 넣어도 넘 맛나답니다.
다만 열량 압박이 ^^
울럭키아빠가 치즈를 넘 좋아해
이런 브런치 참 좋아해요 ^^
이렇게 가벼운 식사 참 좋네요.
어제는 멀리 다녀왔더니 참 피곤하네요.
좀 쉬고 싶네요.
이웃님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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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